뱃길이 힘 들었지요.
고생 많았습니다. 언제 또 가볼지?
꿈 속 처럼 흘러간 시간 이였습니다.
목포 여객선 터미널, 42명이 줄지어 나간다.
비금도-도초도 잇는 다리. 서남문대교.
하태도를 지나며.
멀미하는 여인 에 마음 뺏기다 어느듯 당도한 가거도. 뒷편에 회룡산이 반긴다.
이정표가 ...
멋진 안내...
다시 한번 실감하는 ...
독실산 산행은 하건만, 수없이 많은 야생화에 마음 뺏기고, 또 산나물은 어찌 이다지도 많은지 ...
독실산 정상에서 보는 풍경.저기 배 ...
군인 아저씨 인솔하에 ... 하늘공원으로 명칭하는 군부대가 상주한다.
저 길이 항리가는 길, 머리 모양의 저곳이 극락도 살인사건 영화 촬영장.
독실산 간 길을 뒤돌아보며. 온통 후박나무 뿐이다.
맨위 건물이 학교. 강호동 1박2일 무대.
저녁이 되면서 선착장은 조용하다.
이 마을이 제일 번화가. 우체국, 신안군출장소,발전소, 해양경찰 등...
저녁 먹고 해안초소에 올라 바라보는 해수욕장
17년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 했다는 방파제
이제 숙소로 ...
낚시 하신분의 손맛, 세라컵은 폴래 것임.
먹을 양 만큼. 저 속에는 달래,곰취,더덕,고사리. 나물.나물아 용서해라.
첫댓글 지금도 침넘어가는 즉석 회맛 ^^* 세라컵옆에 손주인임다 래 잘 먹겠슴다
나물아, 나물아 용서해라 너 때문에 내가 살았다 오늘 점심은 회까지 대접 받고(가거도 회맛하고는 실하게 차이 있음^*^) 나물중 곰취를 좋아 하기에 내 진작 알아 보았지 이렇게 마눌의 속을 깨뚫어 보는 폴래는 9단으로 단증을 올려볼까 어쩔까 깨끗이 비운 접시를 보니 좀 미안 스럽다. 먹을때는 용감하게 싸움은 비겁하게
가거도 가자고 한 사람 누구야... 이게 뱃멀미구나... 그 고생도 잠깐 ... 산으로 오르는 행복지수는 누구보다 스피드로 충족되니 ...많이만 데려가 주심이 ....ㅎㅎ 42명의 추억의 사진을 상상하면서 씨익 웃습니다... 그런데 매운탕거리와 수조기 2마리는 어디로 가는지 없습니다... ㅎㅎ 주우신 분은 보글보글 끓어 맛있게 드십시오... 만나면 쐬주나 한잔 사 주세요...가거도여행 덕분에 좋았습니다....^^**^^
몇명 빼고 식초치는 상황에 폴래는 하선하는 동시에 맞아 죽을까 배 에서 떨고 있었다. 그러나, 육지에 내리면 앃은듯이 잊어 버리는게 멀미라는데 희망을 걸고 . 언 념이 가자고 꼬셔되었지 가거도(可居島):가히 살만한 섬이라는 곳을 폴래는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서 도착 했다. 너를 잊지 않을께 그리고 함께한 여러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