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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맛집 멋집 진부 IC 가까운 맛집 2 [남경식당-메밀막국수,메밀전병,꿩만두로 유명한 곳]
violet 추천 0 조회 1,539 11.08.23 00:0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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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3 01:31

    첫댓글 꼴깍 지금은 수육보다 젓가락막국수가 엄청 땡긴다~~~><

  • 작성자 11.08.23 11:25

    나도 남기고 온 비빔막국수가 무쟈게 아까운 생각이 든다는...ㄱ-

  • 11.08.23 06:36

    비빔막국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 입니다만, 뼈까정 빻아서 삶은 꿩만두 국물이 또한 겨울철 별미지요.
    목정님도 면류 좋아하시는갑네요...

  • 작성자 11.08.23 11:26

    이장님은 남경식당 가보셨나봐요?
    꿩만두국 국물을 그런 방법으로 내는가보군요~ㅎ

  • 11.08.23 10:19

    막국수 값도 착하네요. 요즘 냉면 한 그릇이 8,000~10,000원인데. 메밀전병과 함께 먹는 돼지고기 수육, 상상만해도 맛나겠는걸요. 게다가 동동주까지. 하이~그나저나 벌써부터 배고프니 클났당.ㅎㅎ

  • 작성자 11.08.23 11:28

    우연찮게 IC빠져나가며 안내원에게 물어봐 간 식당치고는 정말 탁월한 곳을 소개받았단 느낌 받았구요.
    아마 모범나리도 영동고속도로 오다가다 지나치게 되면 꼭 진부IC를 나가보고야 말 것이라는...
    메밀전병은 새로운 메뉴로 추가되었나보던데..메밀부침 말고 메밀전병으로 꼭 시켜드시와요~오케이?

  • 11.08.23 11:33

    안먹어도 배불러요 보기만해도 왠지 바욜렛님 생각에 배가볼록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8.23 11:44

    가마이 있어도 성음인님 배는 뽈록할 것 가튼듀~~??메롱ㅎㅎㅎ

  • 11.08.23 11:38

    저녁 일찍먹고 이곳에 들어 왔다가 다시 배고프네 ...

  • 작성자 11.08.23 11:44

    그래도 앞태를 보여주기 위하야~참아야 합미당!ㅎㅎㅎ

  • 11.08.23 11:49

    바이올렛님의 이번 여행은 정말 눈도 즐거우시고, 귀도 즐거우시고, 입도 즐거우신 그런 여행이셨네요?
    이곳은 제 외갓집 들어가는 길목이어서 한두번 가본 것 같기도 한데...암튼 추천해주셔서 꼭 가봐야 겠습니다...
    다시 또 인사 드립니다...
    꾸벅^^

  • 작성자 11.08.23 11:52

    ~허향님 강원도 원주 출신이시라는? 그러시군요~
    여행에서 맛집 한 두곳 찾아보는 일도 여행이 주는 즐거움 중의 한가지죠~
    좀 벌쭘하게 음식 앞에 놓고 사진 찍어대기 좀 그렇긴 해두요~ㅎㅎㅎ이젠 어르신들도 다 그러려니~~한다는...ㅋ

  • 11.08.23 15:00

    와~~비빔 막국수 땡긴다~~~

  • 작성자 11.08.23 15:43

    고향가시는 길에 함 들러보시어요~

  • 11.08.24 13:32

    막국수는 여주 이포대교 옆 배즙에 각종 양념 버무린 천서리 막국수도 만만치 않음, 남여 구분없이 싸랑하는 사람들 이면 한번 사고 싶은곳! 천서리 막꾹수.ㅎㅎ

  • 작성자 11.08.24 02:36

    다음에 도담쌤 여주자택 방문하면..천서리막꾹수 사주신다굽쇼? 꼴딱~

  • 11.08.24 19:13

    막국수가 이렇게는 나와줘야쥐 ,,지는요 .지난 토욜날 북한강 대성리 지나다 닭갈비 막국수 간판보고 먹으러 들어갔다가 무쟈게 열받고 나왔어요 . 세상에 ,여기와 같은 값인데 말이 막국수지 막국수가아녀요 칡냉면같은 시커먼 거에다 부속물없이 달랑 고추장만 끼얹어 주더라구요. 화가나서 나오다 주인에게 그랬죠 막국수가 왜 저러냐고, 주인왈 왜요 ?막국수가 불었나? 하던군요,기가막혀서 할말을 잃었죠. 더이상 그런사람하고 뭔말을 하겠어요.저는 냉면집에 가면 냉면을 적게 줘도 눈물이 날 만큼 냉면및 막국수를 사랑하는데요.완존 막국수때문에 여행이 망쳐지는것같은 하루였네요~ㅎㅎ 그런데 참 맛있어 보입니다~흐룹!

  • 작성자 11.08.24 23:56

    저도 춘천이고 막국수 유명하단 집은 웬만한 곳은 다 가봤는데..이곳 막국수는 어딘가 만드는 분의 정성이 듬뿍 담겨 있는 인상을 받아서 기분 좋았어요. 왜 토마토 한 쪽만 더 들어가도 기분 좋은 그런 거 있잖아요? ㅎㅎ
    맛도 어디서 먹은 것보다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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