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말
묵향입니다 :) 히히
그동안 찍었던 사진을 또 모아모아서 정리하다가
이제 이렇게 또 소개하게 되는군요 !
후후 +_+
묵향이는 이렇게 소개해드릴 때가 가장 행복해요~
아이엠해피 ♡
암튼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한티재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는
산마을 이라는 한정식이예요
# 사진
뒤적뒤적..앗, 찾았다
또 챙겨온 명함이예요 ㅋㅋ
위치는 기성삼거리에서 한티재가는 방향입니다
이렇게 옆모습~
전화번호는 (054) 975-5688 입니다!
메뉴예요!
저희는 금전의 압박으로 인해서 ( -┏)
버섯비빔밥과 버섯전골을 시켰습니다
(아마 맞을꺼예요 ㅋㅋ)
자, 기본찬 소개나갑니다!
↑
요 바로 위에 노란게 탕수육 같았는데요..
저는 별로였어요 =_=
많지요 ?
저 멀리 전골도 보이고 바로 앞에 비빔밥도 보이네요 ?
요것도 기본찬 :)
제가 먹은 버섯비빔밥입니다
음, 다른 일반 비빔밥과는 당연히 틀려요 ㅎ
모든 음식들이 향긋향긋한 내음이 나는 것 같아요
버섯을 좋아하는 묵향이 >_<
이게 아마 전골일꺼예요 :)
나름대로 푸짐한 듯 하지요 ?
버섯이 역시 주를 이루고 있답니다
이건 전골을 시키면 같이 딸려나와요:)
저 이런거 처음 봐서 너무너무 신기해서 얼른 찰칵!
이게 돌솥밥이래요~
근데 묵향이는-_- 저 밑에 나무 네모난데도 다~ 밥 넣어주는 줄 알았어요
바보묵향이=_=
와~ 이렇게 밥이 가득!
향기가 구수~해요!!
다 먹고 육수를 주던데 그걸 부었다가 뚜껑닫고 나중에 열어서
먹더라구요
저 몰라서 제 동생꺼에 그냥 물 쪼매붓고 그냥 대충 해줬는데-_-
내 애인녀석은 이렇게 잘묵네요 ?
맛있어보여요 T_T 이거먹을껄~
요건 가게 앞에 있는 꽃 ^0^
전체적인 평가..
가격면에서는 싸다고는 말씀 못드리지만,
비싸다고도 말씀 못드리겠어요
그냥 평균의 가격이예요-
그리고 경치도 좋구요 ^ ^
또, 밥 먹는데 버섯냄새나 , 나물 냄새 이런것들이
제 코끝을 자극하는 듯 했답니다
아무튼, 맛있었어요..
꼬릿말 ♡
첫댓글 팔공산 살짝 다녀오셨군요!~산마을 이름부터 울 고향집 같네요.분명 친절하실테고 맛도 있을거 같구~~근데 묵향씨는 젊은 처자가 어찌 이렇게 정보가 해박하세요?저는 30대지만 어두운데~넘 놀라울 따름입니다.!!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게 새로 생긴 취미랍니다 ^^ 그리고 커플사에 올려야 된다는 명목하에 명함도 열심히 챙기고 다녀요
와우 대단한 열정^^ 담에 꼭 소주한잔 대접해야겠네요.더운데 고생이 넘 많으세요~
케케케케+_+ 언젠간 주인자리를 박탈하기위해커플사주인 묵향이
앗 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