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에 많이 사용되는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PowerPoint)는 기본적인 서식 외에도 사용자가 직접 이미지를 불러와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매우 심플하면서도 자연적인 느낌이 나는 파워포인트용 배경을 페인트샵프로를 이용해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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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는 A4용지를 가로로 눕힌(29.7x21 cm) 형태를 가장 많이 사용하므로, 이에 사용되는 배경이미지의 크기는 800x600 픽셀 이상이 적당합니다. 이 강좌에서는 본래 이미지의 화질과 비율이 거의 유지되는 1024x768 의 이미지를 만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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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틀이미지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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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024x768 이미지의 중간에 들어갈 타이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600x300 이미지를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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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메뉴에서 눈금자와 안내선을 체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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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선으로 다음과 같은 위치에 표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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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색은 칠판색 초록(#639f76)으로, 배경색은 사용안함으로 설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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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도구로 위와 같이 설정하여 안내선 위에 굵기6의 선을 그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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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똑같은 사이즈로 만든 샘플이미지에 있는 각각의 레이어를 선택/복사하여, 각 선의 구석에 레이어로 붙여넣기(Ctrl + L)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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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창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아래 레이어와 병합]하여 3개의 그림을 하나의 레이어로 합친뒤, 선을 넣었던 레이어도 래스터로 변환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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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링에 50을 입력하고, 선레이어에서 선택영역도구로 선 끝부분을 조금 선택하면 페더링의 영향으로 선택범위가 넓어지면서 경계면이 희미해집니다. 키보드의 del키를 여러번 눌러 지우면 선의 끝부분이 점점 희미하게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4개의 선 끝부분을 모두 희미하게 하여 마치 흰색 배경속으로 선이 사라지듯이 만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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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3개의 이미지를 합친 레이어를 선택하고, 페더링을 0으로 하여 그림 부분만 사각형 모양으로 선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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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메뉴의 선택영역-반전을 실행하면 선택영역이 반대가 되어 사각형의 나머지 부분이 선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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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영역-수정-페더링으로 현재 선택된 영역의 페더링을 50으로 변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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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del키를 여러번 누르면 사각형의 바깥쪽으로부터 점점 이미지 외곽이 희미하게 지워지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제 레이어를 모두 병합한 뒤 복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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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x768의 새 이미지를 만들어 위에서 만든 타이틀 이미지를 레이어로 붙여넣기한 후 적절한 위치에 배치합니다. 선을 그릴 때 사용했던 칠판색 초록으로 1100x100 의 새 이미지를 채우고, 이것을 복사해 하단에 붙여넣어 위치를 조정하면 깔끔한 파워포인트용 배경이 만들어집니다. 실제로 완성된 파워포인트 배경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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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용 꽃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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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워포인트 배경에 이미지 적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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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를 실행하고, 문서의 배경부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배경]을 선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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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화살표 버튼을 눌러 메뉴에서 [채우기 효과]를 선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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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선택]버튼을 눌러 페인트샵프로에서 만든 배경이미지를 불러온 후 [확인]을 누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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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버튼을 누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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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배경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새 슬라이드를 만들면 동일한 배경이미지가 자동으로 적용되므로 일관된 느낌의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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