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정막과 그리움 / 풍화 김정호
초롱초롱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도
나에겐
아름다운 음악 소리로 들 리는 깊어 가는 밤
언제나 찻아오는 밤이 였지만
별빛속에 그려지는
그리움 속의 화려함은
내 마음에
행복이 되고 희망이 되여
가슴속 한구석에 자리잡는다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반겨주는 밤하늘의 별빛들은
나의 작은 가슴속에 등불이 되여
괴로움도 슬픔도 잊어주는
향기로운 꿈을 마신다
밤하늘에 검은 구름 드리울때면
가슴속에 비추던 환한등불도
세찬 비바람에 날리우는 꽃잎이 되여
밤 하늘 검은구름위로 날아가버린다
2023.08.02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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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방
밤의 정막과 그리움 / 풍화 김정호
풍화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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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
23.08.02 07:3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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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시글을쓰기시작하셨나요
잘보고갑니다
네 긴시간 공장 화제 때문에 정신없이 바빠습니다
@풍화 김정호 큰일이있었군요
해결이잘되었나요
@장미 이제는 수습은 되였는데 거래처가 문제가 많아서 좀 신경 쓰이네요
@풍화 김정호 고생하셨네요
거기도 많이 더울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