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安寧)하십니까?
한동안 정의(正義)가 바닥을 칠 때,
억눌렸던 민심(民心)에서 회자(膾炙)된 의미(意味)있는 인사말이었습니다.
정치(政治)는 국민의 삶의 질(質), 경제(經濟)를 근간(根幹)으로 하기에
그 성장(成長)을 간절히 기대했었지만,
바르지 못한 것들(不正)로 인해서 국가부채는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이중 절반 이상이 공무원연금·군인연금 충당부채라는 것도 기묘(奇妙)합니다.
하지만 정의(正義)가 회복(回復)되고, 희망(希望)이 살아나면서
경제성장의 기대치(期待値)가 그만큼 커진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독재자(獨裁者)의 발상(發想) 같은 List의 흑역사(黑歷史)를 넘어 서서,
문화예술의 활동 또한 편안(安)하고 평안(寧)하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원경제인 2017 송년음악회에서
호반윈드오케스트라(지휘 윤승관)와 가수 정수라, 국악인 오정해,
소프라노 민은홍, 베이스 심기복, 더보이스(노승규, 이준, 허요섭, 박창민)가 함께 하며,
응원의 무대를 꾸몄던 동영상 자료입니다.
강원 경제단체 연합회 주관, 2017년 12월 12일(춘천문화예술회관)
소프라노 민은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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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민은홍 공연 중간 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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