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 센터-국제공인 한국 오쇼명상 센터
 
 
 
카페 게시글
Photo 명상 Camp 스토리 5월 청정자연 명상 캠프- 미스틱로즈 남양주 분원( 사랑...그 속삭임)
사난다(sananda) 추천 0 조회 358 13.05.20 05:3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5.20 09:10

    첫댓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5.20 13:26

    언제나 명상 할 수있도록 열어 놓아요.
    오랜만에 꼭 그날만 시간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매주 한주도 쉬지 않았는데.
    비우님 나눔 시간에 그 말씀해주셔서...
    저도 뭉클했어요.
    아~~ 그럴수 있구나. 이런생각. ^^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 13.05.20 09:23

    센터에 처음 전화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사난다님...
    무조건 올라오라고...
    어느덧 여기까지 왔네요..
    늦게 시작하는게 아쉬웠지만 나를 찾아가는 기쁨을 알게해줘서 늘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함께한 모든분들 감사 수고하신 리아 사난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3.05.20 13:29

    자유가 빨통님만 보면 웃음이 난다고, 왠지 편안하다고 자꾸 귓속말을 하는통에...ㅎㅎㅎ
    나도 그래 ..어서 자자 자자구..했는데요.
    어느덧 한배를 타고 교대로 노젓는 사이가 되어버렸어요.
    나도 모르게 갈망하던 목마름이 해갈 되었던 어느날 처럼...
    빨통님도 꼭 그마음이신거 같아요.
    매주는 못보더라도 오래오래 함께 끈 놓지 말고 공부해요..^^

  • 13.05.20 10:50

    ㅎㅎ 집에갈꺼야!! 명상안해!! 로 시작된 캠프~(지랄맞다. 진작에 길 물어보고 갔으면 됐을것을~)
    어린아이처럼 한껏 삐지는 내 모습에 웃긴다. 시간이 흐른후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감정...ㅎ

  • 작성자 13.05.20 13:32

    한손에 빨간 파브리카 봉지, 그리고 노란 참외, 잘잘한 토마토를 들고...
    캠프장 반대편으로 땡볕 쬐면 오랜시간 걸었으니 열 안받으면 오쇼지..ㅋㅋ
    집에 간다고 톡톡 거리는데 나는 웃음만 났다.
    그리고 내내 명상에 집중하고, 이완하고 ...조용히 따라다니며 도와주어서 고마워..자유야...

  • 13.05.20 10:53

    산행...정말 오랬만 한 2-3년만인가? 명상캠프오고부터는 갈 일이 없어서...내 저질체력을 다시한번 확인했다...그 여파가 그 다음날까지~ 자주 가야겠다...최소 2-3달에 1회씩은...자연과 친해져야징~
    한편, 20년만에 처음 산에온다는 어떤이의 말에 나는 깜짝^^놀랐다...어떻게 그럴수 있지??이런 생각??

  • 13.05.20 10:58

    산행후 비몽사몽간에, 육체적 피로와 묵직한 몸을 이끌고 한 비파사나...잠과 몽롱한상태를 왔다갔다한 비파사나?...아...
    호흡?아...그속에...내 상상을 초월한 어마어마한 어떤세계가 들어있음을 느꼈다...이제껏 비파사나에...별 매력과 흥미를 못 느꼈는데...여전히..그런측면도 있지만, 비파사나는 어마어마한 위력을 호흡속에 숨기고 있는듯해...

  • 13.05.20 11:08

    모든 과정속에서...어떤것도...잘못된것도, 그렇다고 잘된것도...그런 가치판단이나 기준같은것은 없다는게 맞다...그냥 흘러가는 물...이렇듯저렇듯...그 모든것 자체가 그저...과정의 연속...어떤 과정중에 있는 상태일뿐이니까...

  • 13.05.20 11:06

    미니 타로~사난다언니의 그 말에 꽂혔다...혼자서 헤치고 오느라 정신없었다...주변에 사람이 없다...'혼자'라는 그 말과 연결된 광막한 우주같은 외로움~ 역설적이지만 사실 어떤 존재도 혼자일 순 없다. 모두 존재계의 일부분이자 전체...
    사실, 나에게 언어(말)이라는 것은,,, 말을 하면할수록 공허하고 허무하며 더더욱 외로움속에 잠겨질 뿐이었다...
    그리고, 그 어떤말도 내 내면의 드넓은 우주와도 같은 그 세계와 존재계의 다차원적인 그 모든것을 담을 수 없음에...
    그리고, 내 운명에 관해서라면 그 어떤 미래나 사주...그런거 그닥, 별로 궁금하지 않은지 오래됐다...그런것도...이미 내가 가는 길이 정해진 이상, 별 의미가 없다.

  • 13.05.20 11:09

    이런 주저리주저리 댓글 시리즈로~5월 캠프의 띄엄띄엄 후기를 대신하공~

  • 13.05.20 11:13

    명상은...내면으로 끝없이 끝없이 더 깊이깊이 꿰뚫고 들어가는 그런것, 더 깊은 고통속으로 들어가는 것, 사실, 인간의 내면세계는 눈에 펼쳐진 외부세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광막하고 넓디넓은 우주공간...그 이상이라 느껴~

  • 작성자 13.05.20 13:36

    타로는 미래를 점치는 것처럼 오해가 많고, 실지로 거리에서의 타로이스트들은 모두 배움은 같지마는,
    내담자의 요구에 응하다보니, 많이 왜곡 된것같아...타로 공부를 하면서 느낀건..자기 상태를 자기가 카드의 이야기를 직접 보면서 상태를 한번 더 알게 된다는 거지.
    쓰고 달고, 아프고, 행복한 카드들 많지만, 그것 모두 세상의 일이고, 내가 이 순간에도 받아들여야하는
    삶인 것이거든. 타로가 이야기하는 것에 가만히 묵상을 해보면, 정말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어.
    참 좋은 도구라고 생각해.. .함께 나눌수 있어서 모두에게 감사했어...

  • 13.05.20 11:34

    아~그리고 저와 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함께해서 좋았어요...제가 말없이 있는듯 해도..전체적인 에너지장속에서 항상 그 모든분들과 함께 하고 있었답니다~우리는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고 느껴요~

  • 13.05.20 14:26

    자유 모습 아름다웠어!
    자유의 내면 깊이 깊이 흐르는 고요한 에너지를
    함께 있는 나도 촉촉히 느낄 수 있었어. 감사해!^^

    참 누가 '고요'로 닉네임을 바꾸고 싶다고 했더라~~~???
    그래서 다들 헤벌쭉 웃고 있는데-마지막 사진-
    도도한 자태로 모델 포즈를 취하고 먼 산 바로보고 있는 건가? ㅎㅎㅎ 멋져!!

    송님과 근원님 반가왔습니다.
    아마도 그렇게 잘 맞는 부부는 드물거예요.
    복을 덩쿨채 받으신 부부시네요.^^

    한사도 잘 갔지? 재미난 얘기 기다리고 있을게. ^^ 전화해!

  • 13.05.20 18:47

    오랬만에~반가웠어요^^좋은짝 만나시길 기원^^ㅎㅎ

  • 13.05.20 14:53

    필립과 아쉬니도 잘 갔지?
    겉으론 휘청휘청하지만 내공으로 꽉 차 있는 아쉬니! 자주 보자~ 락 페스티벌!!
    깔창 깔고 머리 세우고 춤추러 간다는 필립, 우리학교 애들 같아! ㅎㅎㅎ

    늘 웃는 얼굴의 빨통님과 명상이 처음이신데 명상발(?)이 아주 잘 받으시는 태양님,
    원대한 꿈을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비우님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 13.05.20 18:15

    우왕~불암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 각자 표정 엄청 개성있다...아쉬니랑 필립이랑 왠지 닮은 표정(E.T? 외계인 표정?ㅎㅎㅎ)이다..신기하다...

  • 13.05.21 00:22

    와우~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절로 생기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

  • 작성자 13.05.26 15:45

    수수밭님 시간 되실때 함께해요..^^

  • 13.05.27 03:43

    네~ 저도 함께 할 날을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