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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 산행기 영산기맥완주(5월10일~5월12일)
포근한빛 추천 0 조회 189 24.05.13 22: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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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4 05:14

    첫댓글 무거운 배낭으로 영산강 북쪽 산길 완주 하셨군요
    야간에 노숙하다보면 혹시나 누가 찾아올까 늘 신경 쓰이고 그러다보면 작은 소리에도 신경이가죠
    수고로운 글 잘봤구요 지맥길 안전하게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5.14 06:27

    방장님 배낭이 정말 무겁다고 들었습니다.
    초장거리를 비박하며 가시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일 듯 합니다.
    시계 초침 소리에도 잠을 못잘 정도로 예민해 비박하면 늘 자다깨다 반복합니다.
    대대로님,청명님이 지맥 졸업하고 동행자 없으면 혼자 야간산행은 자제하고 비박하며 산행 할듯 합니다.
    방장님 가시는 길 늘 응원드리며 후기글 봐주시고 응원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5.14 13:46

    긴시간 장거리산행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산행기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24.05.14 13:53

    영산기맥에서 분기된 지맥을 여섯개나 했는데 모줄기인 영산기맥을 이제서야 완주하네요~

  • 24.05.14 19:19

    포근한빛님...
    여름철 물에 비박장비까지 메고 그 홀산행을 어찌 하셨는지...
    마을회관 건물 보면 어쩐지 자야할거 같고...
    들어가 있으면 불안불안~ 그런건 ㅎㅎㅎ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햇반은 먹어보니 확실히 찰기도 없고... 그렇던데...
    먹는거 자는거 잘해야 탈 안나십니다.
    무탈히 걷는 그 길 이어가시길요.
    길도 없는 지맥길 다니시느라 늘 욕보십니다. 화이팅화이팅!!

  • 작성자 24.05.14 20:51

    혼자는 야간산행을 자제하니 비박배낭 챙겨야 하고 땀을 많이 흘려 10km에 물1L는 가져야 해요.
    마을 회관이나 노인정 현관 처마 밑이 이슬을 피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정자가 있으면 최고지요.
    햇반이 오래지나니 굳어져서 그런데 위생비닐에 김가루 김치 스팸 참치캔 튜브고추장 등 넣고 주물주물하면 부드러워지고 맛있어요.
    비빈후 구멍 뚫어 짜듯 먹어도 되고 햇반 그릇에 덜어 수저로 먹어도 되고 한번 산에서 드셔 보세요.^^

  • 24.05.14 21:08

    물을 4리터나요..??
    조금이라도.. 더 줄여할 배낭인데..
    줄일것이 없는 배낭이라.. ㅜ
    고생하셨을 걸음이 눈에 선 합니다ㅜ
    그래도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춥지는 않을테고..
    여름엔 모기장 하나면 다른것은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방장님이 그러셨는데.. ㅜ
    남은 지맥길.. 부디 조심해서 걸으셔요~

  • 작성자 24.05.14 21:13

    땀을 많이 흘려 갈증의 고통 보다 무게의 고통을 선택하는거죠.
    여름은 모기와 진드기도 조심해야죠.
    타키님도 가시는 정맥길 늘 안산 즐산 하세요^^

  • 24.05.15 06:37

    영산기맥 졸업축하드립니다
    즐겁게 지맥길 이어가세요

  • 작성자 24.05.15 21:20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이제 지맥에만 올인하면 되긴 하는데 갈 길이 너무 많네요~

  • 24.05.15 21:19

    나는 같은 값이면 무박을 선호하는 편이라
    침낭은 생각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야간 홀산행도 곧잘하는 편이라...
    무박과 침낭을 곁들여 야간산행도 많이 한
    무영객님한테 조언을 들으면 남은 지맥길이
    조금은 편안하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영산기맥 마무리 하심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5.15 23:01

    무영객님 후기 읽어보니 밤에 혼자 가다가 졸리면 그냥 그 자리에서 뭐하나 깔고 자고 또 가고 하던데 담력이 좋으신 분이라 가능하지 저처럼 밤 자체를 무서워 하는 사람이 따라하긴 어렵습니다 ㅎ
    대대로님 청명님과 무박으로 하고 있지만 두분 졸업하고 파트너 구하지 못하면 영산기맥 처럼 혼자 비박배낭 메고 낮산행 위주로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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