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2. 새차만들기. 오전. (3부 엔딩 씬 편집)
예 빈 (스타렉스 N 어반 익스클루시브 말고 프리미엄 스폐셜 내역 디밀며) 아니 하나는 코나 N이고 하나는 아반떼 N 이라고 차량 진짜. I max N 이랑 동일 한데 순정 내비게이션 장착 미 차량인데 더 뉴 카니발 내비랑 기본 인터페이스 장착 차량이라고
주 성 (hvx vip pack은 사려다가 보류 그래서 그냥 어반 프리미엄 스폐셜로 작업 시작 그래서 예빈에게 자초지종 설명하고 다시 자세히 이야기 하는)
예 빈 (주성의 자초지종을 듣고 이게 났다 싶어 끄덕이며 주성을 담담히 사랑스럽게 보는 거 같지만 커피를 가지고 와서 주려고 한 쪽에 두고 요염한 자세로 주성을 가만히 보다 괜히 사랑스럽게 보고 차분하지만 사랑스러운)
자 막
제 4화 반드시 튜닝을 할 거에 물어보고 할 것 반드시 사랑할 때에는 부끄러워 하지 말것
예 빈 지금부터 내가 보기에도 더 뉴 스타렉스 어반 프리미엄 스폐셜로 (주성이 보며) 잘한거 같아
주 성 (뒷짐 지고 사랑스럽게 즐거운 진심으로) ... 나는 .. 큰맘먹고 구조변경을 필히 해야하지만 11인승으로 힘들게 하는 것 보다 사실 어반으로 하는게 맞는거 겠지만 우리는 코나 N 단조 휠 하고 아반떼 N 단조 휠 하고 모노블럭 6p 4p 계기판 전자제어 서스펜션 이랑 레드 엑센트가 추가된 프런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윙과 리어 디퓨저를 적용했고 옆에 휠 옵셋은 8j +55
이랑 더뉴 아반떼 n트렌스미션 이랑 기존에 있던 밋션자리 옴기고 막아놓고 아래로 작업함 슬슬 출격준비했으니까 가봐야지
예 빈 자칫하면 늦게 가면 피곤 하니까 가자구요 그치?
주 성 (뒷짐 지고 사랑스럽게 즐거운 진심으로 스타렉스 N도 주행연습도 해야할 그래서 ) 일단은 코나 n 통풍시트 아반떼 n 통풍시트 두대 가져가자고 짐도 많이 싫어야 하니까 그래서 일반유 랩핑 하고 그래서 가기 전에 농협 주유소 가서 셀프 만땅 넣고 가야지 다시는 만들기를 할까 하지만 안할거야 나 힘들어(?)
예 빈 (주성이 말하는 사이 곁눈질로 그리고 한 대 분 인 줄 알았는데 사랑스럽게 즐겁게 보는 얼른 주성 옆에 다른 한대를 보고 진지한 주성의 스타렉스 N 옆으로 와서 보는)
주 성 (즐겁게) 노블클라세는 잘 타고 다니지만 스타렉스 n 타는건 처음이라서 두 대 타고 가자고
예 빈 (말을 다 들으며) 만드는 걸 알았지만 한 대 만드는 걸 몰랐지만 아는데 함 신기하네? (주성의 이야기를 듣고 아반떼 n 휠과 엔진을 장착하고 이차도 더뉴 카니발 무출 내비게이션 어라운드뷰 hud 정도)
주 성 (이해하고 다시 정자세 잡는 즐겁지만 출발할 간식 이랑 커피 주문 포장해 넣는)
예 빈 이제부터 출발하기 전에 간식이랑 커피 담고 트렁크에 선물을 담고 1"2"4열 이라서 담기 좋을 것임 (하고 주성의 옆에 스타렉스 N에 같이 주차하고)
주 성 (예빈에게 기존 밋션 자리 아니고 아래로 다시 내려서 더뉴 카니발 처럼 밋션이 아래로 자리 잡고) 나는 I max N을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애기하는거임
주성이가 고생한게 확연이 들어나 보이고 농담이 아니라 사실인거 같은
예 빈 (끄덕이며)
주 성 (예빈보고 힘들고 고생했어도 난감했지만 오기 부리며 자세하게 알려주고 싶고) 일단은 두 대로 가면 되는데 I max n과 동일하게는 아니지만 같게 만들었다 솔직히 부품만 따로 구하느냐고 힘들었어요 진짜 힘들었어요 그리고 좀 흠이 있다면 모르겠네요 타보고 의견을 알려주시면
예 빈 (주성이 만든 스타렉스 N을 유심히 보면서 흠이 있을까 싶은)
주 성 (고맙고 고맙게 바로 감동을 먹고 예빈이 너무 고맙지만 예빈을 사랑스럽게 보면)
예 빈 (똑바로 보며 주성의 얼굴을 계속해서 보고 주성 얼굴을 계속해서 보면서 차분하고 진지하게) 네말이 맞고 내가 본 사내들 중에서 아니 친구들 중에서 맞는 이유는 첫번째 내 마음을 너무 잘알고 있는 이유고 너만 내가 챙기고 사랑하는 이유는 차라리 사랑해주고 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칭찬해 주고 그렇게 생각해 주는 거 같아서
주 성 (사랑스럽고 고마운)
예 빈 (사랑스럽게 보고 웃으며 두서없이 주성을 보다 담담히) 김주성은(는) 강예빈의 모든것을 아는 동창이자 남편이자 낱낱이 짚어줄까 (주성을 사랑스럽게 보며 사랑스럽고) 뭐 낱낱이 안해도 다 아는 내용이니까 안 애기 해도 되고
주 성 (예빈에게 미안하고 그래도 담담히 애기하는) 내가 너한테 프로포즈 한게 03년 괴때 지금 아니면 놓칠것 같아서 아니 저런 여자 마음 안아프게 해줄 남자 그리고 진짜로 강예빈을 우리 애기를 만나서 바뀌게 해주었고 (그리고 더 열심히 이십년은 안 넘었지만 예빈 쪽으로 신경이 쓰이는 더 잘해주어야 겠다는 더 신경쓰이는 주성이가 작성했는지 더 길게 말해야 겠다고 하는) 그때 내 생각은 너를 내 영원한 동반자로 생각을 했어 다들 지나가던지 말던지 난 너받게 없었거든 (E) 강예빈 너만 보였고 네가 프로포즈를 받아주면 이제 너만 바라보고 그리고 예쁜 여차친구가 있는데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이렇게 섹시하게 되었고
예 빈 (보며) 스타렉스 n은 나모르게 한 대 더 만들어 놓고 나 몰라라 하고 (ㅋㅋㅋㅋ) 언제 출발 할래
잠시후 (언제 출발할래) 라고 소리 듣고 팝콘 튀기고 시동 예열하고
주 성 (두 대 imax n 세워져있는게 가관이고♡ ) 언제 출발한다고 물어봤지 (하는데 당일치기도 하는데는 하고 못하면 자고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