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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J.F 오벨랑은 프랑스의 유명한 교육자이며 목사님이십니다.
그는 어느 날 고통을 당한 사람을 찾아가
두 개의 보석을 보여 주었습니다.
“어떻게 보입니까?”
“똑같이 보이는데요.”
“ 아~네~‼ 얼른 보기에는 크기나 색깔이 같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하나는 좀 흐릿하고
하나는 눈부신 빛을 뿜고 있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흐릿해 보이는 보석은 8번 깎았지만
광채 나는 보석은 80번 깎았기 때문입니다.
시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깎으시는 과정이지요.
많이 깎인 신앙일수록 찬란한 빛을 발한답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 중에서 ~
무덥고 습기 찬 날씨가 계속되는 요즈음~‼
불쾌지수도 매우 높아 예민해질 때가 많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지요.
은혜로운 마음으로 여름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외관상으로 보면 아직 새집 같은 교회 사택입니다
그런데, 이번 장마에
차단기가 반복적으로 내려가는 불안한 상황이더니
수요일에 새로이 연결된 굵은 인터넷 선과
심야전기 보일러에 연결된 가느다란 전기선,
또 아래층 콘센트가
금요일에 무참히 녹아내렸습니다.
모든 가전제품이 고장 날 수도 있었고,
큰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급박한 상황을 바라보며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토요일 하루 종일 온 집안을 헤집어가며,
전선공사를 새로이 했습니다.
길옥자 성도님의 고소한 두유와 믿음 구역의 삼겹살과 국수~‼
또한, 모든 강침 지체님들의 기도와 위로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시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깎으시는 과정이라지요.
많이 깎인 신앙일수록 찬란한 빛을 발한다고 하고요.
어려움 중에 감사함을 찾는
귀한 한 주간이었음을 고백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전교인 수련회 일정이 확정되었어요.~‼
지난주, 점심 먹고 제직회의를 했는데요.
7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월 30일 오후 1시까지
전교인 수련회를 교회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해안 바다를 가지 못해서 아쉬운 점은 있지만요.
모처럼 교회에서 지내는 1박 2일이 기쁘고 행복하며
영적으로 주님과 깊이 만나는 뜻깊은 수련회가 되도록
빡쎄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찬조와 후원 헌금도 부탁드려 봅니다.
강원도 도청으로 발령 나신 김철호 집사님, 축하드려요.~‼
홍천군 화촌 소방서에서 근무하셨던 김철호 집사님~‼
멀리 출퇴근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는데요.
춘천 도청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추카추카~‼
은혜 충만한 새로운 근무지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맛있는 오이, 한푸대 가지고 오신 권오영 성도님~‼
지난주, 화천에서 출퇴근하시는 권오영 성도님께서
맛있는 오이 한~푸대를 교회에 가지고 오셨습니다.
모두들 기뻐하며 나누어 가지고 가셨는데요.
챙겨주신 권애경 성도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 싶어용~ ♬
대학 교수님 되신 유소위 형제님~추카추카~‼
장기영 장로님의 인도로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열심히 다녔던
유소위 형제님께서 중국 청도 흥성과기학원(4년제 대학)교수로 채용되어
교수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온 맘 다해 축하드려요. 너무 멋져요.
예배용 스크린을 교체했어요.
지금까지 사용하던 전동스크린이 스위치 작동도 안 되고 화면이 흐려서
MD 103인치 모컴 스크린으로 교체했습니다.
차성회 목사님이 오셔서 설치해 주셨습니다.
밝은 스크린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감사~‼
주님의 지상 명령이자 우리들의 사명인 5차 복음전도 ~‼ |
☞ 이번 주도 강침 전도지와 전도용 물티슈로 전도 하세요 ~‼
휴대용 물티슈를 넣은 강침 전용 전도지로,
이번 주에도 한 사람에게 꼭 전도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면서요.
“ 예수님 믿고 구원 얻으세요. 그리고 강원교회로 꼭~ 오세요.”.
☞ 여는 말 ~ ‼
어제 토요일,
귀여운 춘천 난원 다육이5개와 물티슈, 강침 전용 전도지를 가지고
우영자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께서는
윗마을 거두 2리 노인정 뒷동네 일대를 돌며 복음을 전했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전도 보고 (글; 정수진 집사님)
총 5가구(1개인 포함)를 만났습니다.
모두 새로 집을 짓고 이사 오신 분들 같았습니다.
4영리를 전하는 분위기보다는 강원 침례교회 위치를 알려드리며,
다육이와 전도지를 드렸습니다.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 마당 가꾸는 아저씨네 뒷집 1
~후평동 충인 교회 장로님 가정이셨습니다.
전도하러 나온 우리들을 보시고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주님 안에서 교제 나누고 왔습니다.
☞ 마당 가꾸는 아저씨네 뒷집 2
~개 3마리가 무척 시끄러운 두 번째 집은 다소 경계하는 모습으로
성당에 출석한다고 본인의 신앙 밝혔는데요.
다육이를 통해 경계를 허물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종이 비행기를 접다.’라는 제목의 가정집
~30대 주부였는데요.
무관심하게 대응했지만 다육이는 받으셨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친절하게 인사를 드리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 김연주 농원 팻말의 밭
~ 40대 날씬하신 아주머니셨는데요.
방울토마토 가꾸시던 중 밭에서 뵈었습니다.
친절하게 옆의 고추를 따가라고 하셨지만,
고맙다는 말만 하고 나왔습니다.
사시는 곳은 잘 모르지만 농원팻말을 통해 자주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김연주 농원 뒤편 2집중 왼쪽 집
유치원에 다니는 자매 2명과 제초를 하고 돌아온 30대 아버님을
만났습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다육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셨습니다.
밝은 분위기의 가정이 좋아 보였습니다.
☞ 전도 후기
장마철이라 습도도 높고, 사모님도 교회 공사 중이라 바쁘셔서
긴장된 성도들만의 전도였습니다.
4영리를 전하기보다 이단이 아닌 정통교단의 건강한 교회에서
전도 나온 것을 강조하였으며 대원이 조금 늘어
더 활발한 분위기에 전도가 되었습니다.
대상자들도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오심이 느껴졌습니다.
특이할만한 점은 돌아오는 길에 3번째 가정에
몸빼를 입으신 아주머니 두 분이 선물을 나누어 주며
전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거두리 교회 분이라 추측되며 앞으로 이 거두리에
전도가 더욱 활발해지리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시작처럼 마침 기도를 하고,
처음 참석한 우영자 집사님의 은혜 넘치는 기쁨을 서로 나누어 가지며
감사히 돌아왔습니다.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여호수아서 5장 2절 ~ 7절 말씀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길갈에 이르자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를 행하라고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할례를 행하라고 하시는데요.
우리는 어디에 할례를 행하여야 하나요?( )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00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로마서 2:29)
2.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에 가족들이 다 모여 어린 양을 잡은 후,
피는 문설주에 바르고, 고기는 함께 먹었습니다.
죽음을 피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면, 신약에서 죽음을 피하도록 희생을 한 어린 양은 누구일까요?( )
“ 이튿날 요한이 00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3.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마음의 할례를 행하고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은 누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 )
“000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여호수아 5:15)
이번 주 정답 : ① 마음 ② 예수(님) ③ 여호와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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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6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에스더 권사님, 장성욱 학생, 고려은 자매님
차덕수 목사님, 권순남 사모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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