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10시
저희는 동암역에 모였습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인천 전역을 순회하기 위해 출발전 사진을 찍었습니다.
두개조로 나뉘어 움직인 관계로 사진순서가 시간순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이곳은 동암역 북광장입니다. 592번 593번 마을버스타는 정류장 맞은편입니다.
이곳은 구월동 터미널, 농수산물도매시장 삼거리입니다.
논현역이네요
모래내시장 출입구입니다
연수동 먼우금사거리라고 합니다
연수구 송도동 마린프라자 맞은편입니다. 해양경찰청 옆건물이군요
현수막 정면을 찍기 위해 도로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기 어려워
뒷쪽에서 사진을 찍은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인천의 하버드 인하대 정문입니다.
신기사거리 삼성여성병원 맞은편입니다.
주안역 삼거리입니다. 인하대가는 마을버스 타는 정류장 바로 옆입니다
다들 아시죠
동인천 대한서림 앞입니다
거북시장 사거리에는
두개의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사실 저 이슬람사원 현수막은 남구에 있는 이슬람 사원 바로 옆에 걸려고 했는데요
현장에 가봤더니 이 현수막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반발감을 느낄까 우려되어
장소를 바꿨습니다.
서구의 핫플레이스죠, 인천sk정유화학공장 앞입니다.
사다리를 한손으로 들고 이동중이신 위대한 운영위원장님이 보이는군요
계산역 6번출구입니다. 차가 너무 많이 지나다녀서 사진찍기 어려웠습니다.
굴포천역 7번출구에서 화보촬영중인 모델입니다.
총 15개의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군요
아,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처음으로
인천녹색당에서 어떤 활동후에
뒷풀이 장소로
무려!
고깃집을 택했습니다.
보이십니까
고기를 향한 갈망의 눈빛
고기를 섭취한 저희는
동암역 베스킨라빈스에서
안나님께서 제공해주신
레인보우샤베트, 초콜릿무스, 베리베리스트로베리, 그린티 를 흡입하면서
인천녹색당이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했습니다.
벌써 12시가 지났군요
안녕히주무셔요.
첫댓글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생명과 평화의 세상을 향해, 이제야 겨우 벽돌 한장 얹은 느낌입니다. 그 느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고생하신 나무님과 함께 식사를 못해서 무척 아쉬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아하,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Anna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