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기운 가득! 시원한 냉이라면 끓이는 방법
재료
- 라면 1개
- 물 550ml
- 냉이 100g
- 계란 1개
- 대파 1/2대
- 다진 마늘 1 티스푼
- 참기름 1 티스푼
- 소금, 후추 약간
조리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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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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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 550ml를 넣고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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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으면 라면 면과 건더기를 넣고 3분 30초간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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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익으면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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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헹궈둔 면을 다시 냄비에 넣고, 끓는 물 200ml를 더 넣고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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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국물에 다진 마늘, 참기름, 소금, 후추를 넣고 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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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국물에 냉이와 계란을 넣고 1분간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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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흰자가 익으면 불을 끄고 대파를 뿌려 완성합니다.
팁
- 냉이는 끓으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끓는 국물에 마지막에 넣고 1분간만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 계란은 굳은 노른자가 좋다면 먼저 넣고, 부드러운 노른자가 좋다면 마지막에 넣으세요.
- 취향에 따라 김, 고추장, 간장 등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봄의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원하고 맛있는 냉이라면을 직접 만들어보세요!
후기
오늘 저녁은 냉이라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냉이가 들어가니 평소 먹는 라면과는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냉이의 톡 쏘는 맛과 시원한 국물이 조화를 이루어 정말 맛있었습니다. 계란을 넣어 더욱 풍성하게 먹었고, 김과 고추장을 추가해서 매콤하게 즐겼습니다. 봄철에 딱 어울리는 시원하고 맛있는 냉이라면, 여러분도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이 외에도 다양한 냉이 요리 레시피가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예시입니다.
봄철에 냉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