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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구설/송사 관련 미래한국당의 반란
house 추천 0 조회 160 20.03.21 11:3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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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22 01:19

    첫댓글 한선교가 박근혜시절에 욕을 많이 먹은데다가 친박행세를 해서 지역구 가능성이 원래 없었습니다.
    더우기 친박들을 다 쳐내는 분위기라 설자리가 없기도 하죠.
    본인도 그러한 것을 알고 있어서 정계은퇴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름이 높으니 위성정당을 맡긴겁니다.
    그랬는데, 벌써 노망이 들었는지, 치매가 왔는지, 비례후보들을 지맘대로 넣는 반란을 한거죠.
    잘잘못을 따진다면, 위성정당은 위성정당이므로 말을 듣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로하고 대표로 간겁니다.
    따라서 한선교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그래놓고는 개혁이라고 포장을 하는거죠. 개혁할거 같았으면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운 당을 창당을 하던지.

  • 작성자 20.03.22 08:55

    감사합니다. 지역구 4선 의원이니, 젋은 세대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물러날 때가 되기도 했구요. 친박 활동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져서 지역구 공천을 강행하기도 어려웠을 겁니다. 천막당사 시절에는 '원조 친박'이었지만 집권 후에는 친박 핵심에서 멀어져(밀려난?) 갔기 때문에 중립후보로 이름값이 높아 위성정당 업무가 마지막으로 맡겨진 듯한데.....통합당 의견대로 공천을 해야 위성정당 업무를 제대로 보는 셈인데.....왜 바보같이 독자적인 행동을 해서 정치인생을 지저분하게 단축시켰을까요?

  • 작성자 20.03.22 13:35

    3월 22일 명주가 사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황교안 대표에게 변함없는 존경을 보낸다며.....
    3월 19일에는 가소로운 자들이라고 하더니, 빠르게 꼬리를 내렸네요.

  • 20.03.22 01:29

    재미있는 것은 황교안입니다.
    지가 언제부터 정치인이라고, 완전히 보수파들을 제압하고 있군요.
    홍준표같은 오래된 정치인이 볼때는 완전 정치 초보 아녜요?
    그럼에도 찍소리 못하는것을 보면... 보수가 완전 오합지졸이라는 뜻입니다.
    얼마나 인물이 없으면 초짜에게 왕을 내주고 기어다니나..
    지금 그게 한국 보수파의 현실입니다.
    머.. 진보쪽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물론 보스가 있는 정치판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정치를 얼마나 해봤다고 정치판에 들어와서 국민들을 졸로보고
    하는 모습들이.. 정말로 우수운거죠. 특히 지금의 보수가 그렇습니다. 이래가지고는 필패죠.

  • 작성자 20.03.22 09:00

    황교안을 내세운 옥중 정치가 지속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 초보가 당대표로 전권을 휘두르고 바른 말을 하는
    사람들을 공천 배제하는 행태는 여전히 계속 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때문에 의원 꿔주기같은 편법까지 등장한
    역대 가장 지저분한 총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03.22 10:17

    가장 궁금했던 사주는 힘을 전혀 쓰지 못하고 있는 홍준표 의원인데, 주민등록 생일은 음력 1954년 12월 5일이고
    실제 생일은 음력 1953년 10월 14일이라는 설이 있어서 아직 분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20.03.22 21:10

    @house 박근혜는 이미 끝난지 오래입니다.
    황교안 스스로 욕심을 내보는 것이지만.. 선거에 지면 모든게 물거품이 되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되겠죠.
    결국은 유승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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