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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남해편백 자연휴양림
227ha 편백나무 숲에 자리잡은남해편백 자연휴양림
발에 밟히는 부드러운 풀과 흙의 감촉, 요란하지 않은 새 소리, 물 소리, 하늘로 치솟은 울창한 나무들. 가슴 활짝 열어 큰 숨 한번 깊게 들이쉬고 나면 머리 속이 하얗게 비어온다. 그러다 따분하면 벙거지 하나 눌러쓰고 저수지에 나가 낚시대를 드리운다. 숲속 통나무집 저녁짓는 내음, 숲속 여기저기 주황색 가로등에 불이 켜지고, 산새소리, 기타소리 어우러지는 밤이 있다. 섬 속의 육지라 일컫는 삼동면 봉화리 내산마을에 있는 편백자연휴양림은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일상의 잡다함을 풀어 놓고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곳이다. 숲속에서 휴양과 자연학습 그리고 건강증진으로 기쁨이 세배, 내산휴양림은 신록이 하루가 다르게 그 푸르름이 더해가는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나 사계절 내내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심심치 않다. 이곳 울창한 편백림의 산림욕은 일품이다. 휴양림에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숲속의 집, 자연관찰원, 잔디마당,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임도 등이 있다. 편백나무 숲속에는 7평형(1가족산막) 20동과 12평형(2가족산막) 4동 및 18평형 1동의 통나무집이 있다. 샤워장과 취사시설, 들창이 있는 2층 다락방까지 꾸며놓았다. 숲속 강의실, 야영장이 있으며 숲속 곳곳에 30개의 평상을 설치해 두어 여기에서 낮에만 머물다 가는 사람들도 있다.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섬들을 보며 가슴 탁 트이는 바다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휴양림의 주종인 편백나무는 심폐기능 강화와 항균, 이뇨, 거담 효과가 뛰어난 피톤치드를 내뿜어 건강에도 그만이다.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은 금산 뒷자락에 있어 산을 오르며 보리암과 금산 38경, 섬과 어우러진 남해 바다의 풍광을 감상 할 수 있다.
지척에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내산 저수지와 갈곡 저수지가 있으며 차로 10분 정도 가는 노루목과 양화금 바다는 심심찮게 대어가 물리는
곳이다. 또 가을날 임도를 따라 미조면 노구마을 뒷쪽으로 오르면 남해에서 가장 아름답게 물드는 가을을 볼 수 있다.
현황 숙박동 총면적 : 8평형(20동), 14평형(4동) 원룸식 숙실 : 온돌식난방(다락방추가), 침구류, 냉장고 화장실 : 수세식좌변기, 샤워시설완비(온수가능) 조리시설 : 기본취사도구(6인기준)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내산마을 구역면적 : 227ha 개장 : 1998년 수용인원 : 305/1일
교통
시설 이용료 야영장(20개소) : 2,000원
관광 포인트
예약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하기☞
남해편백 자연휴양림
055-867-7881 |
첫댓글 전화 예약을 받고 선금을 받으면 될뗀데 어째서 전화예약은 안된다고 허는지 원!....국가에서 운영하지 말고 민간인에게 넘기면 어떨련지?....사업성이 있는 사업인디(부자 될뗀데...)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