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Munich) :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의 주도이며 바이에른 알프스 산 가까이 이자르 강에 면하여 위치하고 있다.
1157년 바이에른 공작이던 하인리히 사자공이 수도사들에게 잘츠부르크로 부터 이자르 강에 이르는 곳에 시장을
개설할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였고 이듬해 이자르강을 건너는 다리가 건설되었으며 주위로 시장이 구축되면서
시가지가 형성되었다.
뮌헨 구 시가지
날씨가 우중충하여 햇빛도 없고 파란 하늘을 볼수 없어 사진빨이 별로다.
에이구! 기분도 꿀꿀하고 대충 찍어 보자...
시청사 ( Neue Rathaus )
1470년 부터 1480년 까지 건립된 시청사로 모든 행정을 담당하고 있다.
신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건물로 알려져 있으며 높이는 85m이다.
시청사 종루에는 매일 일정한 시간마다 10분간 시계가 작동한다.
시청 광장의 분수
월요일 오전인데도 시가지가 조용하고 공기 맑아서
어느 시골 전원 도시에 온것 같은 착각이 든다.
쌍둥이표 칼 가게도 보이네...
간혹 여행객인지 배낭을 앞으로 매고 걸어 가고 있다.
뮌헨 대성당
루드비히 4세 황제의 기념비
성당 내부 : 독일 아니랄까봐 아주 검소하게 꾸며져 있다.
길거리 맥주집인듯?
창문이 아주 특이해서 한 컷 찍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