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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권 임실 백련산(754m).사봉(600m).뻘곡산(577m)/전북 임실
배창랑 추천 0 조회 228 20.10.11 19:5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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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13 17:43

    첫댓글 배창랑대선배님!
    어제 임실 백련산 다녀오셨네요.
    저는 4년전 아버님을 청웅 임실 호국원에 모셨습니다.
    그 이후 청웅에서 저수지로 올라가 백련산 정상데크에서 호국원을 내려다 보며 하룻밤 비박하고 담날 방현리로 내린 기억이 있습니다.
    방현리에서 강진을 걸쳐 무작정 아버님이 계신 호국원 앞으로 임실 정류소까지 걸었었네요.
    호남정맥을 하며, 국사봉에서 백련산을 바라보며 아버님 생각을 했습니다만 찾아뵈온지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ㅠㅠ
    배선배님 덕분에 불초한 자식 아버님 생각에 젖습니다.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0.12 14:49

    퐁라라님
    아버님이 임실 국립호국원에 안장되어계시는군요.
    4년의 세월이 흘러도 그리움은 더할듯 싶습니다.
    백련산 정상에서 비박하면서 아버님을 추모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쁘시더라도 그리울때 훌쩍 다녀오세요 ~~^^
    감사합니다 ^^

  • 20.10.12 07:50

    담주에 그산 가려 하는데..
    먼저가셔서 길 닦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 불효자를 부모님 생각나게 각성도 시켜셨네요.

  • 작성자 20.10.12 14:52

    조진대님
    오랜만에 이렇게라도 뵈오니
    무지 반갑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은 우리의 숙명적 몫인듯 싶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

  • 20.10.13 03:43

    https://youtu.be/qkl1xD8phqg

  • 20.10.14 13:42

    7년동안 미루어두었던 임실의 백련산을 찾으셨군요.
    정상부의 조망이 막힘없이 잘 드러납니다.
    시간도 남아 사봉과 뻘곡산까지 계획없던 산행을 진행하셨구요.
    뿌듯했던 여정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0.14 17:24

    에이원회장님.
    정상을 밟지 못한 산이 더러 있습니다.세월이 흐른 뒤에라도 정상을 밟을때 해냈구나하는 뿌듯함이 생깁니다.백련산이 그중 하나였 습니다.
    덕분에 사봉.뻘곡산을 밟을수있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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