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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주말농장
 
 
 
카페 게시글
신촌사랑방 물주기는 생각보다 많이 주어야 하나 봅니다.
달곰 추천 0 조회 203 14.04.20 13:0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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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0 14:23

    첫댓글 우리 밭도 건조해선지 쌈채소류의 발아가 작년대비 더딘거 같긴 해요... 오늘 가서 흠뻑 주고 왔어요... 가지도 지주대를 해줘야하는 작물아닌가요? 밭 가장자리로 지주대 많이 하시면 좀 불편하실지도... 작년에 가지는 벌레 때문에 열매달리면 크게 키우지 않고 그냥 따서 먹었답니다... 전 감자 싹 틔울때 신문지로 덮어놓고 아침저녁 분무기로 수분공급을 해주었죠...그나저나 빨리 허리가 나으셔야 할텐데요~

  • 작성자 14.04.20 17:13

    ㅎㅎ 별비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서 담주 주말에는 거뜬하게 삽질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ㅎ 그리고 저도 가지에 지주대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했었는데..아버지에게 의심가득한 눈빛으로 지지대 필요 한거 아니냐? 했는데.. 단칼에 필요 없다 하셨습니다 ㅎㅎ 근데 작년에는 가지에 벌래가 많았나 보네요.. 올해는 없어야 할텐데요. ㅠㅠ

  • 14.04.20 15:11

    옮겨심기를 처음에 하게 되면.. 아무래도 쌈채들은 몸살을 하게 됩니다.
    해서 그때에는 물을 자주 주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리를 잡고 난뒤에는 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되면 뿌리가 깊게 내려가지를 않기 때문에...
    잎 가장자리의 상태를 봐가면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많이준다고 능사는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줄때는 흠뻑 젖도록 물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 작성자 14.04.20 17:14

    오.. 무조건 많이 주지 말고 가장자리 상태를 봐가면서 줘라.. 잘 배우고 갑니다..
    가장자리 보라는건 잎이 마름을 보시라는거죠?

  • 14.04.20 20:41

    @달곰 예 그렇습니다. 살짝 말라가려 할때 듬뿍주시는게 최적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시자면 아침저녁으로. 보셔야 할것입니다. 화이팅 하셔용

    스티커
  • 14.04.20 15:11

    그리고 씨감자 욕광은 흙으로 감자가 나와있는 부분은 다 덮어주고 해야 하는것이 아닌지요??
    감자에 빛이 직간접으로 닿게 되면 감자가 파랗게 됩니다.. 이부분은 한번 확인을 해보셔야 할것 같네요...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지금은 낮기온이 높기 때문에 밭에서 키우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일조량을 감안한다면... 더더욱이요.. )
    그리고 가지는 지주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워낙 열매가 무겁기 때문에쳐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장자리에 지주대를 많이 설치하시면.. 다소 작업하시기에 불편이 조금 따를수 있습니다.
    달곰님 올해 가지는 풍년이실듯 합니다.

  • 작성자 14.04.20 17:24

    씨감자 욕광 방법은 다양하더군요.. 아예 흙없이 하시는 분도 있고 흙에 살짝 묻고 하시는분도 있고 전 햇빛을 아침에만 잠깐 씌우기에 저처럼 했고, 지금은 살짝 덮어 두었습니다.
    가지 지지대는 아버지가 필요 없다 해서 생각안하고 있는데 거니님 글 보고 검색을 해보니 지지대를 한곳이 많더군요...ㅡ0ㅡ;;; 일딴 아버지 말씀을 따라 보고 잘 안될시 술 한잔 얻어 먹어야 할듯 합니다.ㅎㅎ

  • 14.04.20 20:45

    @달곰 가지가. 열매무게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지지대가 필요한이유가 참다양하지만. 가장큰이유임에도 외면 받을수 있는게. 태풍을 비롯한 강풍피해에 준비하는 것입니다. 지금보면 고추를 그냥 심어두신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입니다. 그래서 지지대가 꼭 필요하게 되는 대목이랍니다. 여리고 여린 모종들입니다.

    스티커
  • 14.04.20 15:13

    그리고 한가지 더 거들고 가자면.. 해바라기는... 사실상 추천드리기 쉽지 않습니다.
    한번 해보고자 하신다면.. 분양받으신 농장이 아닌 농장 담 및 등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작년에 농장 담에 해바라기를 대대적으로 심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잘 여물지 않고.. 그리고 해바라기 역시도 양분을 많이 요구하는 작물인듯 합니다..
    하여 밭에서 키우시는것 보다는.. 다른 장소를 선택해 보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 작성자 14.04.20 17:26

    아. 저기 조그맣게 있는 것은 밭에 심을려고 하기 보다는 싹을 키워 본적이 한번도 없고 마침 사은품으로도 와서 아이들에게 싹이 나오는거 보여주고 싶어서 한겁니다.^^ 일딴 집에서 좀 키우다 아파트 화단으로 몰래 이식 해볼까 합니다.ㄴ ㅑㅎ ㅑ.ㅎㅎㅎ

  • 14.04.20 20:46

    참고로 달곰님 밭. 어딘지. 학실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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