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출애굽기27장1-21절의 말씀은
제단과 성막의 뜰과 등에 대하여 변함없이 하나님께서 거하시기에 필요하신 최소한의 조건들을 말씀해 주시고 있다.
이처럼 거룩하고 온전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어려운 고난인지를 알고
하나님께서 왜 그런 고난을 자초하여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 본질은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수많은 목사와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주일이라며 교인들을 모아 불의와 불법을 행하므로 하나님께서 감당하기 힘든 고난으로 허락해 주신 생명과 구원의 진리의 길을 가로막고 있다
출애굽기 19장에서 분명하게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이라고 했지만 성경을 통하여 우리 인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기보다 지키는데 빠져 결국 둘 다 놓치고 실패했음을 분명하게 선언하고
결국 하나님 스스로 우리인생의 길이 되시고 진리 되시며 생명 되시어 이젠 그냥 그것을 누리라고 하시며
우리 자신들보다 우리들을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마태복음12장에서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고 하시며
지금의 목사나 교회와 그들의 불법에 세뇌된 사람들이 이미 인생들이 실패하여 결국 하나님께서 직접 완성해 주셨기에 이제는 소용이 없어진 지난 것을 지키기 위하여 표적을 구하면 악하고 음란하다고 분명하게 말씀함에도 불구하고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의 불의와 불법에 세뇌된 사람들이 지금도 천국보다 이세상을 위하여 표적을 구하고 있으며 그들 스스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면서 하나님 나라보다 이 세상 나라의 것과 이세상의 가치 기준으로 판단하고 평가하니 이를 어찌해야 하는가
어제 다솜과 식사교제를 가졌다.
서로의 감정을 그대로 주고 받으니 한마디로 참 가볍고 시원하였다.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에 불의와 불법에 의하여 세뇌된 사람들이 주문처럼 입에 달고 있는 교회가 정말 하나님의 몸 된 교회이면 당연히 살이 있어야 하므로 서로 언로가 열려 사랑의 속삭임이 일어나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어떠한가?
썩고 죽어 악취가 진동하는 지금의 교회에 하나님이 임재한다고, 하나님을 위해서라고 말하는 것이 하나님을 바로 알고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하나님을 폄하는 참담한 짓인지 알아야 할 뿐 아니라
말도 안 되는 짓이란 것도 알아야 한다.
따라서 그런 참담한 목사와 교회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