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빈방석 이름을 놓고 함께 기도했던 신예슬성도님. 드디어 우리교회에 등록해 새신자 교육중인데 교육해 교구 배정 받을때 1교구 4지구 141목장에서 함께 하기를 원해 아직 배정이 완료 된것은 아니지만 목사님과 얘기를 나누어 심방예배를 확정 했다. 작년 12월에 이사를 왔는데 그 전에 살던 집주인과 안좋은 일이 있어 많이 힘든 상태라는 얘기를 듣고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며 기도를 했다. 첫 목장예배인데도 준비된 마음으로 간식을 준비해온 따스한 마음. 92년생으로 딸래미와 2살 차이인데 듬직한 언니같은 느낌이 있다. 그래도 참 값진 운혜는 새롭게 믿음 생활을 시작하며 거룩한빛운정교회에서 1교구 안도헌목사님을 만나고 4지구에 속하며 141목장에서 목원분들과 시작헐수 있다는 것이다. 좋은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자녀요 가족공동체에 속해 서루를 위해 중보하며 격려하며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이다. 힘내요~ 예슬성도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