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문화제길거리 서예전/충주자유시장 2012 전통시장속에 문화의꽃이 활짝피다. 2012 길거리 서예 문인화 전이 23일 충주전통시장인 자유시장에서 열렸다. 해동서성 김생의 고장인 충주지역 문인들이 서예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전시공간의 다변화를 시도하기 위한 이색 길거리 서예 전시회 이다.
전통시장 길거리서예전은 작년 충주자유시장에서 실시되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외지 관광객들에게는 해동서성 김생의 고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2012 전통시장속에 문화의꽃이피다. 길거리서예문인화 란 글씨가 서예전을 알려 준다.
백발의 노 서예회원이 길거리에서 작품을 구연하고 있다.
평소에닥은 서예실력을 과시하며 정성것 글을 쓰고 있다. 본 서예는 자유시장 상공에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평소의 실려을 과시라도하듯 자신의 필적을 정성것 쓰며 예명과 낙관을 찍는등 정성을 다한다.
본 길거리서예전에 참여한 각계인사들이 직접 글을 쓰기도 하고 다른 서예들을 관람도 하고 있다.
이종배충주시장과 전찬덕충주문화원장. 강성삼충주시상인회장. 이규홍 충주신문사장 등 각계인사들이 참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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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관광천국*아름다운충주* 원문보기 글쓴이: 중원경/김광영
첫댓글 자유시장에서좋은 행사를 했네요.앞으로 전통시장에서도 많은문화 행사가 열리기바랍니다..........
이행사는 작년부터 시작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