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천천히 물들듯이 아이들이 달라진다.
힘이 없던 아이도,
키가 작은 아이도,
참여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서서히 달라지는 모습이 보인다.
한동작 한동작 늘어가면서 몸을 사용하는 방법들이 늘고,
홀드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지고,
고소적응력이 늘면서 자연스런 동작들이 나온다.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가끔은 식은땀을 훔치기도 하지만 끝까지 해볼려고 하는 의지 또한 꺽을 수 없다.
안되는 것은 서로의 동작을 보면서 배워간다.
도전과 경쟁이 함께 공존한다.
사알짝 건드리기만 해줘도 퐁퐁 튀어오르는 공처럼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준다.
처음에 왔을때는 각이 쌘 곳을 붙을 생각도 안하던 친구가 이제는 스스럼없이 해볼려고 한다.
몸의 흔들림도 많이 없어지고,
놀던 발도 홀드에 따악 붙어 있고,
다음 홀드를 보는 눈이 반짝거린다!!!
힘으로 해결해볼려고 하는 친구도 있다.
그만큼 힘이 좋아졌다는 증거겠지!!!
#군산스포츠클라이밍센타 #군산실내암벽장 #군산암벽장 #클라이밍 #군산 #군산클라이밍
#학교밖스포츠 #신나는주말체육학교 #군산 #드림스타트 #클라이밍챌린지 #솔한의원
#암벽수업 #클라이밍수업 #청소년스포츠 #단체체험 #실전등반교육 #클라이밍코치
#암벽등반체험 #근력운도 #지구력운동 #스포츠바우처등록시설 #청소년클라이밍
#생활체육지도사 #전문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