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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예레미야-17 크고 비밀한 일(예레미야 33장 1-3절)
성경말씀은 예레미야 13장 1절에서 7절까지 봉독합니다.
[예레미야 33장]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당시에는 사람들이 하나님도 모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이 얼마나 중요하냐? 이런 것도 거의 잘 몰랐어요.
이게 대개 어느 시대나 그렇습니다. 성경을 알아도 어설프게 알아서는 하나님을 알기 어려운데 성경을 뭐 제대로 모르면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거의 거짓말입니다. 거의 뭐 성경을 모르고 하나님 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아무리 신비한 체험을 해도 그 체험에 대해서는 뭐 놀라거나 충격을 받는 것 정도지 그 성경을 몰라서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고 또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는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 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어요. 성경은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한다. 그러는데 그 믿음도 단지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믿는 것 가지고는 믿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단지 한분인거 정도 믿는 것은 그 믿음이 아니예요. 네가 하나님이 한분 이신 것을 믿느냐? 잘한다. 귀신도 그 정도는 믿는다. 이게 성경 말씀이예요.
그래서 철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이렇게 보면 하나님 만드신 자연 만물 그 속에 보이는 그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분명히 보여서 세상 사람도 어지간하면 철학자들도 제 1원인이계시겠다. 거기 까지는 하거든요. 모든 원인이 원인 제 1원인 그런 원인자로서 원인이 있겠다. 그 제 1원인이라고만 하지 인격적 하나님으로는 말을 못해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어떤 존재가 계시겠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적이 일어나면 아. 뭐 있긴 있는가 보다 그 정도지, 그 기적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심령과,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 신비주의로 가는 사람들은 그 계속 신비한 체험만 체험주의, 신비주의로 갔다 뿐이지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알지는 못해요.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런 신비 체험을 하면 공부를 하려고 안 들어요. 성경 보면 깜깜하고 안 보이니까. 그림도 하나도 없고 새까만 글자만 있어 답답하니까 또 어디 뭐 좀 더 쇼킹한 어떤 체험 할 때 없는가? 이런 식으로 흘러가면 영원히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교회들이 차분히 앉아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힘드니까 계속 신비주의를 추구 합니다. 그것이 큰 권능인거처럼 그렇게 하는데 그런 신비 체험 속에는 마귀적인 체험도 있고 귀신이 가져온 체험도 있고, 최면술이 가져온 체험도 있고, 그런데 그걸 분별도 못해요.
그래서 여기 우리 이 예레미야 시대보면 캄캄한 때 거짓선지자까지 또 난무 하니까 일반 성도들로서는 진리고 뭐고 분별 못하는 것은 당연할 것 같아요. 지금도 마찬가지야 지금도 참 성경말씀을 바르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바르게 그렇게 소개하는 교회는 많지 않고 수많은 교회나 설교가 그 목회자의 어떤 성공목표, 목회 성공 목회를 세우는데 거기에 다 이용당하는 것처럼 끌려가는 그런 모습을 볼 때는 참 목회자로서 가슴이 아픈 거죠.
대부분의 그 목회자 세미나는 리더십 훈련, 목회 교회 성장 세미나, 수단 방법을 안 가리고 성장 세미나 이렇게 해 가는데 거의 하나님은 많이 배제 돼 있어요. 그 뭐 예레미야 시대는 더 하겠죠.
지금은 우리가 다 성경을 가지고 있고, 방송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이렇게 배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잘 배우지 못하는데 예레미야 시대는 바르게 가르치는 사람이 예레미야 한 사람 정도 인데 그 예레미야가 바르게 가르치려고 해도 듣는 사람이 없으니까 아예 교육이 안 됩니다. 거기다가 거짓선지자는 4명 5명 계속 재를 뿌리니까. 아무리 예레미야가 울고불고 해도 끝내 이 교육은 되지 않는 그런 모습인데
한번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보고 ‘내가 네게 비밀을 말한다.’ 여기 성경에는 사실은 포괄 적으로 말하면 성경전체가 비밀입니다. 사실. 이 성경이요 온 인류 역사에 공개된 비밀이야. 펴 놓고 떠들어도 모르는 사람은 끝내 모르는 그런 비밀이라는 거야.
그래서 지금 나라가 지금 현재 나라가 이제 망할 것이다. 하는 것도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는데 예레미야 혼자 지금 알고 있는 거거든요. 그것도 비밀이죠. 그럼 1차, 2차 포로로 잡혀 갔기 때문에 진짜 망하겠다 할 때는 ‘영원히 망하는 것은 아니다.’ 하는 것도 비밀이야. 망하기는 망하는데 망했다가 70년이 차면 돌아오는 거예요.
그거 전혀 사람들 모르죠. 돌아올 뿐 아니라, 다시 언젠가 다윗의 왕위가 회복된다. 예수님 오신다는 그 말이죠. 이게 비밀이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다 알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여기 있는 여러분이 뭐 또 다른 비밀이 있는가 싶어서 내게 부르짖어라. 하니까 계속 주여 삼창하고 부르짖는데 더 웃기는 데도 있어요. 요즘 가톨릭은 엄마 삼창하던데 보니까 어떤 신부가 일어나더니 명동 성당 같은데 ‘자. 우리 엄마 삼창합시다.’ 하고 자기도 돌아서서 앞을 보더니 ‘엄마! 엄마! 엄마!’ 그래. 그래 누가 밑에다가 리플을 달기를 ‘오나가나 삼창이다.’ 우리 홈페이지에 올려 났어요. 동영상을..
그러니까 한마디로 하나님 하고 안 통하는 거예요. 말이 안 통해. 뜻이 안통하고 그걸 예레미야가 이제 깨닫게 된 것은 지금은 피할 수도 없고, 망할 수도 없고 지금 예루살렘은 망한다.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예레미야 혼자 아는 비밀이요. 그 망했지만 70년 차면 반드시 돌아온다.
그런데 예레미야 자기 자신도 지금 뭐 백성들 하는 꼴을 본다든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것을 본다든지, 아무리 기도해도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서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다.
그렇게 진노하신 하나님의 그 진노하심을 볼 때 과연 돌아 올 수 있겠는가? 하는 회의가 날 정도인데 그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보고 그 사촌 그 삼촌의 아들이니까 사촌이죠. 숙부의 아들 사촌 하나멜이라는 사람인데 그 하나멜의 밭을 은 십세겔을 달아주고 사라는 거예요.
지금 나라가 망하는데 밭을 사면 다 미친 사람이죠. 또. 그러니까 이 세상 사람들을 볼 때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는 것은 항상 정신 나간 짓이고, 미친 짓이고, 뭐가 좀 얼빵하고 조금 모자란 사람이고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엉뚱한 짓 하니까.
아니 우리 시골에서는 그랬어요. 이레 다 일해도 지금 살동말동 하는데 엿새 일 하고 또 하루 놀아버리고 쉬고 해서 그래가지고 어떻게 잘 살겠나? 그 말도 안 되죠. 십에 십을 다 먹어도 그 뭐 어려운데 그걸 또 십 분지 일을 갔다 바쳐버리고 그렇게 하면 어떻게 잘 살겠나? 그래도 뭐 내가 볼 때는 믿는 내가 제일 낫거든요. 모르겠어요. 착각은 자유지만 우리 고향 그 한 80호 정도 되는 동네에서는요 하여튼 내가 제일 잘 된 거야. 믿거나 말거나 가서 보면 뭐 거기 있던 사람들은 거기서 거기거든요. 하나도 발전도 안 했고, 아니면 퇴보했거나, 아니면 술 먹고 죽었거나 이미 다 그래요.
그래서 그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는 일은 세상 사람들이 잘 몰라요. 왜냐하면 비밀이니까. 얼마만큼 모르냐? 한 집에 살아도 몰라요.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거야. 비밀이니까. 우리가 예수 믿는 이 자체가 비밀이고 또 우리가 지은 죄가 예수님께서 흘린 피로서 사함을 받게 된다. 이것도 비밀이예요. 또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음부로 가거나 아니면 낙원으로 가게 된다는 것도 사람들이 아무도 모릅니다. 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다. 몰라요. 사람들이요. 우리가 아무리 펴 놓고 떠들어도 웃기고 있네 하면서 몰라요 사람들이..
그러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 너무 평범하고 늘 상 아는 거니까.
우리는 뭐 이게 무슨 비밀이냐 싶어도 우리가 기본으로 알고 있는 기독교 기본 진리는요 비밀 중에 비밀이야. 그리고 우리는 이미 비밀을 다 알았어요.
여러분 우주의 비밀을 예수님을 알고 성경을 알면요 우주의 비밀을 우리가 다 가지고 있는 거야. 그래서 그 마땅히 사람이 우리를 하나님의 비밀 맡은 자로 여길 지어다. 여러분 우리가요 우주의 비밀을 맡은 사람들이예요.
그래서 예레미야가 밭을 샀는데 32장 8절입니다.
[예레미야 32장]
8 여호와의 말씀같이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시위대 뜰 안 내게로 와서 이르되 청하노니 너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이게 참 예레미야는 가만있었거든요. 가만있는데 그 하나멜이 와 가지고 지금 나라가 완전히 망할 판인데 그 밭을 사라는 거라. 그런데 처음에는 바벨론 왕이 오지 않을 거다. 않을 거다. 그렇게 거짓선지자들이 그랬는데 첫 번째 왔고, 두 번째 왔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세 번째 오면 끝장나는데 그 국가 운명이 전혀 앞으로 희망이 안 보이는데서 밭을 사라고 하셨는데 조금 있으니까 하나멜이 와 가지고 밭을 사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미리 안 들었으면 안사겠죠. 그런데 하나님 말씀을 미리 들었기 때문에 누가 보면 또 정신 나간 짓인 거라. 왜냐하면 나라가 분명히 다 망한다고 해놓고 또 밭을 사는 것을 볼 때 이 정신 나간 짓이죠. 이럴 때는 밭을 사는 것이 아니라, 원래 금을 사는 거죠. 세상이 어지러울 때는 금을 사는 건데 밭떼기를 사는 거예요.
그래서,
.. 기업의 상속권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너를 위하여 사라 하는지라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9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는데 은 십 칠 세겔을 달아 주되
한 세겔의 가치가 시대에 따라서 약간의 시세 차익이 있습니다만 대체로 보면, 한 세겔이 장정이 4일분 노동 임금이라. 나흘 일하면 한 세겔 받는 정도입니다. 그러면 17세겔 하면 어느 정도 인지 대충 알겠죠. 한 세겔이 한 20만원 되겠죠. 요즘 돈으로 하면 20만원. 그러면 17세겔이면 한 3백 4십만원 그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옛날에 그 성전에 1년에 세 번 오는 사람들이 명절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 이렇게 지킬 때 그 반 세겔을 냈거든요. 성전세로 그 반 세겔이면 장정 이틀 분 품삯 정도 되는 거예요. 요즘 같으면 한 10만원 되겠죠. 그러니까 1년에 성전세로 내던 것이 한 30만원 되던 겁니다. 그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해서 반경 80리 32키로 미만 거리에 그러니까 걸어서 하룻길 올 수 있는 사람들은 자기 사는 곳에서 명절 지키지 말고 예루살렘 와서 명절을 지키라. 이렇게 했는데 그 사람들이 와서 성전 출입할 때 빈손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한번 올 때마다 반 세겔씩 냈다는 거야.
그 예수님께서 또 반 세겔 안 내고 들어가다가 또 걸렸죠. 그랬더니 누가 또 그 당장 ‘너희 선생님은 반 세겔 안 내냐?’ 그 베드로는 또 아무 준비도 없이 ‘낸다!’ 한 거야. 그 자존심은 있으니까 또 우리도 낼 거다. 있어야 말이지. 그 예수님 입장이 곤란하시잖아요.
그래서 베드로보고 예수님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세를 받을 때 남에게 받느냐? 아들에게 받느냐?’ 그러니까 ‘남에게 받죠.’ 남에게 받는다.. 그럼 아들은 안 내도 되지 않나.
예수님 그러면서도 안 내도 되지만 ‘나는 이 성전 주인이기 때문에 안 내도 되지만, 사람들 시험드니까, 네가 가서 그 뭐 낚시를 던지면 물고기가 올라올 텐데 물고기가 한 세겔 짜리 물고 있을 거다. 반 세겔은 너를 위해서 내고 네가 낸다고 그랬으니까 반 세겔은 나를 위해서 내라.’ 그런 적이 있었죠?
그 반 세겔이 성전세라는 거야. 그 성전세 라는 것이 반 세겔 하는 것인데 그렇게 기억을 해 두면 좋겠죠. 17세겔 달아 가지고 밭을 샀으니까 요즘 돈이라도 한 3백 4십 만원 이면 요즘 돈으로도 적은 돈이 아니죠.
10 증서를 써서 인봉하고 증인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고
11 법과 규례대로 인봉하고 인봉치 아니한 매매증서를 내가 취하여
12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과 매매증서에 인 친 증인의 앞과 시위대 뜰에 앉은 유다 모든 사람 앞에서 그 매매증서를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부치며
13 그들의 앞에서 바룩에게 명하여 이르되
1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증서 곧 인봉하고 인봉치 않은 매매증서를 취하여 토기에 담아 많은 날 동안 보존케 하라
거기 줄을 그으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증서를 쓸 때 두루마리에 쓰는 것도 아니고 무슨 뭐 우리는 워낙 종이가 발달했기 때문에 한지에 써서 먹으로 써서 보존하면 몇 백 년 갈수 있어요. 워낙 한지라는 종이가 재질이 세계 최고 종이고요 거기다가 이 잉크 중에 탄소라는 물질로 돼 있는 먹이 최고급 입니다. 이거는 몇 백년가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먹보다 더 좋은 잉크가 없고, 또 한지보다 더 좋은 종이가 없는 거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 어떻게 그걸 배웠는지 저쪽에 가면 그 종이가 그 거지같은 종이야. 피피루스 라는 종이인데 조금만 마르면 부서지고, 조금만 습기 차면 곰팡이가 나요. 그 잉크도 우리처럼 먹 이런 가장 과학적인 것이 발달이 안 된 거야.
그래서 보관을 잘해야 하는데 이 둘둘 말아가지고는 항아리 아예 그 항아리가 무슨 뭐 음식물 담으려고 만든 것이 아니고 문서 보관용 항아리를 만들어요. 그러니까 문서 보관용 이니까 이렇게 길다랗게 키가 이만해요. 그런데다가 보관을 하는 거야. 사해 사본이라는 유명한 사본이 그런데 있다가 이제 발견된 거야.
지금 서울에서 전시를 하고 있죠. 사해 사본. 바빠서 가보지 못했는데 그게 지금 성지 순례가면 보게 될 그 시내산 밑에 카타리나 거기에서도 발견되고, 사해에서도 발견되고 하는데 대개 그 항아리에서 발견이 됩니다. 시내 산에서 발견된 거는 독일에 성경학자가 그 시내산 밑에 카타리나 수도원을 가니까 쓰레기장에다가 그 두루마리 성경을 갔다가 내 버려 놨더랍니다.
여러분 그 가톨릭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식한지 이제 알겠죠?
그 시내산 사본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그것도 모르고 쓰레기장에 갔다가 무용지물로 그 독일사람 기독교인들이 가서 발견 했는데 그 가치라는 것은 시내산을 다 팔아도 사지 못하는 엄청난 가치란 말이예요. 그리고 이 사해 사본은 베드인 족이 양을 한 마리 잃어버려가지고 양 세끼를 찾아 이래저래 도는데 언덕에 구멍이 있어서 거기 혹시 있는가? 싶어서 돌멩이를 한번 던져 본 겁니다. 심심하니까 그런데 뭐 땡그랑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 저 무슨 소리인가 하고 올라가서 보니까 그 두루마리를 여러 개를 발견해 가지고 거기 뭐 거의 완벽한 이사야서 사본도 들어 있고요.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거의 그 일치가 돼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성경도 거의 뭐 고장 난 것이 없다. 확인 할 수 있는 그 사해사본이나, 시내산 사본 같은 것의 가치라는 것은 대영 박물관 다 팔아도 살수 없을 만큼 가치가 있는 그런 겁니다. 그런데 그 보관 될 때 그 두루마리가 항아리 속에 보존 됐다는 겁니다. 항아리가 곰팡이가 나지 않게 습도 보존 잘 해서 가장 오래 보존 되는 겁니다.
.. 토기에 담아 많은 날 동안 보존케 하라
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그러니까 이것은 행동으로 말로서가 아니고 예레미야가 행동으로 도무지 지금 모든 것을 다 팔아야 될 때인데 사는 거예요.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팔거든 사세요. 그게 지혜라는 거야. 세상 사람들은 비밀을 모르니까.
16 내가 매매증서를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부친 후에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17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
18 주는 은혜를 천만 인에게 베푸시며 아비의 죄악을 그 후 자손의 품에 갚으시오니 크고 능하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이다
19 주는 모략에 크시며 행사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며 그 길과 그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20 주께서 애굽 땅에서 징조와 기사로 행하셨고 오늘까지도 이스라엘과 외인 중에 그같이 행하사 주의 이름을 오늘과 같이 되게 하셨나이다
21 주께서 징조와 기사와 강한 손과 드신 팔과 큰 두려움으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22 그들에게 주시기로 그 열조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이 땅을 그들에게 주셨으므로
23 그들이 들어가서 이를 차지하였거늘 주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주의 도에 행치 아니하며 무릇 주께서 행하라 명하신 일을 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나이다
24 보옵소서 이 성을 취하려 하는 자가 와서 흉벽을 쌓았고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인하여 이 성이 이를 치는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 되었으니 주의 말씀대로 되었음을 주께서 보시나이다
25 주 여호와여 주께서 내게 은으로 밭을 사며 증인을 세우라 하셨으나 이 성은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 되었나이다
그러니까 내가 밭을 사는데 이거 말짱다 손해 보는 거 아닙니까 그런 말이죠. 완전히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 왜 밭을 사라고 합니까. 그런 뜻이기도 하죠.
26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능치 못한 일이 없다는 그말 이죠.
28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 성을 갈대아인의 손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일 것인즉 그가 취할 것이라
29 이 성을 치는 갈대아인이 와서 이 성읍에 불을 놓아 성과 집 곧 그 지붕에서 바알에게 분향하며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드려 나를 격노케 한 집들을 사르리니
30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예로부터 내 목전에 악만 행하였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은 그 손으로 만든 것을 가지고 나를 격노케 한 것 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31 이 성이 건설된 날부터 오늘까지 나의 노와 분을 격발하므로 내가 내 앞에서 그것을 옮기려 하노니
32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모든 악을 행하여 내 노를 격동하였음이라 그들과 그들의 왕들과 그 방백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선지자들과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이 다 그러하였느니라
33 그들이 등을 내게로 향하고 얼굴을 내게로 향치 아니하며 내가 그들을 가르치되 부지런히 가르칠지라도 그들이 교훈을 듣지 아니하며 받지 아니하고
34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 자기들의 가증한 물건들을 세워서 그 집을 더럽게 하며
35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건축하였으며 자기들의 자녀를 몰렉의 불에 지나가게 하였느니라 그들이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하여 유다로 범죄케 한 것은 나의 명한 것도 아니요 내 마음에 둔 것도 아니니라
36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희의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인하여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인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37 보라 내가 노와 분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내어 이곳으로 다시 인도하여 안전히 거하게 할 것이라
38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지금은 완전히 포로 되어 가지만 또 반드시 돌아온다는 그 말이죠.
3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도를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40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영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새 언약, 신약이죠.
..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정녕히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지금은 온 마음과 정성을 다 해서 뽑지만 언젠가는 똑같은 심정으로 내가 그들을 성실히 심을 것이다.
4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43 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밭을 산다는 것은 지금 예레미야가 미리 사는 것처럼 언젠가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살 것이다.
44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평지의 성읍들과 남방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인봉하고 증인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로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니까 네가 먼저 그렇게 한 이 모습을 따라서 언젠가 다른 사람들도 다 밭을 사고 그렇게 할 날이 온다. 그러니까 선지자는요 그런 것을 먼저 알고 먼저 행하는 거야. 언젠가는 그 돌아오는 사람들이 다 밭을 사고 그렇게 할 때가 와 그러니까 네가 먼저 사라는 거야.
33장입니다.
[예레미야 33장]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여러분 우리 인생이 일생이 너무 짧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지금 뭘 하시고 뭘 안하시는지 잘 안 보여요.
안 보이지만 조금 시야를 넓혀보면 성경과 역사를 보면 정말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고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분이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지난번에 말씀 드린대로 이게 ‘부르짖으라’가 아니고 ‘나를 부르라’예요. 부르라. 카라. 히브리어로 ‘카라’라는 것은 부르짖는 것이 아니고 부르는 겁니다.
..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크고 비밀한 것’은 이미 다 드러났습니다.
우리가 지금 또 부르짖어가지고 뭐 또 비밀한 일이 들어나느냐? 그런 거 없습니다. 예레미야보고 한 말이지 우리 모든 사람보고 아무 때나 부르짖으면 또 계속 뭐 비밀한 것을 보여주고 그러는 거 아닙니다.
그런 걸 우리가 잘못 알아가지고 우리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것은 부르짖을 만큼 부르짖었고, 기도 할 만큼 기도 했고,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서 사도 바울과 요한까지 해가지고 비밀이 다 들어났고 그 비밀은 성경에 다 나타나 있어요.
성경에 나타나 있지 않은 것은 우리가 예를 들어서 예수님 언제 오시는지, 우리가 언제 죽는지, 그건 모르게 해 놓은 것 밖에 없어. 그 모르게 해 놓은 것은 아무리 부르짖어봤자 알 수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상한 신앙으로 가지 말고 잘 보시라고 크고 비밀한 것이 뭐냐? 예수님께 속한 모든 이야기가 그 비밀이예요.
그러니까 그 골로새서 안에 바울이 ‘내가 이 편지를 쓰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을 하나님의 비밀이 되는 그리스도를 너희에게 알게 하노라.’ 하나님의 비밀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거죠. 그래서 아예 이름을 붙여 버렸죠. 예수 그리스도..
처음에는 예수그리스도가 아니고 예수인데 예수님이야 말로 기름 부음 받은 자다. 예수님 이야말로 그리스도다. 그 말이 비밀의 총 제목 이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예수를 다 주시라 할 수 있고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할 수 있다는 거야. 예수를 그 저주 받을 자라 하면 그거는 그 비밀을 모르는 사람이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하면 그거는 비밀을 아는 사람이라는 거야. 그거는 사도 바울 당시에 그 그리스 사람들 이라든지 아니면 그 유대교에 속한 사람들이 아나데마 크리스도스 예수는 저주 받을 자다. 그러면 그 하나님의 영을 받지 못한 것이고, 예수는 주시라. 예수는 주시라. 예수스 키리오스 그러면 그거는 은혜 받은 사람이야. 그거는 성령으로 아니하고는요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인들은 요한 계시록까지 다 알았으면 우리가 알 수 있는 비밀은 다 안 겁니다. 더 우리가 뭐 이 성경 밖에 더 뭐 신비한 것을 알려고 하면 틀림없이 귀신의 유혹을 받을 테니까 성경이 알게 한 거는 열심히 알아야하고, 성경에서 알게 하지 않은 것은 알지 않는 것이 좋은 자세야.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서 알게 하지 않은 것을 알려고 저한테 그 편지를 하거나 메일을 쓰는 사람들이 그 성경이 막 모르게 해 놨는데 그걸 어떻게 알 수 없느냐고 그런 그 노 목사는 워낙 그 성경을 많이 알고 하니까 알거다 그러면서 그런 질문이 많이 올라와요.
그리고 그 지난번에 우리 92년도 예수님 오는 날짜를 막 점을 치고 난리 피울 때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아무리 신령하고, 아무리 기도하고, 아무리 부르짖고 해도 예수님 오시는 날짜는 모르게 해 놨어요. 오죽하면요 천사도 모르고, 예수님은 아들도 모르게 해 놨겠어요. 나는 그거 조금 근심이 가요. 정말 아들도 모르게 했는가? 그만큼 알려고 하지 말라는 그 말이죠. 그 날은 모르게 해 놨으니까 그런 뜻이죠.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흉벽과 칼을 막아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와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 시체로 이 성에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을 인하여 나의 얼굴을 가리워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이것도 비밀입니다.
지금 현재는 바벨론을 보내서 완전히 예루살렘을 다 무너지게 하고 무너진 그 안에다가 그 예루살렘 시민 시체를 갔다가 다 채우고 그렇게 무너지게 했다고 쳐도 그 진노가 완전한 저주가 된다든지 완전히 끝장이 아니고,
..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이게 비밀 이예요.
지금 예루살렘이 회복된다는 것이 이게 비밀이라는 거죠. 그때 돈이 조금 더 있어야 되는 거죠. 싹 다 사 버리게 하나멜의 밭만 아니라 예루살렘 통째로 다 사 버렸으면 그러니까 사람들이 다 낙심하고 안 된다는 거기서 사는 거예요.
여러분 그 이 미국에 몇 사람 있죠. 그 펀드에 아주 대가들 워렌 버핏, 그 미국에서 속담이 있어요. 워렌 버핏을 원숭이가 따라해도 배는 남긴다. 그런 말이 있어요.
그러니까 주식 투자를 하려면 워렌 버핏이 사면 따라서 사고 그 사람이 팔면 따라서 팔고 그렇게 하는 거야. 여기 또 따라 할라. 그러니까 조지 소로스라든지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은 다 남이 팔 때 바닥을 칠 때 가서 확 달라 들어서 다 사 버려..
그러니까 그런 밭을 아까 그 예레미야는 겨우 그 17세겔 달아주고 그 돈이 없었는지 그 한 개 밖에 안사고 말았는데 반드시 회복된다는 거예요. 이게. 회복 될 줄 알았으면 그 밭 값이나 집값이 그 썩은 개 값 될 때 그때 몽땅 다 사는 거지. 이런 비밀을 알면 투자를 세상 사람들하고 다르게 하는 거죠. 그러니까 제가 딱 봐서 사라고 할 때 사십시오.
여러분 그 김요석 목사님이 그 중국에 가서 주식 거래 한 얘기 한번 나오죠. 그 뭐 하나님께서 지도한다면 뭐 영감을 가지고 사면 되겠죠? 그런 영감이 없으면 함부로 투자 하지 말도록..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의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언젠가는 그 죄를 사한다는 말이고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내게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나의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강을 인하여 두려워하며 떨리라
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여기 10절과 11절은 어디까지가 나누어졌는지 모르게 보니까, 이 사본에서는 그 여러 사본을 볼 때 나누어질 것인데 두절로 해 가지고 10절 해 놓고 12절이 나오니까 베껴 쓰면서 차질이 생긴 거죠. 그러니까 이거는 10절, 11절이 한 테 붙어 있다는 거죠.
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집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로 돌아와서 처음과 같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게 비밀이야.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도대체가 뭐 하나님께서 그 전능하시면서도 어떻게 이 나라를 다 망하게 합니까. 할 때 내가 크고 비밀한 것 네가 알지 못한 것을 보이리라. 이게 바로 비밀이라는 거야. 예루살렘 회복된다. 회복될 뿐아니라, 다시 새 언약을 세운다. 새 언약을 세울 뿐만 아니라, 거기 내 종 다윗이 목자가 될 것이다. 이게 다 비밀 이예요. 예수님 오신다는 것이 다 비밀.
11 (10절에 포함되어 있음)
12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의 거할 곳이 있으리니 그 양무리를 눕게 할 것이라
13 산지 성읍들과 평지 성읍들과 남방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면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 무리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 양들이 저녁때 우리에 들어오면 세는 거야.
목자가 여러분 그 목자가요 우리는 보면 양이 아무리 봐도 뭐 인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인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나 그놈이 그놈인데 그 목자는 요 그 양 이름도 알고, 얼굴을 안데요 양의 얼굴을 나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 그 눈이라는 것이 이상하죠.
서양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보면 똑같데요. 전부 코대대 눈대대 해 가지고 똑같다는 거야. 전부 동글 납작 찐빵처럼 생겨가지고 똑같데요. 우리가 볼 때는 어때요. 우리가 서양 놈들 볼 때 다 똑같죠. 전부 그 놈이 그놈이고 다 코 밖에 없고 눈 밖에 없잖아. 그 양들도 보면 내나 그 놈이 그놈인데 그 자꾸 보면 인물이 보이고 제가 시골에서 소를 길렀기 때문에 소보면 누구 소인지 알아요.
이웃집 소도 인물이 있으니까 아니다 라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그런 것도 자꾸 보면 그 다르다는 거야. 그래 저도 이제는요 미국 사람도 아. 얼굴 다르구나. 처음에 보니까 똑같아. 그래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양이 지나간다는 거야. 우리에 들어 올 때 한 마리, 두 마리 이렇게 그렇게 해 가지고 보니까 백 마리인데 아흔 아홉 마리 밖에 없는 거야. 그래 가지고 한 마리 찾아서 목자가 나서는 거예요.
저는 잘 안 셉니다. 그 예배당 들어올 때 다 한 마리, 두 마리 세야 되는데 저는 안 세. 거기서는 제가 안세지만 계수하는 자의 손에 여러분 지나지 않지만 여기 올라오면 누가 안 보이면 딱 신경이 쓰이는 거예요. 그럼 설교를 더듬을 수가 있어요. 왜 안 왔나. 무슨 또 시험에 들었나. 별 생각이 다 들면서 계속해서 신경이 쓰여 그래가지고 어떤 때는 여기 순서를 빼 먹는 수가 있어요. 그런 경우가 몇 번 었었죠.
그 집에 가서 생각해 보니까 내가 몇 번 빼 먹었더라고 한번은 성가대 찬양을 안 시켰어. 보니까. 여기서 아니고 저 무안서 그런 일이 있었는데 평생 내 잊지를 못합니다. 성가대가 얼마나 무안 했겠습니까 그 한두 사람이 이렇게 나올 사람이 안 나오거나 하면 그렇게 신경이 쓰이고 그 예수님 말씀 그대로 우리에 있는 아흔 아홉 마리에는 신경이 안 쓰이는데 안 나온 한 마리에 대해서는 그렇게 신경이 많이 쓰이는 거예요.
그거는 성도들은 잘 모를 거야. 그거는 목회자가 돼 봐야. 그리고 여기 우리 교회는 뭐 제가 개인 적으로 전도해서 키워서 한 사람이 아니어서 조금 그 애정이 덜 할지 모르는데 시골에서 한 사람, 한 사람 전도해서 아무도 그 예수님도 하나님도 모르는 그 무슨 성경도 예수님인지 하나님인지 성령님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그야말로 백지 같은 사람을 불러가지고 그 성경을 참 원만하게 알 때까지 가르치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립니까. 그렇게 기른 사람은 애착이 있는 거죠. 그런 사람이 하나 안 나오거나 못 나오거나 하면 막 그렇게 신경이 쓰이는 거야.
그래서 이게 평화가 완전히 회복 된 상태를 양 무리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간다. 이런 말은 참 이스라엘 땅에서 그저 늘 상 보는 평상성이 회복 된다는 거야. 평화가.
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이른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지금은 가장 불행스러운 1차, 2차포로가 있고, 3차포로가 있으면 나라가 끝장 날 판인데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희망을 이야기 하는 거예요.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이게 비밀이라니까 거기 줄을 그어 놓으세요. 그날 그때에 하면서 아주 지목을 하는 거죠.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니까 예수님이죠.
..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예수님이야말로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행하는 분이다.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1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집 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약정과 밤에 대한 나의 약정을 파하여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21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파하여 그로 그 위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그러니까 낮이 바뀌어서 밤이 뒤 바뀐다든지 이 낮과 밤이 계속되는 한 하나님께서 약속한 다윗에게 언약한 것은 절대 어기지 않는다. 그런 말이죠.
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라
그러니까 그 다윗의 자손 할 때 그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하면 예수님 인데 그 예수 믿게 될 수가 무수하게 될 것 사람들이 능히 헤아릴 수 없게 될 것, 여러분 그 아브라함이 그 뭐 네 자손이 하늘의 별 같이 바닷가의 모래 같이 땅의 티끌 같이 된다고 할 때 사실 아브라함이 육신으로 낳은 자손은 뻔하지 않습니까? 그게 아니고 정말 그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예수님의 맏아들이 되시고 우리 모두가 막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는 뭐 이 수라는 것은 정말 헤아릴 수 없이 많아지는 거죠.
23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4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 택하신 두 족속을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치 아니하도다
2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주야의 약정이 서지 아니할 수 있다든지 천지의 규례가 정한 대로 되지 아니할 수 있다 할진대
26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려서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 된 자로 돌아오게 하고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그 나라가 서고 그 나라가 연장돼 가는 가운데 반드시 다윗의 자손이 나타나고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하는 것이 비밀이야. 비밀. 우리야 뭐 다 아는 사실이지만 비밀도 아니고 역사가 됐습니다만 예레미야로서는 앞으로 적어도 5,6백년 후에 일어날 일이고 또 그 5,6백년 그 이후에 일어날 일인데 미리 이걸 다 알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비밀이죠.
이런 것을 알게 해 주신다는 것이지 우리가 아무 때나 뭐 그냥 냅다 부르짖으면 무슨 뭐 주여 삼창하고 엄마삼창하면 그 보여 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헛된 걸 하면 안 돼. 성경이 지금 뭘 말씀하시는지 알아야 그런 엉뚱한 짓을 안 하지 제가 볼 때 참 사람들이 어이없는 짓을 하는 겁니다.
또 그 말 자체도 부르짖는 것이 아니고 부르라. 카라라는 거야.
우리가 하나님께 아뢸 때 감사함으로 아뢰라.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는 거예요. 물론 우리가 위급하고 절박하고 다급할 때는 부르짖지 말라고 해도 부르짖을 텐데 아무 일도 없는데 그냥 막 평상시에 그냥 막 말만 하면 막 부르짖는 식으로 그렇게 해야 무슨 신령한 것으로 착각하면 안돼요.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그 예배하는 것부터, 그 기도하는 것부터 품위를 잃지 않고 모든 사람이 함께 공감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온갖 예를 갖추어서 정성을 다해서 그리고 하나님께 아뢰는 그런 자세가 아름다운 또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34장은 다음시간에 보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레미야가 눈앞에 펼쳐지는 일들을 인해서 당혹해 하고, 또 고민하고 눈물 흘려 어쩔 줄 몰라 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뿐 아니라, 그가 알지 못하던 크고 비밀한 일을 다 보여 주셔서 예레미야에게 보여주셔서 그는 그 일이 다 이루어지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우리는 이미 예레미야에게 알게 하셨던 것들이 다 이루어짐까지 보았습니다.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앞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비밀 즉 산자와 죽은 자를 다시 심판하러 오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계절입니다.
전에 초림을 기다렸던 것처럼 다시 우리는 재림을 기다리는 것 같은 마음이 꼭 강림 절 기간뿐 아니라 항상 깨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님 오심을 준비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수 있는 준비를 늘 하면서 살아 갈 수 있도록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가며 우리가 빛을 보는 날에 우리의 최선을 다해서 은혜와 진리를 전하고 또 하나님의 사랑과 복된 소식을 증거 하는 신실한 증인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