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168개의 보물섬 '나에게 말을 걸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1일부터 전시회...
숨은 비경 앵글에 담은 작품 공개
【한국아트뉴스=어랑】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가 '6회 인천관광사진전&인천168보물섬사진전'을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관에서 연다.
이번 사진전은 '인천 168보물섬 알리기 운동'을 통해 인천의 섬과 숨은 비경을 사진으로 남기고 이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회는 정기적으로 인천의 168개 섬을 둘러보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수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는 섬 6곳을 방문해 100여점의 장수사진을 선물하고 1박2일을 보내며 주민들과 함께 숨은 비경지를 찾아 사진으로 담았다.
이번 전시에선 백령도, 연평도, 문갑도, 굴업도, 승봉도, 자월도, 소이작도, 각흘도, 덕적도, 선미도 등 4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시 동안 회원 46명이 100여점의 사진을 출품한 '회원사진전'과 여행작가들의 '회원시화전'을 함께 열린다.함께 열린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볼 수 있다. 협회 홈페이지 ptask.or.kr 다음카페:(산들투어) cafe.daum.net/9595kimmini0A0 에서 만나볼 수 있다.
'6회 인천관광사진전&인천168보물섬사진전' 열린다
http://blog.daum.net/ptask/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