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비..밤에 대부분 그쳐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가 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우산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다소 서늘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비는 밤늦게 대부분 그치겠고요.
전국에 비 소식이 나와 있는데요.
남해상엔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아침 기온 8도로 어제보다 높겠고요.
비는 오늘 안으로 모두 그치겠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정오 무렵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전 해상에서 물결이 최고 2.5m로 일겠고요.
바람은 다소 불겠지만, 큰 추위는 없습니다.
다음 주에 본격 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으론 바람도 다소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2∼12도, 낮 최고기온 7∼17도.
비가 오면서 그동안 포근했던 날씨도 끝이네요.
해안가와 일부 내륙에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서울 아침기온은 9.3도, 인천 9.9도, 춘천 3.4도,
낮 최고기온은 7도~1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대전 대구 5.6도, 광주 부산 10.7도를 기록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바닷물결은 최고 2.5m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파도가 방파제를 넘겠습니다.
내륙지역에는 아침 안개와 박무가 낀 곳이 많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서해5도가 10∼40㎜.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밤에 점차 구름 많겠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그치겠습니다.
토요일엔 영동이나 일부 경북지역을 제외하고 맑아집니다.
2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서 5∼20㎜가 되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1도, 광주 15도, 부산 17도까지 올라갑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와 경북지방은 비가 새벽까지 좀 더 이어지겠습니다.
강풍과 함께 남해상으로는 천둥, 번개가 치기도 하겠습니다.
아침에 서울과 청주 8도, 강릉 7도, 부산 11도 예상 되고요.
화요일엔 서울 아침기온이 -4도까지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충청이남지방, 제주도, 울릉도,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20㎜
오전 9시 무렵 서울 등 서쪽지방에서 먼저 비가 시작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11도로 어제보다 4~5도 가량 크게 낮겠습니다.
토요일은 잠시 날이 갰다가, 일요일에는 전국에 또 비가 오겠고요.
아침부터 내리기 때문에 출근시각부터 우산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전 권역이 보통(일평균 31~80㎍/㎥)입니다.
서해상과 남해상에 바람 강하고 물결 높으며, 천둥 번개 있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날이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일요일 다시 전국에 비 시작해서 수요일까지 일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밤부터 내일아침 사이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 10~40mm, 충청이남과 제주도에는 5~20mm 가량입니다.
아침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낮에는 전국에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습니다.
서쪽지방부터 아침 비(강수확률 60∼90%) 시작돼 낮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제주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 (14∼20) <70, 60>
▲ 부산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1 ∼ 17) <60, 80>
▲ 창원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0∼ 14) <60, 80>
▲ 서울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8∼ 11) <80, 80>
▲ 인천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9∼ 12) <80, 80>
▲ 강릉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7∼11) <60, 90>
▲ 청주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8∼12) <70, 80>
▲ 대전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7∼11) <80, 90>
▲ 세종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5∼11) <80, 90>
▲ 전주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8∼12) <80, 80>
▲ 광주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8∼15) <80, 80>
▲ 대구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7∼12) <60, 80>
▲ 울산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9∼14) <60, 80>
▲ 수원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8∼11) <80, 80>
▲ 춘천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4∼9) <60, 80>
[28일 제주날씨] 전국 흐리고 5~20mm '마지막 가을 비'...주말 '맑음'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비는 오후 늦게 그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높겠습니다.
세차지수 20 세차하면 후회해요
자외선지수 40 피부 걱정 마세요
불쾌지수 70 웃는 얼굴로 대합시다.
빨래지수 40 실내건조가 안전해요
나들이지수 40 우산을 꼭 챙기세요.
주말에는 다시 전국적으로 맑겠습니다.
오후에 서부지역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20도 내외입니다.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아침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되겠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시작되는 제주도의 예상강수량은 5~20mm.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제주권 좋음(일평균 0~30㎍/㎥)입니다.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14도~15도, 낮 최고기온은 20도 내외.
제주도와 이어도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제주 전해상에 바람 강하고 물결 높고,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20도 등 20도 내외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습니다.
제주도와 이어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 오다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습니다.
<동식물의 생체시계>
개나리도 피고 철쭉도 폈습니다.
동식물의 생체시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때 아닌 산철쭉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아직 겨울잠에 들지 못한 개구리도 있습니다.
봄철 생체활동을 시작할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개구리 생체시계는 4도 이하일 때 겨울잠을 잡니다.
봄꽃이 피는 시기는 60년대보다 8일 앞당겨졌습니다.
겨울잠에 들었어야 할 개구리들도 폴짝폴짝 뛰어다녀요.
예년기온을 최고 10도가량 웃돌자, 봄으로 착각한 겁니다.
개구리가 산란하는 시기는 4년전보다 22일이나 빨라졌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동식물도 새롭게 적응하려고 노력하나봐요.
오늘의 코디
<여성>
바람이 강해서요, 털모자를 좀 챙기세요. 두꺼운 외투로 중무장하신 분이 많이 보이네요.
털모자와 목도리, 장갑 같은 겨울용품을 파는 상점이 꽤 바빠 보이네요.
보트넥 블랙 니트 티안에 그레이색 티를 함께 해서 따뜻하면서도 심심해 보이지 않게,
아우터로 반짝이 반팔 소매의 가디건에 포인트를 주어 코디해보세요.
체크무늬의 하의 하나로 기본스타일을 귀엽고 발랄하게 연출 할 수도 있답니다.
<남성>
오늘같은 날 길거리 유세를 들으시려면 남방위에 니트 그리고 더블버튼가디건으로 세련되고 이지적인 느낌으로 연출해보세요~ 머리엔 비니로 센스있게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오늘의 역사 11월 28일 (음력: 10월 7일)
<사망>
1996년 소설가 김정한 사망
1985년 프랑스 역사학자 페르낭 브로델 사망
1978년 아르헨티나의 축구인 안토니오 베스푸시오 리베르티.
1966년 동아일보 백광남특파원, 월남전서 순직
1954년 이탈리아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사망
1939년 농구의 고안자 제임스 네이스미스.
1859년 미국 최초의 단편 소설작가 워싱턴 어빙 사망
1694년 일본의 시인 마쓰오 바쇼.
<출생>
1563년 - 일본 센고쿠 시대 무장 호소카와 다다오키 출생.
1757년 - 영국 화가,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
1811년 - 바이에른 국왕 막시밀리안 2세
1820년 - 독일의 경제학자 사회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엥겔스.
1829년 - 러시아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안톤 루빈스타인 출생(구력-11.16)
1925년 - 헝가리의 축구 선수, 축구 감독 보지크 요세프.
1969년 - 대한민국의 배우 유준상.
1972년 - 일본의 전 축구 선수 나나미 히로시.
1975년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신경현.
1986년 - 대한민국의 가수 김은정.
<사건>
2010년 위키리크스 美 국무부 외교 전문(電文) 공개파장
2009년 장미란, 세계역도선수권 4연패
2009년 러시아, 테러로 열차 탈선
2008년 '존엄사(死) 인정' 국내 첫 판결.
2002년 국내 첫 액체연료 로켓 발사성공
2000년 네덜란드 하원, 세계최초로 안락사 합법화 법안 의결
1999년 한-중-일 정상 사상 첫3자회담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
1999년 우루과이 대통령에 호르헤 바트예 당선
1997년 새로 결성된 코소보 자유군(KLA)이 처음으로 세르비아군과 교전하다.
1995년 한글윈도95 시판개시
1994년 노르웨이가 유럽연합 가입을 거부하다.
1993년 온두라스 대통령선거 실시, 자유당의 카를로스 로베르토 레이나 당선
1991년 남오세티아가 그루지야에게서 독립을 선언
1989년 벨벳 혁명 :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이 일당 독재를 포기하다.
1986년 남극조약 가입
1983년 문교부, 로마자표기법 개정안 확정
1980년 내무부, 도서지방 낙도개발 5개년 계획 발표
1980년 문공부, 정기간행물 66종 등록 취소
1980년 한·일 해저케이블 개통
1972년 프랑스에서 마지막 사형 집행이 행해지다.
1975년 동티모르가 포르투갈에게서 독립을 선언하다.
1969년 한국축구대표팀, 제2회 킹스컵 축구대회 우승
1966년 부룬디왕국에 쿠데타 왕정 전복. 수상이 정권 장악
1965년 필리핀 대통령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베트남전에 미군을 도와 파병 선언하다.
1964년 마리너 4호, 화성으로 발사되다.
1962년 라오스 연립정부, 좌우 중립군을 단위국방군으로 통합 발표
1961년 유엔총회, 남아연방의 인종차별 비난안을 채택
1960년 모리타니, 프랑스로부터 독립
1958년 차드, 가봉, 콩고공화국이 프랑스령 아프리카내에서 연합공화국 창설.
1958년 메디칼센터(중앙의료원) 개원
1956년 한미우호통상항해조약 체결
1944년 알바니아파르티잔이 알바니아를 독일군으로부터 해방시키다.
1943년 제2차 세계대전
1943년 루스벨트-처칠, 카이로회담 직후 테헤란에서 스탈린과 회담(테헤란 회담).
1941년 임시정부, 워싱턴에 구미외교위원회 설치. 위원장 이승만
1941년 임시정부, 대한민국건국강령 발표
1934년 진단학회, 진단학보 발간
1930년 당인리발전소 준공
1925년 이상재, 태평양문제연구회 조직
1919년 대한애국부인회 간부23명 검거
1917년 파리에서 연합군대표회의
1916년 독일, 최초로 런던 공습
1912년 알바니아가 오스만 제국에게서 독립을 선언.
1910년 하와이 거주 이내수, 본국 최사라 여인과 최초의 사진 혼인
1905년 아일랜드 독립당인 신페인당이 결성되다.
1895년 춘생문사건 발생
1520년 포르투갈의 탐험가 페르디난드 마젤란, 마젤란 해협을 통과하여 태평양에 진입.
1095년 클레르몽 공의회 직후, 교황 우르바노 2세가 1차 십자군의 총사령관으로 아데마르 주교를 지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