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존자님이시여, 우리는 그분 고따마 존자님이 걸으시는 것을 보았고, 서 계시는 것을 보았고, 내실에 침묵하고 앉아 계시는 것을 보았고, 내실에서 공양 드시는 것을 보았고, 공양 후에 침묵 속에 앉아계시는 것을 보았고, 공양 후에 축원 법문을 하시는 것을 보았고, 원림으로 들어가시는 것을 보았고, 원림으로 들어가서 침묵으로 앉아계시는 것을 보았고, 원림에 가서 대중에게 설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 고따마 존자님은 이러하고 이러한 분이시며 이보다 더 많습니다.”
23. 이렇게 말하자 브라흐마유 바라문은 자리에서 일어나 한쪽 어깨가 드러나게 윗옷을 입고 세존께 합장하고 세 번 감흥어를 읊었다.
“그분 세존·아라한·정등각자께 귀의합니다.
그분 세존·아라한·정등각자께 귀의합니다.
그분 세존·아라한·정등각자께 귀의합니다.
참으로 언제 어디서나 그분 고따마 존자님을 만나 뵙고 허심탄회하게 어떤 대화를 한번 나누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그분 세존 아라한 정등각자께 귀의합니다()()()
그분 세존ㆍ아라한ㆍ정등각자께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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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