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혈 에는 돌하르방 4기가 세워 있다.
2기는 입구 홍살문 아래 좌우로 세웠고,
2기는 건시문 앞 좌우로 세웠다.
민속자료 제2호
문화재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 2-9호와 2-10호다.
시기 : 1754년(영조 30)
목사 : 김몽규
숫자 : 제주목 24. 정의현. 대정현 각 12기씩 24기
기능 : 수문장. 경계석. 금표적(금표적)
명칭 : 옹중석. 우석목. 벅수머리. 돌하르방
명칭 지정 : 1970년 문화재청에 등록하면서 돌하르방으로 고정
사라진 시기 : 일제가 제주축항공사를 하면서 제주목에 성담을 허물고 바다를 매립하게 되어 성문이 없어지고 돌하르방도 여러 곳에 분산되었다. 현재 2기는 서울 민속국립박물관 정문에 세워 있고 1기는 분실되어 차지못하고 있다.
제주목에 24기 중 소재하는 장소
제주시청 2, 제주방송국 2기. 삼성혈 4기, 자연사박물관 1기, 재주대학 1기 등으로 조사되고 있다. 아래에 있는 두기는 삼성혈 건시문 앞에 좌우로 세워잇는데 서문에 있던 돌하르방으로 표기되었다. 어디에 있었던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삼성혈 입구 홍살문 아래 오른쪽 하르방
측면
삼성혈 입구 홍살문 아래 왼쪽 하르방
측면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찍어서 눈발이 보인다. 삼성혈 입구에서 건시문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