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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거 결제맞은 동화사 조실 진제 스님 인터뷰 | |||||||||||
“참나를 찾아 영원한 대자유를 얻으세요” | |||||||||||
“불교의 수행은 참선이 핵심입니다. 각자가 ‘참나’를 찾아 영원한 대자유를 얻는 데 그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불기 2552년 하안거 결제가 전국 100여개 선원에서 일제히 시작된 5월 19일, 동화사 금당선원 조실 진제 스님(조계종 원로의원)이 불교계 및 일간지 기자들을 만나 안거의 의미와 마음공부에 대해 설명했다. 진제 스님은 이 자리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못 사는 것은 모두 마음쓰기(用心)에 달렸다”며 “참선을 꾸준히 하면 차츰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며 마음의 갈등이 봄에 눈녹듯이 녹아내리고 날로 지혜가 증장되어, 나와 더불어 모든 이들이 평화롭고 화합된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스님과 기자들이 나눈 1문1답.
- 선(禪)은 동양은 물론 서양에서도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선’은 무엇입니까? “누구나 가지고 있으면서 조금도 여의지 않고 항시 쓰고 있는 마음고향의 땅입니다.” - 불교에서는 ‘나를 비워라, 죽여라’라고 말합니다. 광대무변한 깨달음의 세계에서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참나’는 중생의 눈으로는 보지 못합니다. 수행을 통해 도안, 법안, 부처의 눈, 진리의 눈을 갖춰야 볼 수 있습니다.” -광대무변한 깨달음의 세계에서 ‘나(我)’가 존재합니까? “나(我)가 없지만, 표현하자면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의 ‘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님은 33세에 향곡 선사로부터 깨달음을 인증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깨달은 이후에 세상을 보니 어떠했습니까?
“처처(處處)가 불국토요, 처처가 화장세계(華藏世界)요, 처처가 반야(般若)입니다.” |
첫댓글 불교사 이래 어떤 선지식이 법을 설하든지, 그것은 염불의 정맥을 전하는 정토의 세계관과 다를 것이 없다. 법을 전하는 언어의 표현이 다를 뿐이지 그 뜻은 동일하다. 오히려 정토의 세계관이 더 구체적이다........깨달음의 세계는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없다. 여자가 없다. 불구자가 없다. 높고 낮은 산이 없다. 소승이 없다. 등등......윤회를 벗어나는 지름길이요, 깨달음의 세계를 구체적으로 밝힌 염불수행과 정토의 세계관에 대한 진실한 믿음을 일으켜야 한다. 나무아미타불
진실한 믿음으로,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예...이제서야 정토의 세계관이 더 구체적이란 말씀이 가슴에 스며듭니다. 항상 앎이 새롭게 다가섭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깨닫고보니 "처처가 불국토요 처처가 화장세계요 처처가 반야입니다" 처처에 머무는이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깨닮음의 세계는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 진실한 믿음으로 참나를 볼 수 있도록 하겠읍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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