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반딧불이습지의 현장을 한번 더 확인한다. 자연환경조사에 대비한 현장의 이모저모, 소나기 내리기를 기다린다.
1. 올챙이 개체수 엄청 많다. 왜 아직 개구리 안되느냐고 ....너무 더워 물 밖으로 나가기 싫어하는 환경적응 본능으로 본다면.
2. 미나리아제비과 종류의 꽃임은 분명한데....개화시기와 잎의 넓이가 다르다. 변이종일까? 이종 털개구리미나리입니다.
3. 한낮 장산반딧불이습지 더위조절의 안개 피워나 생물들 살아가는 또 다른 방편 제공. 이렇게 생물다양성이 풍부해 지나?
4. 방울실잠자리의 짝짓기 모습이다. 개체수 많다. 고마리 새순 짤라먹는 동물정체는.....창포 새순 먹던 동물일까?
5. 맥문동 꽃핀 모습을 확인했다. 분명 이곳 습지주변에 서식지가 있었을텐데 왜 발견 못했을까? 약초로 절멸되고나서.....
6. 도룡뇽인데 보통의 도룡뇽과는 달라 촬영하여 올린다. 자연환경조사의 생물체 확인과제로 던지는 것이다.
☞ 이런 신기한 모습의 연출 현장을! 습지 보존을 위한 조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명의 소리 다큐로 제작했으면!
첫댓글 자연환경조사 대비하여 습지를 구석구석 돌아보시는군요. 무척이나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