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수확일8시50분 박경례권사 상대1동건너편 한일레미콘앞 픽업 밭으로가 금진이 벌써도착 해 밭건너편 공사 현장에가구경하고있다 난로에 불 붙여 피우고 이슬이 깨기를 바라고 여자들은 무우부터 뽑고 난기계 손질해 전동구르마 충전 관리기 충전연결선 만들고 충전하고 배추는 80포기씩 나누기로하고 금진이 배추를 넘어 뜨리고 우린 우선28포기 구르마에 실어 2번에 걸처 차에 싣고 힘들다 금진이거는 3번 실어나르는데 넘 힘들다 거의 끝나고 건너편 공사하는 현장을 처다보는데 현장소장이 처다보고 잠깐 이야기를 하잔다 우리 땅을 100평 팔면 길내고 분활 하는부분 모든것은 현장에서 할테니 참여하시란다 좋은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서로 전번 주고 받고 다음 연락하기로 하고 나와 먹보 한우 갈비탕으로 박권사가 사줘 먹고 집으로 집도착후 배추가 넘커 차에서 거실로 옮기는데 진짜 힘들다 모두 를 옮겨 여자둘이서 화장실에통넣고 절임작업까지 하고 박권사집으로 태워다주고 집에와 무우갓 채썰고 썰어서 난 힘드니까 11시쯤 잠자리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