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 신호와 자가 진단법
◑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난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 13.배뇨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 출구에 염증을 의심
◑ 14. 배뇨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때 방광염을 의심
◑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 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 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 위염 등을 의심
◑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이 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 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 18. 음식물이 목에 잘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하다
의사와 상의해보는것이 좋음
◑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음
◑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치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움직이는 곳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는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