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팔고찰순례단 2010년 8월28, 29일 1박 2일 제16차 신흥사, 건봉사, 낙산사, 홍련암, 휴휴암 고찰순례시 사진. / 가운데 하얀 원은 반사된 조명입니다.)
http://cafe.daum.net/108gc/NVZc/76
1986년 일간지에 기사화된 건봉사 진신치아사리 이적관련 기사는 위 링크된, 고찰순례단 카페에 올린 고찰순례기 뒷부분에 신문 스크랩과 함께 기술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불교문화대축제전 미리 친견한 건봉사 부처님 진신 치아사리(10/18 범어사 보제루)
10/18 저녁무렵 사리친견 후 범어사
10월 20일 이른 새벽에 말차 보수와 93년 보이생차(티벹에서 오랜 세월 보관후 중국으로 다시 돌아온...)
찻잔은 부산에서 활동중인 서예가 시우담님이 직접 시문한 오야재(悟若齋) 찻잔입니다.
찻잔에 시문된 시는 어느 글자부터 읽어도 뜻이 통하는 회문시(回文詩)입니다.
可以淸心也(가이청심야)
마음을 맑게 해주고
以淸心也可(이청심야가)
맑은 마음으로 마셔도 되고
淸心也可以(청심야가이)
맑은 마음으로도 괜챦으니
心也可以淸(심야가이청)
마음도 맑아 질 수가 있고
也可以淸心(야가이청심)
또한 마음을 맑게 해 주도다!
10월 20일 불교문화대축제시 무대뒤에서 포교사들 출석 점명하다 보니 사진은 많이 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