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이 작물은 '콜라비'라고 하는데요. 제가 이름을 몰라 관리 하시는 담당자에게 물어 보았어요. 친절하게 이름을 가르쳐 주면서 콜라비를 한포기 뽑아 무우 맛과
비슷하다고 하면서 깍아 먹어 보라고 하였어요. 무우와는 달리 모양도 둥글고 색깔도 너무 고와습니다. 사실 저는 먹어보지 못해 어떤 맛인지 궁금했거든요. 이렇게 마음 좋은 관리자님을 만나면 맛나는 채소나 과일도 먹을 수 있답니다.
고구마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농작물을 경작하고 있었어요. 직접 농작물을 자라는 것을 관찰 할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맛도 볼 수 있습니다. 도시민의 학생들에게 더 없이 좋은 농촌 체험장이였어요.
농작물 재배현장을 관람하고 나서 전통농기구 전시실로 향했어요. 농기구 전시실에는 옛날 우리 선조 때부터 내려오는 전통 농기구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농기구라 어릴 때 농촌에 살던 생각이 나서 잠시 추억에 잠겼습니다.
전시실 바닥 화살표를 따라 가 보면 농사를 짓는 순서대로 농기구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먼저 경작용 농기구는 쇠스랑, 호미, 가래 등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주로 나무를 사용해서 만든 농기구들이라 어렵게 농사짓던 생각이 나는데요. 우리 부모님들이 땀이 배여 있는 농기구들이라 더욱 소중한 것 같았습니다.
운반용 농기구로는 우리가 어릴 적에 흔히 보아왔던 지게 등이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라면 지게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운반 기구였지요. 멍에는 소나 말이 달구지나 쟁기질을 할 때 목에 걸어 사용하였습니다. 그 후 수레를 끄는 소가 큰 몫을 하였지요.
수확용 농기구
가공 및 보관용 농기구는 키, 함지, 뒤주, 디딜방아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장이였습니다. 지금은 농촌에서 사라진 농기구들이 대부분이지만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농기구를 관람 할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도시민이나 학생들을 위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장도 있었습니다. 방학이나 휴가철이 되면 대구 등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미니 동물원에는 산양, 염소, 면양 등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먹이도 줄 수 있어 너무 좋아하는 곳입니다. 염소는 사람을 잘 따라 먹이도 잘 받아 먹어 친근한 공간이였습니다.
야외 전시장는 원두막, 물레방이, 디딜방아, 고상가옥 체험 등
여러 휴식공간이 무료로 관람객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또, 휴가철에는 캠핑장으로 인기가 많아 전국 각지에서 모여 들어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승마장 공사가 한창이였는데요. 승마장이 완성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명품 고령군이 될 것입니다.
신기한 이 작물은 '콜라비'라고 하는데요. 제가 이름을 몰라 관리 하시는 담당자에게 물어 보았어요. 친절하게 이름을 가르쳐 주면서 콜라비를 한포기 뽑아 무우 맛과
비슷하다고 하면서 깍아 먹어 보라고 하였어요. 무우와는 달리 모양도 둥글고 색깔도 너무 고와습니다. 사실 저는 먹어보지 못해 어떤 맛인지 궁금했거든요. 이렇게 마음 좋은 관리자님을 만나면 맛나는 채소나 과일도 먹을 수 있답니다.
고구마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농작물을 경작하고 있었어요. 직접 농작물을 자라는 것을 관찰 할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맛도 볼 수 있습니다. 도시민의 학생들에게 더 없이 좋은 농촌 체험장이였어요.
농작물 재배현장을 관람하고 나서 전통농기구 전시실로 향했어요. 농기구 전시실에는 옛날 우리 선조 때부터 내려오는 전통 농기구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농기구라 어릴 때 농촌에 살던 생각이 나서 잠시 추억에 잠겼습니다.
전시실 바닥 화살표를 따라 가 보면 농사를 짓는 순서대로 농기구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먼저 경작용 농기구는 쇠스랑, 호미, 가래 등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주로 나무를 사용해서 만든 농기구들이라 어렵게 농사짓던 생각이 나는데요. 우리 부모님들이 땀이 배여 있는 농기구들이라 더욱 소중한 것 같았습니다.
운반용 농기구로는 우리가 어릴 적에 흔히 보아왔던 지게 등이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라면 지게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운반 기구였지요. 멍에는 소나 말이 달구지나 쟁기질을 할 때 목에 걸어 사용하였습니다. 그 후 수레를 끄는 소가 큰 몫을 하였지요.
수확용 농기구
가공 및 보관용 농기구는 키, 함지, 뒤주, 디딜방아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장이였습니다. 지금은 농촌에서 사라진 농기구들이 대부분이지만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농기구를 관람 할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도시민이나 학생들을 위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장도 있었습니다. 방학이나 휴가철이 되면 대구 등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미니 동물원에는 산양, 염소, 면양 등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먹이도 줄 수 있어 너무 좋아하는 곳입니다. 염소는 사람을 잘 따라 먹이도 잘 받아 먹어 친근한 공간이였습니다.
야외 전시장는 원두막, 물레방이, 디딜방아, 고상가옥 체험 등
여러 휴식공간이 무료로 관람객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또, 휴가철에는 캠핑장으로 인기가 많아 전국 각지에서 모여 들어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승마장 공사가 한창이였는데요. 승마장이 완성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명품 고령군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