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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우리에게 믿음이 무엇인가 하고 물을 때에 정확하게 믿음이 이런 것이라고 정확하게 꼬집어서 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치 소고기를 우리가 항상 먹고 있지만, 소고기 맛을 말로 표현하라면 정확하게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이란 것이 이런 것이라고 히브리서 11장 1절에 기록하였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기록하였지만 이도 상당히 설명이 필요한 말입니다.
이 말씀은 믿음에 대한 정의이지 해석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각기 자기 나름대로 이런 것이 믿음이다 하는 믿음의 개념이나 定義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信念을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념이란 것은 어떤 목적을 자기가 만들어 놓고 불철주야 노력하는 것이 신념인데 이것은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나는 할 수 있다 하는 말을 하며 어떤 목적을 성취하려고 노력합니다.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 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불철주야 돈을 벌기 위하여 뛰어 다니는 것은 신념이 있기 때문이요
내가 공부를 많이 하여 박사가 되겠다는 신념을 갖고 이 박사 학위를 받을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신념이 있기 때문이요
내가 어떤 결혼 상대자를 정하였으면 이 사람과 결혼하기 위하여 끝까지 쫓아다니는 것도 신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념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믿음이 아니라 각자 개인이 만들어 놓은 믿음입니다.
이 신념의 믿음이 있으면 세상을 활력 있게 살게 할 수 있고 성공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예수를 안 믿은 사람이라도 이 신념은 각 사람 나름대로 반드시 갖고 어떤 목적을 설정하고 이를 위하여
노력하고 성공하는 신념의 성취가 있어야 삶의 보람이 있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信心을 믿음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심은 우리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사는 동안 서로간에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하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끼리 서로 믿음이 없으면 어떻게 우리가 살수 있습니까?
이 신심은 겪어 보아서 얻어지는 것으로 경험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입니다.
내 자신이 경험하거나 다른 사람의 경험담을 들어서 갖게 되는 것이 신심입니다.
조그마한 아이를 이발소에 처음 데리고 가면 앙하고 울어댑니다.
이 아이는 아직 이발소에 가서 이발을 하여 본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상한 기계로 머리를 깎고 가위로 짤각거리며 한쪽에서는 면도칼을 갈고 있으니 무서워서 울어대지만 이발소에 여러 번 가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울지를 않고 오히려 기분 좋게 면도칼로
목을 긁고 있어도 기분 좋게 잠을 자는 것은 역시 이발사는 자기를 해치지 않는 다는 경험을 여러 차례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신념은 항상 100%가 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기꾼들이나 노름꾼들은 이 신념을 이용하여 돈을 빼다가는 간사한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한옥희같이 이자도 제때로 후하게 잘 주다가, 신심을 얻은 후에 더 많은 돈을 꾸어 쓴 후에는 떼어먹다가 결국 사형을 당한 것을 중국 연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좋은 경험을 얻었습니다.
나 개인이 갖고 있는 믿음은 신념이요, 인간끼리 갖고 있는 믿음은 신념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변하고 100% 잘되는 것이 아님으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믿음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信仰이라는 믿음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가질 신앙의 믿음은 두 가지를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심을 반드시 믿어야 하는 存在를 믿고,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는 하나님의 審判을 믿어야 합니다.
신앙은 이 두 가지가 기본이요 이 위에 더 다른 신앙의 요소들을 첨가하여 신앙의 집을 짓는 것입니다.
신앙의 기본은 하나님의 존재와 심판을 믿는 것입니다.
1.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 안하고 어떻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습니까?
오늘날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 안하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을 넷으로 나눈다면 교인과 신자와 성도와 제자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교인은 교회에 등록하고 일년에 몇 번 교회 명절 때나 자기가 심심하고 할 일이 없을 때에 교회에 나오는 사람이 교인입니다.
신자는 교회에 매주 나오기는 하는데 교회에서만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주중에는 성경도 안 읽고 기도도 안하고 사회 사람들과 똑같이 어울려 살다가 교회에 와서면 예수 믿는 사람은 신자입니다.
성도는 성령을 받고 열심히 말씀대로 기도와 행함으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자는 예수를 닮은 사람이 제자입니다.
미국에서 교회에 출석하는 한국 동포들 교회 사람들은 대개 이러한 목적으로 교회에 나옵니다.
교회에 나오니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오랜만에 동포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를 교환하고 한국말을 실큰 할 수 있고,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나오는 교인이나 신자가 있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이 세상을 믿음으로 이기며 자기를 이 땅에 보낸 사명을 깨닫고 열심히 주님을 섬기며 선교와 봉사와 전도의 일을 하는 성도와 제자가 있습니다.
어떤 젊은 청년이 제게 목사님 하나님이 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하여 어째서 그러냐고 하니, 하나님이 계시니 젊은 사람이
기분도 한번 풀어 보지 못하고 이렇게 꼭 매여서 사는 것이 답답하여서 못 살겠습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이 청년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지만 하나님은 상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은 것입니다.
어느 날 천국에 가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다투고 있습니다.
천국에도 사람이 다투는가 하고 가까이 다가가 보니 어떤 불량자로 일평생을 살다가 천국에 온 깡패가 나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감사한 사람이 없다고 말하니 평생을 어려서부터 예수를 믿으며 믿음으로 교회 안에서 살다가 천국에 온 사람이 아니다 내가 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고 살다가 천국에 왔으니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더 받았다고 다투고 있더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만을 믿어서는 이 청년과 같이 하나님은 좀 두상 하나님같이 여기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은 상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셔서 좋은 사람이 있고 하나님이 계심으로 안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2.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하나님을 찾아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이런 사람에게 상까지 주십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고 죽음이란 과정을 통하여 이 세상을 떠나게 되고, 내가 돌아가게 됩니다.
돌아간다는 것은 내 고향 하늘 나라에 다시 가는 것입니다. 이때에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의 하나님으로 내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온 것을 따지고 이 결과에 따라서 상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은 지옥으로 떨어짐으로 이미 여기에서 상급을 말할 자격조차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세상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일의 정도에 따라서 상급이 각 사람에게 다른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깡패 짓만 하다가 예수를 믿고 천국에 온 사람은 상급이 없는 구원을 받았지만, 평생을 주를 섬기며 많은 헌금을 평생 동안 천국에 보물로 쌓아 두고 주를 기쁘게 하며 살다가 천국에 온 사람은 면류관 상급과 천국 집의 아름다움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을 찾아 열심히 주를 섬기며 믿음으로 살은 사람에게 상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이를 위하여 상 받기를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심판의 상급을 믿고 우리는 하나님께 평생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충성과 헌신으로 상급을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잘못 선택하여 믿는 것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구약에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란 말이 여러 차례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전통성을 찾아서 하나님을 올바로 믿으라는 교훈으로 내가 지금 믿고 있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이 믿고 있던
하나님이요, 이삭이 믿던 하나님이요, 야곱이 믿던 하나님이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요사이 많은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의 전통성을 떠나서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천지를 만드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아브라함이 믿던 하나님이 아닌 다른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이 범하는 잘못은 하나님을 내가 만들어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여로보암이 단과 벧엘에 만들어 두었던 금송아지가 하나님이 되고 아론이 만들었던 금송아지를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하나님으로 섬겨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렇게 금송아지나 우상을 만들고 하나님이라고 섬기는 일은 없지만, 보이지 않게 내 자신이 하나님을 만들고 이것이 하나님이다라고 말하고 섬기는 사람이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입으로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하여 창조자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찾는 것은 아닙니다.
여로보암 왕도 금송아지를 하나님이라 부르며 제사를 드리고 제사장을 세우고 하나님을 섬긴 사람입니다.
오늘날에도 이와 똑같이 말로는 창조주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싫어하는 내가 스스로 만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만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의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어보아도 재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떠하신 하나님이란 것을 설명한 책입니다.
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고 내 마음대로, 내 편한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2. 하나님의 모순을 지적합니다.
떡 5개와 물고기 2 마리로 어떻게 5,000명이 먹고도 남느냐? 어떻게 홍해 바다가 갈라지냐? 아무렴 비가 많이 와도 온 세상에 육지가 하나도 없이 물로 덮이랴? 처녀가 어떻게 아이를 낳느냐? 처녀가 어떻게 애기를 낳느냐? 하며 성경에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을 모순이라고 생각하며 내 생각에 맞고 이해가 되게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들어 믿는 사람들입니다.
3. 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기도를 안 하여도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도 얼마든지 내가 혼자서 살수 있는데 새벽부터 일어나서 기도를 하고 잠도 못 자냐 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도 나 혼자서 능히 다 할 수 있고,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필요 할 때만 나타나서 도와주는 하나님만 되어 달라고 생각하고 기도를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들어 믿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내가 스스로 만들고 격하시키거나 내 스스로 하나님이 되지 말고 아브라함이 믿던 하나님, 이삭이 믿던 하나님, 야곱이 믿던 하나님,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보수 전통 신앙으로 성경에
기록한 말씀대로 믿으며, 장차 상급 주시고 심판하실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기분대로, 내 생각대로, 내 뜻대로, 내 멋대로 하나님을 만들어 믿지 말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달아도, 써도, 믿어지지 않아도, 믿으면서 괴로워도, 힘들어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으며 믿음을 지켜 나가며 상급을 받을 일을 생각하며 신앙을 지키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신 것을, 존재를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를 다시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어떠하신 하나님인가를 믿는가에 따라서 믿음이 左右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절대성을 믿어야 합니다.
로마서 9장 20절 - 21절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그 분은 하나님이시니 나는 그분에게 어떠한 조건 없이 적대적으로 순종을 하여야 합니다.
옛날 임금님이 나라의 절대자임으로 임금이 어떤 오해를 인하여 신하에게 死藥을 내리어도 임금님께 절을 하고 죽음의 약을 받아먹고 죽는 신하와 같이, 하나님은 만 왕의 왕이시오, 절대자이심으로, 나의 생각에는 하나님의 일이 악한 일로 생각이 되어도, 하나님은 절대자이심으로 하나님의 하신 일은 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善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혹시 세상 왕에 대하여서는 쿠데타를 일으킬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 대하여서는 절대 복종만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 분의 피조물이요, 그 분은 나를 창조하신 분임으로 창조자는 항상 자기가 만든 것이 마음에 안들 때에는 파기시킬 수가 있고 이것을 당연한 것으로 우리도 인정하고 있는 것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모든 일이 선으로 여기고 복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창세기 24장 50절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온 일이라면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고, 무조건 순종하는 일만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존재와 권위를 인정 안하고, 반항을 하며 하나님께 반항하며 나의 고집, 내 뜻을 주장하며 거역하며 불순종을 일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성을 인정하는 사람은 순종을 하며 그분의 뜻이라면 무조건 복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을 하나님께서도 높여 주시고 상급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성을 믿지 않는 믿음은 아무런 믿음의 유익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절대자임으로 모든 말씀이 진리이고 옳으신 말씀이요 선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성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고 오히려
내가 하나님이 된 사람의 믿음인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창세기 18장 14절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오 다스리시고 주장하시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이신데 하물며 세상 속에 살고 있는 나에게 어떤 하시지 못할 일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지 않으니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는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을 믿으면 내가 믿은 그대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이 내게 나타나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1. 믿음이 없음으로 믿음이 없는 자에게는 하나님은 능력을 베풀지 않으십니다.
2. 회개하지 않음으로 죄가 있는 곳에 마귀가 있음으로 하나님은 능력을 행하지 않습니다.
3.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은 역사 하시는데 성령을 구하지 않고 성령을 받지 않음으로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4. 구하는 기도를 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은 구하지 않는 자에게 능력을 베풀지 않습니다.
5. 하나님의 스스로 세우신 뜻을 초월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을 구원하지 않으시는 법과 같이 이미 성경에 밝힌
하나님의 말씀을 초월하시지 않으십니다.
6. 인간의 의지를 초월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는데, 이를 존중하여 스스로 자기를 하나님 앞에
굽히고 나아 오지 않는 사람은 강제로 일을 하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음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또한 죄입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어야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 일 만은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과 말을 입밖에나 마음에 두지 말고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분에게 하게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 일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맡기고 사는 믿음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이 기뻐하는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유일성을 믿어야 합니다.
나 이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있게 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며 모시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인도 사람들같이 수백 가지의 신을 모시고 살다가 예수를 전도하면 예수 신을 하나 더 추가하는 그러한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다른 신과 겸하여, 엮어서 섬기는 것을 심히 미워하시며 오히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보다 더 미워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이외에는 참신이 없다는 유일신이신 여호와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천지를 창조하시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만을 섬기며 살아가는 중입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는 결심을 갖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영원성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은 유한한 인간임으로 영원의 개념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과학자들이 우주의 직경을 말할 때에 광년이란 말을 사용합니다. 빛이 1초 동안에 가는 속도인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도는 그러한 빠른 속도로 1년 동안 가는 거리를 1 광년이라 말합니다.
우주의 직경이 78억 광년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우리 인간은 1억이란 개념부터 잘 모릅니다.
하나님의 영원성은 우리가 정말로 알 수 없는 영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계시고 영원까지 계시다는 막연한 말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알파와 오메가 되심을 믿고, 나도 이 영원에 동참하는 사람임을 믿고,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원성을 믿지 않고 한정성을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성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은 죽었다라고 말하고, 하나님은 주무신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제 전에도 계시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도 계시고 주무시지도 않고 졸지도 않으시고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천지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5. 하나님의 불변성을 믿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브리서 1장 12절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나님은 영원히 변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하신 말씀도 변하지 않으십니다. 그럼으로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기적과 이사로 역사 하심을 믿고 구하면 그대로 나타나고 이루어집니다.
예수님 당시에나 사도 당시에나 초대 교회 때에나 지금도 하나님은 동일하고 변하지 않으십니다.
우리 사람의 연대로는 1,000년이 길고 오랜 것 같으나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한 순간보다도 작은 것입니다.
지질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랜드 캐년을 보고 제일 밑에 있는 검은 암석층을 약 500억 년전에 생성된 것으로 보고, 그 위에 화석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장 최근에 생성된 가장 윗부분의 암석층을 200만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성과 불변성은 우리의 인간의 생각으로 이렇다고 저렇다고 말할 수는 없는 아주 존대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성을 믿고 무엇이든지 말씀하시면 순종하여야 할 것이요, 하나님의 전능성을 믿고 못하실 것이 없는 하나님께 구하며 도움을 청하고, 하나님의 유일성을 믿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살 것이요, 하나님의 영원성을 믿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나를 맡김으로 나도 영원에 동참하여야 할 것이요, 하나님의 불변성을 믿고 진리의 하나님을 따르고 전파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 다섯 가지를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 다는 사람을 함께 포함이 되어 믿어야 하나님의 계심을 믿는 것입니다.
만일 여기서 한가지라도 빠지게 믿는다면 믿음을 빼 버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다음은 하나님은 상주시는 자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상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따라서 상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상은 구원을 주시는 상입니다.
우리가 내 마음에 알맞게 잘 하여도 하나님의 성품과 어긋나면 상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알려면 스스로 하나님께서 성품을 말씀하신 성경을 읽고 깨달음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 사람이 믿음이 있는 자라는 성품에 맞아야 구원을 받는 것이지, 아무리 내 스스로 믿음이 있다 하고
믿습니다. 라는 말을 많이 하여도, 하나님의 성품으로 보실 때에 믿음이 없는 사람은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시편 103편 8절 - 14절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성경을 읽어야만 하나님의 성품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성품에 알맞게 우리가 믿음을 갖고 살 때에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자비의 하나님이시지만, 한편 공의로우신 하나님으로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시고, 죄인을 벌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우리는 죄를 벗어버리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와 함께 하시지 않는 성품임을 알고, 우리는 죄를 날마다 씻어 버리는 회개를 하면서 믿음을 따라 예수를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품은 신앙의 대상은 아니지만 이 하나님의 성품을 알 때에 우리의 신앙에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특별히 상을 주시는 사람의 성품을 알면 더욱이 점수를 잘 받게 되어 큰상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그 성품에 맞게 행함으로 믿음을 키우고, 상급을 키우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권위를 알고 믿고 찬양하여야 합니다.
이것도 역시 신앙의 대상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권위를 높여 아버지를 빛나게 하여 기쁘시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피조물인 내가 창조주를 찬양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권위를 높이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주신 말씀대로 순종으로 살아 갈 때에 하나님의 권위가 높임을 받는 것입니다.
임금님의 말을 불순종할 때에는 반역자라하고, 임금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사람으로 임금을 멸시하는 사람이 되어 역적이 되는 것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높이고 받듦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멸시하는 망령되게 하는 자를 죄없다고 아니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명심하고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권위를
높이는 일에 열심을 내고 살아가야 합니다.
정리: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하였습니다.
내 하나님 아버지가 비록 내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마음의 눈으로 영의 눈으로 바라 볼 때에는 분명히 하나님이 계신 것이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육신의 눈에 나타나 보이는 하나님은 아니더라도 하나님이 계신 것으로 증거를 삼고 있는 것이 믿음이요, 지금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듯하나 장차 반드시 심판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실 것을 믿고 보면서 살아갑니다.
모든 사람은 한번은 심판대에 서게 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상급 심판대에 서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받는
올림픽 우승자들과 같이 상급을 받을 것이요,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은 지옥에 가는 사형 언도를 받는 백보좌 심판대에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성령님께, 예수님께 구체적으로 믿음을 갖고, 드리며, 보이며 살아가야 합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성을, 전능성을, 유일성을, 영원성을, 불변성을 믿고 있는 사람이 믿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이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온전한 믿음의 소유자가 아닙니다.
다음에는 하나님은 상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으로 믿고, 우리는 구원의 상급을 받음과 아울러 하나님이 약속한 상급도 받기를 힘쓰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과 권위를 알 때에 상급을 받는 일에 도움이 되어 더 많은 상급을 받게 됩니다.
성경은 명령과 약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명령은 내가 지킬 일이요, 약속은 하나님이 지킬 일입니다.
우리는 내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믿음을 드리고, 상급을 약속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죽은 믿음이요, 이러한 믿음으로는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행함 있는 믿음을 보임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 내는 상급을 받아 내는 지혜로운 성도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