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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명상_ 쓰고, 느끼고, 숙고하기
강의에 이어, 내 아이를 관찰했던 측면을 나누기도 하고, 그렇게 바라보는 나 자신의 상태도 돌아봅니다.
참여하신 학부모님들 중에는 어린 시절 위로가 필요했던 자신의 모습과, 자신에게 화를 냈던 부모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고 전해주신 분도 있었고, 유년 시절의 따뜻한 정서가 떠올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전해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후기 글은, 그동안 우리 까페에 남기기도 하였는데요,
아래 링크에 한번에 모아 정리해 놓았습니다.
활동: 습식 수채화
이론과 명상에 더해, 이번에는 참여자분들이 직접 습식 수채화를 그려보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젖은 종이 위에 물감이 번지는 과정을 따라가며 몸의 감각에 먼저 집중해보는 활동이었는데요.
참여하신 분들 사이에서는 "아이가 원에서 이런 활동을 이렇게 경험하는구나"를 새삼 느꼈다는 소감과, 붓을 들고 몸을 움직이는 동안 머릿속이 오히려 정리되었다는 소감이 함께 나왔어요.
정리: 나 자신의 전환을 위한 세 가지 실천
워크숍 말미에는 일상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실천법이 함께 정리했어요.
다음 일정 안내 — '운동감각' 편
이번 하반기 워크숍은,
상반기에 촉각과 생명 감각을 지나, 8월부터는 운동감각과 균형감각으로 이어집니다.
상반기 : 촉각 → 생명 감각
하반기 : 운동감각 → 균형감각
이번에는 해당 부분 독서 후에 참석하셔서,
이론 강의와 마음에 와닿는 구절 나눔, 그리고 명상과 나눔 이렇게 진행되어요.
심리학, 발도르프 이론을 바탕으로 직접 체화된 경험으로 현장에서 조금씩 더 깊어지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 감각을 일깨우는 것은 '완벽하게 해내야 하는 숙제'가 아니라는 것을 참여자분들께 전하고 싶어요.
관찰하고, 알아차리면서, 내 안으로 들어온 시선으로 내 아이를 돌볼 수 있게 되는 마법, 함께할 생각에 기대되어요.
이번 상반기 촉각편과 생명감각 편의 자세한 후기와 참여자분들의 이야기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루돌프 슈타이너의 12감각 워크숍ㅣ치유실 비트윈어스가 전하는 네 달간의 진행 기록
👉 엄마의 상처가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이유 — 12감각 워크숍 참여자 후기 전체 보기
촉각에서 시작해 생명 감각까지, 26년 상반기 이 공간을 채워주신 모든 참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반기에도 역시 마음속 깊은 평화를 함께 나누기를 기대할게요.
다음 운동감각 워크숍 일정 및 신청서 입니다.
26년 8월 26일(수) 오전 10시
치유실 비트윈어스
신청서 : https://naver.me/xQJgnob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