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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영성학교 8월 세미나 후기 (1일차)
○ 1일 차 : 8월 11일 (월) 18:30 – 22:15 / 굿모닝타운 (하미스포렉스) 10층 2호
알 아두면
쓸 데많은
쉰 목사님의 일타쌍피, 일석이조, 누이좋고 매부좋고,
마당쓸고 돈 줍다가,
잡 초?도 뽑는 영성학교의
영적,지적향상 세미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낚시, 총, 각종 보험, 트럼프, 관세, 오산리 기도원, 미사일, 다이아몬드, 방언, 인형, 농구, 금융, 중국어, 귀신, 거북선, 화장품, 팔 벌벌벌, CFO, 교회사 등등 요런 이야기해주는 유튜버 본 적 있나요 ?
(매주 주일설교 영상을 참고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잉 ~~ )
17만 4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영성학교의 인플루언서! 얼!굴!마!담! (POSITIVE!!)
막막한 시대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진짜 복음과
성령님의 능력을 전해주시러 오신 쉰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
(짜가가 판치는 요지경 ~~ 세상에 ~~~ ! 찐! 이 왔어요 ! 진심으로 찐임....!!)
충주에서부터 전~ 라 ~ 먼 길 와주신
임영신 사모님 !! 김승훈, 안영미, 김재철, 김남미 수석코치님 !!
또 미쿡글로발영성학교를 이끌어가실 김도일, 임계미 코치님 ! 함께 자리해주신 이상희 코치님 !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이번 8월 세미나에는 처음으로 현장에 직접 방문해주신 귀한 분들도 계셨습니다 !
자, 부릉부릉, 인자 잘 들어봐요잉 ~~ 어여 들어와요잉 ~~~~
< 주제 : 새 시대에는 새로운 교회가 시작된다 >
1. 되풀이되는 인간의 악, 하나님의 마지막 방주는 ?
1) 노아/출애굽시대, 근대/현대 교회의 모습
- 여러분들 노아의 홍수 사건을 잘 아실 겁니다. 창세기 6장에 나와있듯이, 하나님께서 홍수를 통해서 그 시대에 살아왔던 사람들을 다 전멸시키신 이유를 보니, 사람의 마음과 모든 계획이 항상 악했다고 하셨죠. 292년 후에 아브라함이 태어났고, 노아도 홍수 이후에 350년을 더 살았습니다. 실제로 노아는 950세에 죽었다고 하는데, 아브라함과 58년 동안 동시대에 같이 살았습니다. 노아가 만나는 사람마다 무슨 이야기를 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홍수로 멸망시킨 그 얘기를 만나는 사람마다 붙들고 얘기하지 않았겠어요? 당연히 했겠죠.
그렇지만, 한 900년이 지나니까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새까맣게 다 잊어버렸습니다.
-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나올 수 있도록, 애굽에 내린 하나님의 10가지 재앙도 잘 아시는 내용일 것입니다. 광야길에서 매일처럼 만나로 먹여주시고,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어요. 이 세상에서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만큼 하나님의 놀라운 그런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그러다가 고라, 다단, 아비람과 그 가족들이 무리를 지어 모세에게 맞서는 일도 있었는데, 그들이 산채로 스올에 빠지거나 불에 타 죽었습니다. 기이하게도 그것을 옆에서 지켜본 백성들이 눈 뜨면 하나님께 불평하고 원망하다가 전부 광야에서 죽고, 가나안 땅에 들어간 백성은 극소수라고 성경은 얘기하고 있어요.
- 지금으로부터 500년전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르틴 루터, 그가 중세 유럽교회의 타락, 하나님의 이름으로 권력과 돈을 추구하는데에 집중하는 로마 카톨릭의 비리를 세상에 알리고, 오직 말씀으로, 성경 중심으로 돌아가려는 운동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유럽교회 한번 보세요. 건물 조차 신도 수가 줄어 폐쇄하거나 매각합니다. 유명무실하게 변한지 오래입니다.
2) 종교주의자를 양산하는 곳, 하나님 이름을 표방하는 교회
vs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는 교회,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회
- 우리나라의 복음이 지금 전해진 지가 약 120년 조금 넘었습니다. 1900년대 초 미국선교사분들을 통해 구한말 시대에 들어왔거든요. 물론 일제 강점기 때는 일본이 말살 정책, 종교탄압정책을 썼기 때문에 교회가 숨도 제대로 못 쉬었지만, 어쨌든 해방이 되고, 한국 전쟁으로 인해서 산업이 다 황폐화 되었을 때, 그때 교회에 와서 기도하면 먹고 살 수 있다, 자식들을 학교 공부시킬 수 있다. 이런 희망이 들불처럼 번져서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하나님께 목 놓아 기도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의 그 가난한 마음을 불쌍히 여기셔서 한국 교회를 엄청나게 부흥시켜 주셨죠. 전 세계에서, 한국 교회들, 빠른 속도로 부흥된 모습이 참 기이하다. 아주 신기하다 하며 놀라워했습니다.
- 그런데 지금 한국 교회가 어떻게 되었나요? 한때는 천만이 넘는 기독교인이 있다라고 했지만, 글쎄 지금은 뭐 500만이나 될까요? 노년층, 장년층은 참여하겠지만, 새롭게 유입되어야할 청년들, 어린 세대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앞으로 20~30년만 지나면 지금 교회의 10%도 남지 않을겁니다. 남아 있는 교회도 미국이나 유럽의 교회처럼 껍데기만 유지하겠죠. 기존 크리스천들, 메가처치가 되기 위해서만 달려온 목회자들이 하는 축복과 덕담, 기복신앙에 눈과 귀가 멀어, 실제 하나님 만나는 것에 관심 없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세속적으로 변한 것이죠.
- 다른 교회들은 사람들이 계속 빠져나가고 문도 닫고 있지만, 영성학교는 지금도 매주 새로운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지난한 문제들을 가지고 옵니다. 왜 올까요? 불치병, 정신질환, 가정 문제 등 삶의 문제 해결을 위해 또한 영적인 갈급함을 채우기 위해 옵니다. 저희가 ‘성령내주기도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야, 삶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11년 째 말하고 있고,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가 너무나도 많기에 사람들이 끊임없이 옵니다.
- 예수님의 공생애 때나 초대교회 사도의 시대의 모습은 어떠했나요? 고통스러운 삶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더라, 소문을 듣고 그렇게 많은 인파들이 몰려들지 않았을까요 ? 예수님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싶고, 사도바울의 손수건이라도 만지고 싶은 간절한 사람들이요. 성령님, 하나님의 능력으로 귀신이 쫓겨나가고, 병 고침을 받은 일들이 성경에만 있는 옛날 소설 아닙니다.
2. 영성학교의 정체성은 무엇이며, 성경적인 기준에 부합한가 ?
1) “한국 교회의 기도의 불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성령의 불길을 일으키기 위해서 너희를 세웠다는 것을 알아라. 너희들이 불씨다.”
- 성령님께서 13년 전쯤 저에게 ‘교회가 많이 무너질 것이다’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때만 해도 무너질 기미는 거의 안 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하는 이 얘기, 식상해 합니다. 왜냐하면 목사가 하는 말들이 거의 신뢰감이 없잖아요. 그리고 거짓예언자들, 지금은 문을 닫은 기도원의 원장님들도 있었구요. 그렇지만 신명기 18장에 나와있듯이, 제가 하는 말을 믿지 마시고, 열매를 직접 확인하시고, 충분히 분별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영성 학교는 성령님께서 작심하고 세워둔 곳이에요. 우리 300여명의 식구들과 함께하면서 증명되지 못했다면 11년 동안 유지되지도 못했을 겁니다.
- 그리고 처음 저에게 오셨을 때 “앞으로 네가 해야 할 사역은 이례적인 사역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의 활동성, 공격계략을 알리는 사역이다.”,“영혼 구원, 가정 구원, 귀신 사역을 위한 기도의 일꾼, 정예용사를 양육해라”라고 하셨어요. 영성학교는 종교 행위를 관행적으로 하는 곳이거나 단순히 개인의 문제 해결을 위해 존재하는 곳은 아닙니다. 기도훈련의 장입니다. 본질적으로는 귀신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성령의 사람, 기도의 일꾼을 양성하는 곳입니다.
2) 그렇다면 영성학교의 훈련내용, 성경적일까 ?
- 제가 교회에서 하라는대로 열심히 신앙생활하다가, 30대 초반에 사업이 망해서 떠내려가서, 비 오는 어느날, 낚시터에서 하나님께 기회를 달라고 울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신앙생활은 버리고, 성경에서 찾은 말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찾으면 만나리라’,‘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붙잡고 하나님을 찾기 위해, 하나님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일 없었지만 천국가고 싶어서 했던 이 기도를 10년 째 하던 즈음에 하나님께서 저를 ‘기도의 종’으로 부르시겠다고 하면서, 영성학교 사역을 열어주셨고, 제가 한 이 기도 방법을 가르치라고 하셨으니, 저는 성경대로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쉬지 말고 기도해라. 항상 깨어서 기도해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기도해라”,“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더라.”, ‘기도에 항상 힘쓰며’(롬12:12)와 ‘기도를 계속하고’(골4:2)의 한글 번역은 조금 다르지만 헬라어 원어는 같은 단어입니다. 성경에서는 기도에 ‘전념하고, 지속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집중력 있게, 마음을 쏟아가며, 끊임없이 해야합니다.
- 죄를 짓게 하는 귀신과 싸우는 기도, 예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해서 싸우는 거죠. 하나님 뜻대로 살기 위해서, 자아, 우리 뜻대로 살고 싶은, 본성을 꺾는 훈련, 자기부인훈련이죠? 또한 감사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편은 다윗의 기도를 시로 표현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그 대부분이 찬양과 감사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도는 이기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싸우고, 찬양과 감사,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에 대한 철저한 회개, 하나님께 영광돌림 등이 모두 있어야 합니다.
3.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
당신은‘믿는 자’인가? ‘제자 된 삶’을 어떻게 수행, 증명하려고 하는가 ?
1) ‘믿음의 능력’은 곧 ‘기도(기적)의 능력’이며, ‘절대 순종’하는 종의 태도로 ,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으로, 날마다 살아내야함
-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 예수님께서는 믿음 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불길한 예언을 하고 승천하셨습니다 (눅18:8).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면서 덧붙여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표적도 이야기하십니다 (막16:14-20). 그런데, 우리가 믿음 있다고 자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셔야합니다. 이 땅의 삶에서. 그렇지만 우리가 증명하고 살 수 있었습니까? 교회가 조롱받는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능력 없는 삶, 다를 것 없는 우리의 삶입니다.
- 성경에서는 우리의 순종과 믿음이 결부되어있다고 말합니다. 순종하면 영생이 있을 것이고, 믿는 자가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요 (요3:36). 또한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계명을 지키는 자고, 그래야 하나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요14:21-24). 그런데 우리가, 우리 힘대로 되나요 ?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되지 않죠 (눅18:27, 슥4:6). 하나님이 나의 여호와 인 줄 아는 그 마음을 달라고 부르짖어야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불러야합니다 (렘24:7). 죄에 넘어졌다면 빨리 회개하고, 싸우고, 그 분의 보호하심과 능력으로 말씀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계 ~~ 쏙 ! 기도해야합니다 ! 아셨죠 ? 언제까지 ~~~ ? 죽기전까정 ~~~~ !!!
자, 와꾸 나왔쥬 ?
이런 이야기를 하는 교회... 가 없었쥬 ? 뉴페이스쥬 ?
동의하신다면, 구! 댓! 좋! 알! (구독, 댓글, 좋아요, 알림) 부탁드려요 ~~~~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저 영원한 천국가서도 윗집 아랫집 하고 같이 살게요 ~~~~ !
거기는 관리비도 없으 ~~~~~~~~
☞ (2일차 후기) https://cafe.daum.net/s.shool/WkJI/298
첫댓글 탁월한 세미나에 탁월한 후기가 돋보이네요!! ㅎㅎ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이요이~~~
탁월하고 지혜가 돋보이는 후기~~
넘 생생한 후기 현장에 있는 느낌을 받으면서 ~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목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와우!! 광주 세미나
멋쩌부러요~~^^
열기가 후끈 후끈 👏👏👏👏
후기가 예술여~~
미천한 우리를 열렬하게 환영해 주시고 영과 육으로 풍성하게 맛있는 양식도 먹여주셔서 무한 감사합니다.
광주 영성학교 세미나는 잔치 분위기 그 자체 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오신 분들도 설렘과 기대감에 흠뻑 빠져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영성학교 모습이 본이 됨을 느꼈습니다~
목사님사모님, 수석코치님들, 전도사님, 광주 영성학교 식구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기나긴 후기를 오또케 이리
쫀득쫀득 하게 썼다요 ~~ ㅎㅎ
아멘 재치 생생 후기로 다시한번 은혜의 도가니로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영성학교 식구들은 전국 어느곳에 흩어져 있어도 영원한 한식구인것을 광주영성학교에가서 다시한번 은혜로 느꼈습니다ㆍ기진했던 영혼육을 든든하게 먹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광주영성학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와~
뜨거운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