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주 소모임 후기
날짜: 23.11.06(월)
제목: 기도 포인트 ‘결단하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기도를 제대로 해보자’
말씀: 쉰 목사님
기도훈련 사역과 영성학교 공동체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영성학교에 수천명이 왔었습니다. 영성학교는 기도를 구체적으로 가르칩니다. 목사님은 영성학교를 교회공동체로 만드실 생각이 없으셨고 기도훈련만 시키는 사역을 하시고자 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성령님께서 기도할 공간을 만들어 주시고 교회 공동체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이번에 영성학교 기도훈련으로 병과 고질병을 치유한 사례집을 발간하려 합니다. 식구들의 치유 경험담을 읽어보고 영혼구원 사역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목적입니다. 기도해서 병을 고친 실화이기 때문에 읽어보면 신뢰가 갑니다. 책과 유튜브 홍보로 병의 고통이 너무 괴로워 기도를 한번 해보겠다는 심정으로 연락오는 사람들에게 각 지역 영성학교로 연결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지인들이나 가족들에게 삶의 여러 질병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목적으로 책을 읽고 기도훈련을 해보라고 권유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 목사님의 기도 포인트 ‘결단하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기도를 제대로 해보자’
성령님께서 목사님께 병고치는 능력, 귀신 쫓는 능력, 지혜도 주었다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기도를 시킨대로 하면 저와 같이 똑같이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이 기도만 하면 병이 다 낫습니다. 목사님은 이 기도를 23년 했습니다. 이 기도가 너무 힘들고 괴로워도 인생이 답이 없어서 무작정 기도만 했습니다. 습관이 들어서 기도 7년차까지 이르렀을 때 아무일도 안생겨서 결단의 순간을 해야만 했습니다. 기도를 그만 둘 것인가? 아니면 더 박차를 가할 것인가? 목사님은 후자를 선택하셨습니다. 전심으로 쉬지말고 기도하지 않았기에 하나님이 찾아오시지 않았으니 결단하고 전심으로 기도할 것을 마음으로 결단하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기도를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니 기쁨이 샘솟기 시작했습니다. 틈만나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모님께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공동체 사역하기 이전에 사모님과 화장품 장사를 했는데 장사를 나가서도 기도만 했습니다. 기도로써 인생의 낙이 생기고 2~3년이 지나 성령님이 찾아 오셔서 영적세계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성령님에 이끌리어 광야에서 훈련을 받으셨던 것처럼 목사님도 성령님께서 3년간 훈련을 시키신 후, 이제는 영성학교를 연지 9년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항상 마음이 전심으로 기도하니 놀라운 일이 계속 생겨났습니다. 낚시를 해도 아무곳에서나 고기가 잡히는 것이 아닙니다. 고기가 많이 몰려있는 곳, 죽은나무가 있다거나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곳, 고기가 숨을 곳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곳에 낚시대를 던져야만 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 마음으로 기도할려고 지금도 애씀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 맑은 정신과 몸을 만드시기 위해 샤워하고 기도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전심, 그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 생깁니다. 목사님도 하나님한데 믿음을 보여 인정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전도를 하시는 방법은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고 주린 영혼을 치유하시는 일을 통해 살아있는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영성학교도 예수님의 사역과 똑같습니다. 오늘도 이 역사가 영성학교 현장에서 일어나야 하고 그 기대감을 가지고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기도할 때 키 포인트인 전심의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렇게 기도하지 않으실 것 같으면 영성학교 오지 마십시오. 수많은 사람들을 기도훈련 시키면서 되는 사람과 안되는 사람을 수도없이 보아 왔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병을 치유하십니다.
성령님이신 선생님이 채점하는 것을 저는 옆에서 보아 왔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작업의 기준을 알게 되었습니다. 식구들에게 이 기준을 사실대로 이야기해 줍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영성학교 훈련에 임하여도 기준에 미달되면 하나님은 일을 하시지 않고 자신의 부족보다는 영성학교를 의심합니다. 본인에게 그 기적을 받아드릴 만한 믿음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목사님은 ‘이제까지 영성학교에서 일어난 기적은 인정하지만 그것은 과거의 일일 뿐이다’ 말씀하십니다. 날마다 일어나야 합니다.
(눅 13: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믿음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기적을 베푸시지 않으셨습니다. 목사님도 불신의 믿음으로는 기도훈련을 그만하라 말씀하십니다. 기존교회는 덕담하고 격려하고 위로하여 성도를 방치합니다. 성령님께서 목사님께 ‘교인 이름도 모르는 게 무슨 목자냐?’ 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얼굴알고 이름알고 기도해주는 사람이 내 식구입니다. 양들의 이름도 모르는데 목자의 자리에 있서서는 안됩니다. 성령님께서 목사님께 아름다운 양들을 보내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분들이 영성학교 지금의 식구들입니다, 하나님은 저희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말씀드렸던 기도의 키 포인트인 전심으로 간절히, 제대로 기도해 보아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이 습관을 들이시면 마음이 확 달라지고 그때부터 기쁨이 올라오고 100% 기적이 일어나고 성령님이 오시게 됩니다. 하나님은 기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시는 분입니다. 사람이 할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안하십니다. 사람이 할수 없는 일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자리만 채우는 심정으로 기도하면 은혜 조금 받다가 거기서 끝날 것입니다.
모세와 같은 정예용사를 배출하라
목사님은 영성학교 식구들 모두가 정예용사가 되길 원하십니다. 모세와 같은 정예용사를 배출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의 종이었지만 본인이 능력이 많아 사용하신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면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의 종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훈련시키시고 보내시는 것처럼 지역 영성학교도 독립시키실 것입니다. 모세와 같은 믿음을 보여야 합니다. 그것을 구체적으로 영성학교에서 알려 줍니다. 기도훈련이 어려워 영성학교를 떠나도 할수 없습니다. 영성학교는 성령님이 시키는 것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