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시기에도 걱정도 안 하고 별로 나갈 일도 없어서 그 기회에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350곡 정도 불러 유튜브에 올렸다. 간첩질과 도둑질하는 문재인 일당을 향해 매일 비판 글을 쓰고 혼자서 유튜브 방송도 했다. 작년엔 책을 썼는데 출판사 구하기가 어려워 에라! 출판사를 만들자 해서 출판했다. 인쇄비만 들인 거다. 출판사명이 '희망과 긍정'이다.
2년 전 베트남 푸쿠옥 여행 갔다가 다이빙대에서 떨어져 발이 다 부서졌다. 귀국해서 대수술 받고 6개월은 꼼짝도 못 했다. 아직도 오래 걸으면 통증이 있어 절뚝거린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도 거기에는 반드시 좋은 점이 있다. 그 좋은 점을 찾으면 길은 열린다. 발을 크게 다쳤어도 그 덕에 요즘은 조심조심 걷는다. 내 체력과 운동신경만 믿고 까불지 말라는 하나님의 은혜였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다.
이번 계엄은 어떤가?
왜 그런 계엄 같지 않은 계엄을 해서 이 혼란한 상황을 만들었을까? 바보짓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는 게 많은 사람들 생각일 줄 안다.
어떤 일이든 반드시 나쁜 점도 있고 좋은 점도 있다. 늘 좋은 점을 찾는 게 나의 습관이다.
이번 계엄에도 분명히 좋은 점이 있고 올바른 것이 있다.
만일 계엄을 안 하고 그대로 적당히 넘어갔다면 어찌 됐겠는가?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정국을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있겠는가? 매일매일 특검하라 난리이고 심심하면 검사, 장관, 감사원장까지 탄핵하지 않는가? 거기다 마약 수사, 간첩 잡는 일 그리고 특수 활동비 등을 0원으로 만들고 국가 프로젝트 동해 석유 시추 사업, 청년 일자리, 저소득 자영업자 지원비 등을 다 깎아 버렸다.
이런 상태로 무엇을 할 수 있겠나?
또 부정선거는 늘 국민적 의혹이 있음에도 수사할 방법이 없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크렘린처럼 아무도 알 수 없는 철옹성 기관이다. 선관위장을 비상근 대법관으로 앉혀 놓고 모든 일은 사무총장 휘하에서 다한다. 중립을 위해서 판사를 위원장을 시켰더니 중립은커녕 수사하려 해도 영장은 늘 기각이다. 그러니 선관위는 대법관을 방패막이로 세우고 온갖 부정을 저지르고 썩을 대로 썩은 거다.
이런 부정선거 의혹을 그대로 두고 대통령이 아무리 손발이 닳도록 열심히 일해도 다음 대선에서 이길 수가 없다. 정권이 바뀌면 어떻게 되는지 문재인을 보면 뻔한 것 아닌가!
이번 계엄으로 누가 진짜이고 누가 가짜인지 누가 알곡이고 누가 가라지인지 다 알게 됐다. 또 부정선거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처음엔 의아했지만 이젠 계엄의 정당성을 다 알게 됐다. 이재명이란 자가 전과범이고 5개 재판에 12개 혐의로 수사받는 범죄자이며 매일매일 특검, 탄핵, 예산까지 마음대로 하는 의회 독재자라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됐다. 또한 한국의 부정선거에 대한 심각성을 알게 돼 있다.
이재명 일파의 거짓 선전·선동으로 추락만 하던 지지율이 오히려 계엄 이후 수직 상승하고 있다.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
아무도 하지 못 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영웅이다.
우국충정의 충신 한덕수가 있었고, 국방 장관다운 장관 김용현도 있었고, 꼿꼿한 윤상현, 김민전 의원, 박성재, 김문수 장관도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용단으로 국민의힘은 새로운 사람들로 똘똘 뭉치고 올곧은 국민은 다시 뭉쳐 일어나고 있다.
계엄으로 인해 저들은 오히려 함정에 빠지고 우국충정의 대통령과 애국민들은 역전의 드라마를 쓰게 된 것이다.
희망이 없으면 삶의 가치가 없어지고 죽음만이 기다릴 뿐이다.
긍정의 힘과 희망을 버리지 마라!
일요일 아침에 方 山
ㅡ<천봉수>ㅡ
♡♡♡♡♡♥♥♥☆☆☆☆☆☆
답답한 국힘당 머저리들아 ! 답답하도다❗️백성을 피말려 죽일텐가ᆢ
전략은 흉년,
전술은 고갈,
전투는 가뭄이다.
답답하고 답답해서
도무지 시원한 숨을 쉴 수가 없구나!
국민의힘 108명 의원
보다, 한 명의 '김문수'가더잘싸웠다곤 하지만
한동훈대표판 국힘당은 여전히 허수아비 병사들의 신음소리만 들릴 뿐이다.
야당이 김건희
여사를 물고 늘어지면,
여당은 김정숙ㆍ김혜경 물고 뜯어야 하고,
민주당이
김문수 막말 물고 뜯으면,
여당은 전현희 살인자 발언을 잘근 잘근 씹어야지!
야당이 '친일몰이'로 공격하면 여당은
'친북 친중 몰이'로 받아쳐야 하고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면,
여당은 문재인
이재명조국 구속을 외쳐야지!
민주당이 주야장천
해병대원 특검 요구하면,
여당은,
이재명 주변
'의문의 죽음들'을
특검 요구하고!
야당이 계속해서
입법폭거를 일삼으면,
여당은 몽땅 사퇴로
국회를 스톱시켜야지!
야당 요구는 대부분이 근거없는선동질
이지만,
김정숙의 옷값 비리
김혜경의 법카 비리,
전현희의 김건희 살인자 망언,
이재명의 우리북한 친북 망발,
문재인의 국가기밀이 든 USB를 김정은에 넘긴 것,
이재명 사건 관련으로 6명이나 의문의 자살을 당한 것,
왜?!
왜?!
국힘당은 이 좋은 무기들을 사용도 않고 당하기만 하는가 말이다‼️머저리들아ᆢ
싸울줄 몰라 그런다면, 애국 국민들과
힘을 합쳐 '부정선거 수사하라!' 외치면 되는 것 아닌가⁉️
파리 잡는데는
파리채
모기 잡는데는 모기채
독사 잡는데는
짝대기
간첩 잡는데는 따발총
좌파 잡는데는
000
싸울 줄 모르는 장수에겐 죽창도
이쑤시개에 불과하고,
전투를 모르는 장군에겐 핵미사일도
장난감 권총에
불과한 것이다!
답답도다!
답답도다!
증말 답답하도다‼️
ㅡ<구동석>ㅡ
♡ 🎻 명 연주 ♡
오래 전에 영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런던의 템스 강변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쪽 귀퉁이에 한 거지노인이
다 낡아빠진 바이올린을 연주를 하며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낡아 빠진 바이올린에서 나오는
음악소리는 신통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별로 관심을
기울여주지 않았습니다.
거지노인이 벗어놓은 모자에 동전을
넣어주는 사람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웬 낯선 외국인 한 사람이 그 곁을
지나다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거지노인이 열심히 연주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았습니다.
거지노인은 다 떨어진 외투를 입고 있었습니다.
신발도 떨어져서 너덜너덜했습니다.
머리도 제대로 감지 못해서 덥수룩 한
상태였습니다. 보기에도 처량해 보였습니다.
그 외국인이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 측은한
마음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죄송하지만 지금 제 수중에
준비된 돈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도 바이올린을
좀 다룰 줄 아는데, 제가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잠시 몇 곡만 연주해 드리면 안되겠습니까?"
거지노인은 잠시 쉬기도 할 겸해서
그 낯선 외국인에게 낡은 바이올린을
건네주었습니다. 외국인은 그것을 손에
쥐고서 천천히 활을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낡아 빠진 바이올린에서 놀랍도록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왔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한 사람씩
두 사람씩 걸음을 멈추고는 외국인이
연주하는 음악에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한 곡이 끝나자 사람들은 박수를 쳤습니다.
두 곡이 끝난 후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거지노인은 자기가 벗어놓은 모자를
들고서 사람들에게 다가갔습니다.
모두가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어 노인의
모자에 넣었습니다.
순식간에 돈이 수북히 쌓였습니다.
그것도 한 푼 두 푼 던져주는 동전이
아니었습니다.
돈의 단위가 높았습니다. 모두가 지폐를
꺼내서 모자에 넣었던 것입니다.
갑자기 몰려든 사람들을 보고 경찰관도
놀라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경찰관마저도
다 낡아 빠진 바이올린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에 매료되어 그도 물끄러미
바라보며 감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관도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어
거지노인의 모자에 넣었습니다.
이제 연주가 끝났습니다.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쳤습니다.
그때였습니다.
그곳에 서 있던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저 사람은 파가니니다,
그 유명한 '파가니니!!"
* 이탈리아의 ''니콜로 파가니니'' (1782~1840)는
바이올린의 귀재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바이올린의 마술사'라고도 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린의 명 연주가입니다.
그가 런던에 연주차 왔다가 호텔에 머물러
있으면서 잠시 시간을 내어 템스 강변을
산책하기 위해서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불쌍한 거지노인이 바이올린을
힘겹게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측은하게
생각되었습니다.그래서 그를 위해 대신
몇 곡을 연주해 주었던 것입니다.
바이올린의 명연주자 파가니니의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생각해 보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다 낡아빠진 바이올린이었지만, 그것이
누구의 손에 잡혀 연주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났습니다.
거지노인이 그것을 연주할 때는 형편없는
소리였지만, 파가니니의 손에 그것이
들려져서 연주되었을 때는 아름다운
소리를 내었던 것입니다.
한 나라의 운영도 이런것 아닐까요!
누가 대한민국이라는 악기를 연주하느냐에
따라 보잘것 없는 나라가 되느냐,
온 세계가 박수를 보내는 위대한 나라가
되느냐가 결정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좋은 악기를 가지고도
형편없는 연주자에 의해 소음만 가득합니다.
하루 빨리 대한민국이라는 훌륭한 악기를
잘 연주할 수 있는 명 연주자가 나타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명연주를 할사람은 언제 나타날 까요?
파가니니 같은 사람은 아닐지라도 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총체적 난국 입니다
하늘의 도움이 꼭 필요 할때 입니다
하늘이시여 다시한번 한국을 도와주소서 아멘
(받은 글)
ㅡ<박기찬>ㅡ
오늘의 묵상]
# 삶의 진리(眞理) #
나를 찾는이 없으면 남에게 베풀지 않았음을 알아야 하고
자식이 나를 돌보지 않으면 내가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았음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은 내 거울이니 그를 통해서 나를 보라!
가난한 자를 보거든 나 또한 그와 같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고
부자를 보거든 베풀어야 그와 같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
가진 자를 보고 질투하지 말고 없는 자 보고 비웃지 말라.
오늘의 행복과 불행은 모두 내가 뿌린 씨앗의 열매이니
좋은 씨앗 뿌리지 않고 어찌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으리요.
짜증내고 미워하고 원망하면 그게 바로 지옥이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면 그게 바로 천당이고 행복이다.
"천당과 지옥은 바로 내 마음속에.. 내 손안에 있음을 명심하라."
감사하고 사랑하며 나누어가는 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 챙기시고
날마다 빙그레 웃는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ㅡ<정용필>ㅡ
또.한해를
보내며
그림자는 길어
밤이되고
별빛은 푸르러
새벽을 더하는데
창가에 내린 서리는
달빛 여울에
그리움이
실립니다.
강물은 흘러 흘러
추억이 되고
세월은 흘러 흘러
나이가되니
저물어가는 또 한해가
아쉬움이 더 합니다.
어릴때의 나이는
즐거움 이더니
늙어서의 나이는
쓸쓸함 이더이다.
가는세월 오는 백발
막을 수 없으니
그 세월의 무형열차에
이몸 맏기고
종착역을 향해가는
편도의 열차처럼
가기만 하고
올줄 모르는
2024의 간이 역이
또 하나 지나갑니다.
지난해 배풀어주신
은혜에 고마움을
감사드리며,
오늘 내일 남은
갑진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ㅡ<이재광>ㅡ
🤝🙏💞🎶
2024/12/28(토)
2024/11/28(음)
박대근 친구님!
安寧하십니까?
지난 聖誕節은
잘 보내셨어요?
요즘 나랏일이 넘
시끄러워 정말 큰
걱정입니다.
그렇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매순간 感謝함을 느끼는 시간 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2024 甲辰年의 흔적들을 올곧게
남기시길 바라며,
밝아오는 2025
乙巳年 푸른뱀의
새해엔 더욱 健康 하시고 萬事亨通 하시기 바랍니다.
청정 선 상 선 근배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꽃님들 !
다사다난 했던
2024년도 그 이별이 일주일 남짓 남았습니다,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뒤돌아보면
어려움도 많았지만
귀하고 소중한 인연
좋은 친구가 있었기에
🍒서로에게 믿음이 되고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함께 이겨온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12월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올 한해
소중한 사람들과
예쁘고 행복하게 매듭지으며
🍒이번 해에
못 이룬 꿈과 소망
2025년에 새로운
마음과 새희망을 품고
또 한해 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ㅡ<박태대>ㅡ
12/29日曜日
🐉세 월
오늘 이 순간도
어느새 과거로 흘러갑니다.
돌아보면 두꺼운 내 일기장 속에
온갖 희노애락이 담겨져 있는 날들
그렇게 매일을 보내고 나니
어느덧 12월도 하순을 지나갑니다
한해가 간다고 마음이 부산스러우면서도 쓸쓸합니다.
그렇게 흘러가는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감정과 일들이 모여
일상이 되는 듯 합니다.
다만, 순탄하게 흘러가는
江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돌아오는 乙巳年의
江도 순탄하게 흘러가기를~^^*
♥삶의 지혜가 묻어나는 글 https://pyhchoi.tistory.com/682
♥세월열차
https://naver.me/58NwkqhF
♡♡♡
🎊 2024호 '청룡열차'도 어느덧 12월 끝자락~ 🍂🚋
우리는 지금
프랑스의 떼제베
일본의 신칸센
대한민국의 KTX보다
수십배나 더 빠른
초특급 고속 세월열차를 타고
인생여행을 하고있다.
이 고속열차는
인생의 봄역을 출발하여
여름 가을역을 경유하여
종착역인 (은퇴/상속) 인생의 겨울역을 향해
숨가쁘게 달리고 있다.
봄꽃 향기에 취해
청춘이 가는줄 몰랐고
열대야와
밤낮 가리지 않고
고래고래 악을 쓰는 매미울음에
불면의 여름밤을 지새다보니,
어느새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잎에
눈길머물 겨를도 없이
낙엽이란 갈색 거울앞에 앉아
노년의 희끗해진 머리에 검은 색칠을 하고
눈가에 늘어난 잔주름을
손가락 다리미로 지우려 애쓴다.
세월열차가 탈선이라도 하여
잠시만이라도 멈추었으면 좋으련만
우리네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무심한 세월열차는
인생의 은퇴역인
겨울 종착역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간다.
서로 복된 한 해 되라며
'갑진년(甲辰年)' 푸른용
그림 나누며
출발한게 엊그제 같은데
024호 청룡열차도 어느덧
12월의 끝자락~
한 해의 종착역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네요~!
2024년 용의 해를 마무리하고
푸른 뱀의 해" 2025년으로 갈아타는
환승 종착역까지 남은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과 행복
늘 함께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ㅡ<조정순>ㅡ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오늘♥♡
ㅡ생각해보면
욕심으로~
욕심으로 채워온 나날들이
일상이 됏다
모든 공간이 아니 빈 공간이•••
비어있는 곳이 없구나
지금 생각하니ㅡㅇ ㅡ
숨쉬는 게 이상하지 않아•••
나이는 많고 잠은 적고
삭풍(朔風)은 몰아치고
밤은 긴 겨울 지나오며
생각해보니ㅡ^ㅡ^~
비우늗 비운 빈 공간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갈수록 급해지는 성질(性質)은
내가 넓게 바줘도 괘나 싫다
다투기 보다는
보듬는 따스한 마음 맗고
헤프다 소리를 듣고십다
숯이 검정 나무라 듯
자기 허물은 태산인데
남탓하드시•••••
어쩌거나
나이 한살 더하니 철이 들어야
기지게를 쭈욱 펴고
곰곰히 생각해보자 ㅡ
석양을 사는 나이에
죄업의 업보(業報)를
갚거나 개과천선(改過遷善)에
신경을 •••••
뒤돌아보니
갚아야 할 빚이 너무 많다
ㅡㅇ더 힘껏 살아야 겠다ㅇ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