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과 양궁(洋弓)과의 상관관계
세계인들이 4년마다 엄청난 사랑과 환호를 보내는 수십개의 올림픽 정식 종목들 중, 40년째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정상의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는 종목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는다면,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양궁(洋弓)"이라고 다 같이 대답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한민족에게 그런 신기(神技)에 가까운 양궁 실력을 가졌다는 것을 젤 먼저 눈치챘던 사람들이, 바로 이웃나라인 고대의 중국인들 이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지 않으십니까?.
아마도, 고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때부터 중국의 사방에 위치했던 타민족들을 불렀던 이
름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한번도 제대로 속국으로 만들지 못해서, 제일 눈의 가시처럼 우리 한민족을 가리켜, " 동쪽의 활을 잘 다루는 어질고 성실한 민족~! "의 의미로 '동이족(東夷族'라고 부르게 된 것이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夷'를 "오랑캐(이)"로 여전히 알고 계시진 않으십니까~??.
이것도 무리가 아닌게, 오래전 옛날부터 그뜻이 뜬금없이 바뀌어 버렸는데, 지금까지도 책이나 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어서 그렇게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글자(契字=한자)를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보신 분이시라면, '夷'를 딱 보면 두개의 글(契)이 눈에 바로 띄일 겁니다~!!.夷를 풀이해보면..
(** 현재, 우리말큰사전內의 夷 : 큰활 이)
" 夷 = 弓(활 궁) + 大(=矢 : 화살 시의 변형자) "
그러니까, 그 뜻을 유추해 보자면, ' 화살이 활에 당겨진 모습! '을 표현한 글자입니다~!!.
이 글자(夷)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우리한민족은 태생적으로 활쏘기를 신(神)의 경지로 할 수 밖에 DNA를 지니고 태어나지 않았다는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저만의 얕은 자만심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