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해맞이산소길 탐방
(거진등대 ~ 노루목 구간)
'거진1리 관광휴게시설(경관형 엘리베이터)' 시설공사 조감도
거진1리 경관형 엘리베이터 공사현장. 이 자리가 엘베하강장이며 전망카페가 들어선다. 거진등대 동쪽 100m 전방지점이다.
아래로 보이는 뒷장해변
뒷장 해변 동영상.
멀리서 부터 설악산 대청봉 중청봉, 금강산 신선봉, 죽변산과 해상으로 낮고 길게 뻗어나간 가진단이 조망되고 좌측아래 거진 백섬 전망대도 보인다.
거진등대로 가는 길의 금강송 소나무 군락.
거진등대는 거진1리마을 뒷산에 있으며 북위 38도 26분, 동경 128도 27분에 위치한다. 1958년 2월 27일 최초 점등했고 66년째 어로항해의 길잡이가 되고있다.
거진등대 주변 조각작품 '등대'.
황토길 맨발걷기 장소로 좋은 곳. 70~80년전 옛날 이 일대에도 호랑이가 출몰했다 한다.
대장석 전망대. 거북이 모습이다.
동네 아이들이 병정놀이 할 때 대장이 앉던 바위, 아래 좌측으로 뒷장해안, 우측으로는 백섬이 멋지게 보이는 곳이다.
등대2길과 빨래골길로 연결되는 지점의 조각작품 '일출'.
주민들이 이 길로 뒷장 미역을 채취하러 다니던 길 '미역길' 이다. 주막이 있었다.
해맞이봉 앞 조각작품 '고래' .
거진해맞이봉 팔각정.
팔각정 동편: 2층에 올라본 뷰. 은행나무가 빽빽히 서있고 크게자라 동해 바다와 해맞이가 안 된다. 은행나무보다 키가작은 활엽수종으로 대체가 필요하다.
팔각정 서편뷰: 거진항 조망이 어렵다. 나무사이로 항구가 보이면 좋을 듯하다.
팔각정 북편뷰: 상록수 리기다송과 큰 은행나무로 해상 휴전선 일대 조망이 안 된다. 외지인에게 고성의 멋진 경관을 보여주기 위한 누정시설이므로 기존 수목은 이식 또는 타 수종으로 교체 필요.
팔각정 북편뷰: 나뭇가지 사이로 겨우 바라보이는 금강산. 스마트폰으로 당겨보았다.
사진 맨뒤 중앙 휜눈이 덮인 제일 높은 봉우리가 휴전선 너머 금강산 비로봉(1638m) 다음으로 높은 채하봉(1588m) 이며 우측 바위군락 아래 끝은 북조선 고성군 온정리 마을 어디메 부근이다.
정자에 '금강산 조망 되는 곳' 이라는 안내판과 통일전망대 에 설치된 망원경을 두면 명소가 될수 있다.
팔각정 전망대는 나무구조라서 봄철에 잠시 부는 양간지풍에 흔들림이 있다. 장래에는 철제로 건설해 백섬해상전망대, 엘리베이터, 거진등대와 연계화 할 필요있다.
거진해맞이봉 팔각정을 지나서 물나드리로 내려가는 노루목 직전 데크전망대.
나무 사이로 초도항 앞 금구도와 뒤편 남한최북단 북위 38도 33분의 저도어장과 저도섬이 보인다. 그 뒤는 해금강이다. 해상군사분계선은 38도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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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해리= 1,852m(1.852km)
* 해리는 노티컬마일(nm)
○ 1마일 = 1,852m
○ 1초 = 1.85m
○ 1분 = 1,852m
○ 1도 = 60분(위도)
○ 1도 =111.12km
○ 육상1마일 = 1,609m(1.609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