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의 진면목이 마침내 세상에 드러난다! 「명당을 찾는 비법」 (이본기 저 / 보민출판사 펴냄)
전작 「기발한 풍수」에서 저자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기와 관련된 많은 사례들을 통해 풍수지리가 결코 허황되지 않고, 인간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며, 더욱 체계적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는 전통문화유산임을 주장하였다. 「명당을 찾는 비법」에서 저자는 명당이나 흉지가 갖는 의미를 생명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왜 명당을 찾아 활용해야 하고, 흉지를 피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며, 오랜 세월 비전(祕傳)되어 온 명당 찾는 비법을 저자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 특히 저자가 알려주는 다우징 기법들은 대자연과 교감하는 기술로서 영적 성장을 원하는 일반인들이 잠재의식과 무의식을 개발하여 좀 더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저자소개>
저자 이본기
1959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났다. 전남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대한중석, 한국시그네틱스 등에서 20여 년간 근무했으며, 은퇴 후 페루에서 지하수 개발에 참여했다. 수맥 탐사를 하면서 땅의 기운을 인지한 후 음기와 양기는 물론, 생명에 이로운 기운인 음양기를 감지하는 기술을 독자적으로 터득하였다. 귀국 후 5년여 기간에 걸쳐 탐사와 반복검증 등을 통해 지구 내부에서 발산되는 음기와 양기 및 음양기가 인간과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였다. 현재는 기의 과학적 논증과 생명의 이기(利器)인 음양기의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음양기의 활용을 통한 인간의 건강성 회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저작 및 강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 본문 中에서>
“지구상에 거미줄처럼 뻗어 있는 기 라인에 흐르는 기운은 동적(動的)인 기운으로 강한 흐름을 가지며, 특정 물체에서 나오는 기운은 그 물체 주변에서만 느껴지는 정적(靜的)인 기운이다. 특이한 점은 정적인 기도 동적인 기운이 흐르는 라인 위에서는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기의 이런 특성을 이용하여 양기나 음양기를 가진 작은 물체로 수맥파를 차단할 수 있다.”
“풍수지리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음택 명당에서 감지되는 우회오리(Right Vortex) 기운이다. 촉매적 특성을 가지는 기운으로 다산과 풍요 및 신성(神聖)을 상징한다. 선사시대 고인돌과 같은 거석기념물에서 감지되며, 조선 왕릉에서 감지되는 기운이다. 악귀나 질병의 침입을 막고 신성한 곳임을 알리는 표지석 혹은 선돌 등에서도 감지된다.”
“탐사자가 아무 생각 없이 다우징을 하면 탐사 도구는 반응하지 않는다. 특정 기운을 탐지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탐사에 집중할 때 탐사 도구가 반응한다. 예를 들어, 다우저가 지하수를 찾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탐사를 하면서 수맥 위에 다다르면 탐사 도구가 반응하지만 지하수에 집중하지 않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 반응하지 않는다. 기운의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탐사 도구는 반응하지 않는다.”
“많은 경우, 탐사자가 훈련 과정에서 추가 움직이는 방향과 탐사자의 생각을 미리 약정해두고 훈련한다. 예를 들어, 추가 앞뒤로 흔들리면 Yes이고, 좌우로 흔들리면 No라고 정한다든지, 추가 시계 방향으로 돌면 Yes이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 No라는 식이다. 반대로 정할 수도 있다. 이러한 주관적이고 임의적인 방식에 의한 탐사 방법은 재미나 오락으로 하는 경우라면 상관없겠지만 풍수의 핵심 요소인 기를 희화화하는 일로 중요한 탐사에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양기는 세포분열을 촉진시키는 기운으로 다산과 풍요와 번영의 기운이 분명하다. 우리의 조상들이 양기의 이러한 특성을 알고 음택 명당에 적용하였다는 것이 신기하고 놀랍다. 그런 점에서 아직까지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동기감응론이나 명당 발복의 문제를 확실히 규명할 수 있는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약용식물을 포함하여 음양기를 선호하는 식물들은 대부분 음양기가 흐르는 라인에 자생한다. 음양기가 발아 조건이거나 생장에 필수요건인 것으로 생각된다. 음양기 위에 자생하지 않는 식물일지라도 음양기 위에서 발아되어 자랄 경우, 주변의 것보다 크고 튼실하게 자라므로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주변에 음양기에 자생하는 식물이 있을 경우, 그 지점을 기점으로 음양기 라인을 찾으면 된다.”
<한 줄 서평>
“이 책은 명당을 독점해 온 소수 힘 있는 자들에게는 불편한 책이요, 보통사람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책이다.”
“오랜 세월 비전(秘傳)되어 온 풍수지리의 진면목이 드디어 세상에 드러났다.”
“이제 허황되고 혹세무민하는 풍수지리는 발을 붙일 수 없을 것이다.”
“저자의 놀라운 직관력과 통찰력에 찬사를 보낸다. 또한 만인을 위해 비법을 공개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
“이 책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세상이 공평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은 가진 자의 것이 아니고, 알고 누리는 자의 것이 되었다.”
“이제 건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스스로 건강을 다스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하루빨리 명당을 찾는 비법을 터득하여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챙기고 싶다.”
(이본기 지음 / 보민출판사 펴냄 / 132쪽 / 신국판형(152*225mm) / 값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