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5/29) 영도에 있는 레미콘사에 일 보러 가는길에 임시 개통한 부산항 대교를 타기 위해
신선대(광안대교 끝단)인 신선대 부두 입구에서 신호 대기중 한컷하고 대교 위에서 담아 보았는데
올 때는 영도쪽 램프를 빙글빙글 타고 올라가는데 어질어질 하더군요.
이 다리가 개통되면 광안리에서 영도(태종대)까지 20여분이면 도착하게 되더군요
문제는 통행료가 비싸다고 벌써부터 문제 제기들을 하는 말들이 나오는데
부산 해운대쪽에서 거제까지 도로비가 서울-부산 고속도로비 보다도 비싸다고 하니
아무쪼록 좀 싸게 개통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래 사진은 영도에서 부산항 대교 올라가는 램프인데 제가 운전해서 가기도 어질어질 한데 고소공포증 있는 분들은
다리가 후들거려 본의 아니게 악셀레이터 확!! 밟게되지 않을까 걱정인데 그런분들을 위해 난간에 가림막이라도
설치 했으면 하는 바램이더군요
첫댓글 통행료 너무 비싸면 개통 허나마나 그렇겠지요~업무상 자주 이용하는 차량은 어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