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영적인 사람인가 육적인 사람인가?!!
구분하는 방법은 의외로 너무 쉽다.
나의 관심사가 눈에 보이는 것(돈, 옷, 자동차, 집, 음식)에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사랑, 희생, 성실, 절제, 소망, 겸손)
에 관심이 별로 없다면 나는 육적인 사람인 것이다.
하나님을 보여주면 맏겠다는 말은 그 말부터 모순이다. 영이신 하나님은 내 영으로만 만나뵐 수 있다.
육의 눈으로 만날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분이 아니시다.
육에게만 신경 쓰고 영에게 관심이 없다면 영도 죽을 수 있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를 두었고
목숨까지 내놓으신 예수님을 남편으로 두었고
썩어질 육이 아닌 영생할 성령이 중심인 나.~.~
또한 나 같은 정체성을 가진 믿음의 형제들이
아주 많다는 것.~.~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진짜 나는 영이다.
우리는 내자신을 육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잘 가꾸고 잘 먹고 잘 입고 몸을 잘 치장한다. 마치 나인것처럼...
가면갈수록 늙어질 때 우리는 우리몸을 보면서
우울해하고 좌절까지 한다. 그러다가 우리 스스로 어쩔 수 없음을 인정하고 받아드리기도하지만
간혹 젊음을 되돌려 보겠다고 육체에 별의별 짓?을 하곤 한다.
왜 그럴까?!! 그들은 육체를 자신과 동일시 한다.
그런데 그것은 거짓말이다. 우리가 죽을때 몸조차 가지고 가지 못한다. 진짜 나인 영만 떠나는 것이다.
그 사실을 사람들은 은연중 알고 있다. 그래서 돌아가셨다고 표현한다.
진짜 내(영)가 원래 있던 곳으로.. 그리고 더 이상 영이 떠난 육체를 보며 고인으로 대우하지 않는다.
진짜 그분은 떠났고 몸뚱아리만 남았으며 그 몽뚱아리도 곧 먼지로 사라질 것을 경험상 알고 있다.
그런데도 육이 자신인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가니 인간처럼 어라석은 자들이 또 어디 있을까?!!
병도 따지고 보면 육이 아닌 영이 병든것이고 영이 아픈 것이다. 통증은 영이 느끼는 것이다.
영이 떠나면 절대 육에다 무슨 짓을 해도 감각이 없다.
우리 통중은 몸이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그러므로 영이 지옥에 떨어져 엄청난 고통을 당한다는 것은 정확한 말이다.
병도 육이 아닌 영이 걸리는 것이다.
영이 치유 될 때 육은 따라 치유된다.
영이 치유가 안 되면 육은 치유되지 않는다.
육은 영적 상태를 눈으로 표시 해준다.
https://www.youtube.com/watch?v=MDUQyzjQI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