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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조:곰돌이(쑥찹살모치 1박스),외촌(자두,노랑토마토,매실주), 윤풀(한치,파인애플)
- 뒷풀이: 풍기 한우마을 개근상 수상기념으로 곰돌이가 종을 침
- 종주2주년 개근상수여식: 수상자 곰돌이(복돼지 금1돈)
- 날씨가 너무 좋았음. 날이 가물어 낙엽이 말라버려 단풍은 별로임.
- 단장과 곰돌이가 서로 종을 칠려고 하는 바람에 교동정리함. 단장은 47차에 치기로 함.
이번 차수는 인원이 제법된다. 종주 2주년 째이다, 오늘 2주년차 개근상 수여식이 있고, 하산후 기념뒷풀이도 있다. 옥교수와 심옹
부부가 참가해서 모두 12명이다.
이제 제법 가을 같은 기분이 든다. 단풍 빛도 제법 들기시작하고, 날씨도 너무 좋고, 천고마비가 아니라 산행하기에 최적의 날씨다.
09:30 경 차는 죽령고개에 닿은다. 죽령주막을 배경으로 가볍게 증명사진을 찍고, 단양쪽으로 100여m를 넘어간다. 천문대로 올라
가는 길은 시멘트 포장로를 한참 올라가야 한다.
죽령(竹嶺)] 경북 영주시 풍기읍과 충북 단양군 대강면(大崗面)의 경계에 있는 고개. 높이 689 m. 대재라고도 한다. 소백산맥이
영남과 호서를 갈라놓는 길목에 해당하며, 삼국시대 이래로 봄 ·가을에 나라에서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죽령사
(竹嶺祠)라는 산신사당이 있었다. 대강면 용부원리(龍夫院里) 죽령역에서 풍기읍 희방사역(喜方寺驛)으로 빠지는 중앙선 철도가
길이 4,500 m의 똬리굴(죽령터널)을 통하여 죽령 산허리를 통과한다. 단양∼풍기 간 국도가 지난다. 용부원리 쪽 죽령터널 입구
부근에 제2단양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죽령폭포가 있다. <펌>
▲ 09:32 죽령고개에서 증명사진이다. 이쪽을 영주시 구역이다. 뒷줄 좌로부터 시계방향 능선따라,곰돌이부부,옥교수,영평아부지
윤풀,외촌부부,아라조,능선옆에, 노준과 심옹은 어디갔노? 찍사는 이기사다.
▲ 09:35 단양군 대강면 쪽으로 넘어가다 뒤돌아보니, 외촌이 작품을 찾고 있다.
▲ 죽령휴게소를 지나고..
▲ 09:37 천문대로 올라가는 들머리 안내판 앞에서, 안내판 뒤에 1개 중대가 주둔하고 있다.
▲ 오늘의 대간 종점인 비로봉까지는 11.5k란다. 실측거리는 10.7k다.
▲ 여기 입구에서 부터 제2연화봉까지는 시멘트 포장도로 1시간 반 정도 걸렸다.
▲ 09:42 탐방지원센터 앞에서 증명사진을 찍는다. 뒷줄 좌로부터 시계방향, 외촌옆에,능선따라부부,노준,심옹부부,초록,외촌
옥교수,영평아부지,곰돌이. 찍사는 윤풀
▲ 윤풀버젼.
▲ 10:01 초점이 안 맞았다. ㅊㅊㅊ
▲ 10:02 노준과 부인들.
▲ 무슨 재미있는 이야기인고??
▲ 10:11 연하봉 5k전이다. 옥교수와 능선따라.
▲ 10:12 제2연화봉이다.
▲ 10:19 올라가는 대간팀들.
▲ 10:24 묘적봉과 도솔봉 능선...
▲ 10:24 지나온 도솔봉능선을 바라보는 대간팀들.
-2폍에 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