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스쿨 온라인 학교 이야기]
- 어린왕자와 53선지식 스물네 번째 수진화 법우님 이야기
어린왕자와 53선지식 공간은
붓다스쿨 온라인 학교 학생들의
공부 이야기와 작은 깨달음의 조각을 나눔하는 공간입니다.
옛날 옛날에
선재동자라는 애칭을 지닌 ‘어린왕자’가 살고있었습니다.
‘동자’란 어린이를 말하는 것이지만 진리를 구함에 있어서 지극히 순수하고 지극히 정성스러워
마치 순진한 어린이와 같음을 의미합니다.
진리를 찾아 여행하는 어린왕자의 자세는 선지식(스승)을 구하는데
차별심이 없었습니다.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배울 점이 있으면
모두 스승으로 섬기고 배웠습니다.
어린왕자가 떠난 진리의 여행에서 만난
스물네 번째 선지식은
붓다스쿨 온라인 학교에서 열심히 정진하고 계신
수진화 ( 윤회련 ) 법우님이셨습니다.
1.붓다스쿨 온라인 학교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원빈스님 금강경에 물들다를 듣고 행복문화연구소 카페등록을 했습니다
원빈스님 법문을 많이 듣고 싶은 마음에 붓다스쿨 학생이 되었습니다
숙제를 다 못해 붓다스쿨학교를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 제 마음을 어떻게 아셨는지 덕원스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덕원스님께서 용기를 주신 덕분에 다시 붓다스쿨 학생이 되었습니다
2.공부하면서 경험한 가장 인상 깊었던 깨달음이나 변화는 무엇이었나요?
사람 몸 받기 어렵다 불법을 공부해야 한다
입보살행론 입보살행론광석 법구경 절친 요가 명상
원빈스님 법문 매일 잘 듣기만 해도 된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3.이러한 깨달음이나 변화가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시간관리 건강관리 공부관리
관리의 리듬이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일상에서 자주 생각합니다
조금의 시간이라도 있으면 마음속으로 법다운마음가짐을 외웁니다
4.나의 선지식은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길을 만들어주시고 방향을 알려주시는
송덕사 원빈스님, 도우스님 덕원스님과 법우님
소확행 붓다스쿨 법우님 인연 닿는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는 모두 선지식입니다
5.나의 작은 깨달음의 조각을 한 문장으로 말씀해 주신다면?
“일상이 수행”
법문도 매일 듣고 경전도 매일 보고 기도도 매일 하고
매일매일 공부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솔직한 나눔을 해주신 수진화 법우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