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941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한다.
4·10 총선이 끝났다.
투표했나?
나눔 #2
나는 토요일(6일) 교회에서 새벽기도회를 마친 뒤 아내와 함께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각자 뜻에 따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를 한 것은 휠체어를 타야하는 아내를 위해서였다.
이날 새벽기도회에서는 설교 중 뜬금없는 말을 들었다.
오랜만에 그 교회를 돕기 위해 갔다가 갑자기 고함을 지르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었지만, 머리가 흔들거리더라. 누가 뒤에서 내 머리를 잡아당기는 것 같았다. 다른 분들은 어땠는지 모르겠다.
아이들이 나와 찬양을 했다.
휴대폰으로 몇 컷을 촬영하려 하니 작동이 되지 않았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마음에 촬영을 포기하고 보도계획을 최소했다.
안타까웠다. 그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4월 10일 저녁 방송3사의 총선 출구조사(개헌저지선이 무너짐)를 보고 많이 놀랐다.
주변과 국민정서와도 맞지 않을 뿐더러…
이제 민주주의는 막을 내렸다는 마음이 들었다.
적국을 비판하는 후보는 낙선할 밖에 없을 것이라는 마음도 들었다.
앞으로 선거결과도 뻔할 것이라는 마음에 참담하기까지 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유튜브를 통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그곳에 댓글을 달기 위해 적었다가 취소해버렸다.
이유는 여기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마음에서였고, 내 이름을 드러내서는 안 되기 때문이었다. 하나님과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이름도 빛도 없이 섬기기로 했고, 그 약속을 20여 년 간 지켜오고 있다.
다음날 새벽에 보니 출구조사와는 달리 10여명의 여당 후보들이 더 당선된 것을 볼 수 있었다.
내 PC, 휴대폰 등은 24시간 도청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제3의 인물들이 화면 그대로 들여다보고 있다. 휴대폰 복제 등을 통해서다. 그간 수도 없이 많이 그렇게 인지돼 왔다.
나눔 #3
무슨 내용의 댓글을 달려했나?
나눔 #4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믿지 마라.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개표 감시에 최선을 다하라.
샌드위치표와 선거시스템(서브) 등.
그런 내용이었다.
나눔 #5
근거가 뭐냐
나눔 #6
방송 3사가 아니라 방송 100사가 출구조사를 해도 마찬가지라는 마음이 든다.
부정선거하기로 작정한 세력이 있다면 가능하다. 그들에게는 식은 죽 먹기 일 것이다. 1천억을 투입해도 할 수 있을 것이고, 협박을 해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살기 위해선.
2009년 11월 송년회 자리에서 이 말도 나왔다.
대통령을 탄핵하고 … 당 대표가 되면 후보들을 지원토록하게하고… 바람을 일으키고…?…지역마다 공천받기 위해 지역구 의원들이 현지 주민들을 동원할 것이고… … 선거를 조작하기 위해서는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조작해야 국민들이 믿을 것이고…어떻게?… 지역 모 방송사 출구조사는 PD가 조사요원들을 모집한다고 하더라, 그 PD에게 술 사고주고 용돈 주고… 포섭한 조사요원들을 투입시킬 수 있도록 하고…
물론 모두 우연일 수 있다.
0.0001%의 확률이 있다면 투표 뒤 선거시스템(서브)이 뚫리지 않았는지 점검해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정례화 했으면 좋겠다.
여야를 가리지 말고 선거는 공정해야 한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기 때문이다.
그래야 국민들에게 소망을 줄 수 있다.
나눔 #7
자유통일당에서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더라. 투표함 보증신청도 했더라. 광화문에 나와 대규모 부정선거집회를 이어가겠다고 하더라.
전국 투표소에서 0표가 나온 곳이 많더라고 했다.
전국 투표소가 설치된 곳마다 자유마을 회원들이 거주하고 있는데도.
실제 0표가 나온 그 투표소에 8번(자유통일당 비례)을 찍은 당원들이 있다는 회신이 곳곳에서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
이번 총선에서 적어도 2~3명 정도의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의 원내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예전의 선거분위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달랐다.
한국교계에서도, 곳곳의 단체에서도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특히 선거 직전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5.9%의 지지율을 받았기 때문이다. 자유통일당의 지지율은 2%대에서 여론조사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그런데 개표결과, 지지율이 2%대로 떨어졌다. 수용할 수 있는 당원들이 있을까?
민경욱 전 의원도, 공병호 씨도 근거를 가지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기도하자. 우리는 다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을 줄 믿고 있다.
나눔 #8
신유의 은사가 있는 김옥례 전도사님 포항집회에 참석했는지?
나는 바빠 못 갔다. 참석했으면 은혜를 나눠주면 감사하다.
나눔 #9
김옥례 전도사님의 집회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포항푸른숲교회에서 열렸다.
은혜로왔다. 많은 은혜를 받았다.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
4일간 모두 참석했다.
이중 16일 집회였다.
김 전도사님이 “오늘은 방언하는 2명에게 방언통변을 해주겠다.”고 하셨다.
이번에는 내 방언에 대한 통변(통역)을 받아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방언은 20년 전에 받았다. 한 번도 방언통변을 받아 본 적이 없다.
악한 사람들이 늘 따라다니며 방해를 하기 때문이었다. 특히 강사를 사주해 이상한 통변을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하지하는 마음에, 또 그런 기회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번 집회에도 네비게이션 오작동으로 집회장으로 이동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누가 방해하고 있다는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이날 집회 이후부터 네비게이션은 정상적으로 작동됐다.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악한 사람이 강사를 사주해 이상한 통변을 하면 어떻게 하죠.”
강사를 믿을 수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악한 사람은 어떤 악한 일도 하기 때문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등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런 확신을 주셨다.하나님이 막으시면 악한 사람이 사주할 수 없을 것이고, 강사도 거짓말로 통역하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다.
그 마음은 점점 더 확신으로 찼다.
김옥례 전도사님이 “방언하는 사람 손을 들어라.”고 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손을 번쩍 들었다.
나오라고 했다.
가장 먼저 앞으로 나갔다.
김 전도사님이 방언한지 몇 년이 됐느냐고 물었다.
20년 됐다고 대답했다.
방언을 하라고 했다.
방언을 했다.
김 전도사님이 방언통변을 하셨다.
통변 내용은 이랬다.
“마귀로부터 시달림을 받았다.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너를 지켰다. 너는 순종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얼마나 위로가 됐는지 모른다. 얼마나 힘이 됐는지 모른다.
하나님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이런 방법으로 위로해 주셨다.
10여 년 전이었다.
교회 한 분이 나에게 이상한 말을 했다.
그 당시 미국 연방대법원장을 지낸 분이 한동대를 방문한 뒤 교회를 찾아 설교를 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그 분을 이곳으로 보내 설교하게 하신 것으로 느껴졌다.
얼마나 은혜를 받았는지 모른다.
내용은 이랬다.
“의를 위해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태복음 5장 10~12)”
이번에는 그 교회 한 분이 전도사님을 찾아온 것으로 보였다.
한국교회에서는 느닷없이 이상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나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확실히 믿고 있다.
그래서 그동안 그 위험한 순간에도, 그 어려운 일에도 순종했다. 간증했다.
말씀과 계명대로 살기로 몸부림을 쳤다.
어려움에 처한 교회와 기독인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 그 교회와 그들을 돕다가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나님을 이용해, 교회를 이용해 이익을 취한 일이 한 번도 없다.
내 이름을 드러낸 일도 없다. 그냥 이름도 빛도 없이 섬겼다.
많은 고난도 받았고,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도 체험했다.
그런데 한 분이 10년 전에도 나를 향해 “이단 사이비”라고 했고, 이번에도 나를 향해 “이단 사이비”라고 했다.
안타까워 그 분을 위해 기도했다.
나눔 #10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마가복음 3장 29절)
나눔 #11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다.
오늘 밤에 주님이 부르시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야 한다.
진실로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
천국과 지옥이 있기 때문이다.
복음을 전하자.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행함으로 축복을 받는다고 했다.
우리가 영원히 누릴 천국에는 상급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 모두 회개하고 구원 받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오늘 죽는다면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어디 있으며, 사랑하지 못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 삶의 중심을 천국에 두고 살자.
예수님의 기쁨이 되자.
나눔 #12
교회 직분도 올라가면 좋지 않은가?
나눔 #13
물론 교회 직분이 소중하다.
교회에 가는 것은 무엇이 되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예배 드리기 위해서다. 예수님 믿고 천국가기 위해서가 아닌가?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사명 감당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교회 직분을 주시면 그 직분을 감당할 시간이 없다. ‘무늬만 있는 직분’을 갖고 싶지 않다.
나눔 #14
한국교회에서 가장 존경 받은 한경직 목사님이 목회 한 수 배우러 오신 후배 목사님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했다.
"목사님들 예수 잘 믿으세요."
한 평생 교회 다닌 뒤 죽어 심판대에 섰을 때,
예수님께서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고 하시면 어떻게 할 것인가?
얼마나 허망하겠느냐.
그 때는 통곡해도 소용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기쁨'과 '그 분의 영광'을 위해 살자.
하나님께 순종하자. 하나님 앞에 다른 어떤 것도 두지 말자.
우리가 취재하고 보도할 때도
사람이나 권력이나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을 붙잡고 의지하는 분들을 도와주고 싶지 않더냐.
나눔 #1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언 29장 25절)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보고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나 이제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을 향하여 내가 곧 가리니 그 기쁨 비길 데 없네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