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춘향전’은 대표적인 한국 전래동화이며, 저자는 정조(조선 성종)입니다. 정조는 18세기 조선시대에 살았던 왕이며, '별주부전'과 마찬가지로 '춘향전'도 그의 저작입니다. 이 소설은 조선시대의 여성인 신숙주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완성되었습니다. '춘향전'은 사랑과 희생, 그리고 부모의 사랑과 희생을 다루는 내용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문학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 우화소설 '별주부전'은 조선 시대의 문인인 정조(정조 성현 왕후가 실제로 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소설은 고려시대 작품인 '천지지심'을 모태로 하여 조선시대에 완성되었습니다. '별주부전'은 조선시대 문학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여성의 사랑과 양심, 그리고 가정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3. 네, 맞습니다. ‘장끼전’은 조선시대 이퇴계(李退溪)의 작품입니다. 이퇴계는 16세기 말부터 17세기 초에 활동한 조선시대의 문인으로, "동국여지승람"이라는 역사서로 유명하며, "장끼전"은 그의 소설 작품 중 하나입니다. "장끼전"은 장끼라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도덕적 가르침과 인간 본성을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퇴계는 사회 비판과 도덕적 가르침을 소설 형식으로 표현한 점에서 중요한 조선시대 문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4. ‘서동지전은’ 조선시대에 존재하는 한국의 소설입니다. 이 작품은 서경덕(西京德)이라는 저자에게 귀속되어 있습니다. 서동지전은 17세기 중반에 창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경덕은 조선시대 문인으로서 소설, 시, 서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서동지전은 주인공인 서동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가난과 부를 넘나드는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사회적인 가치와 도덕적인 교훈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능청스럽게 거짓말도 잘 하지요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셨죠. 요즘 뜨고 있는 대화형 AI, Chat GPT가 답한 내용입니다. 심심해서 Chat GPT에 가끔 이런저런 내용을 묻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 보니 Chat GPT가 거짓말을 잘 한다는 겁니다, 그것도 능청스럽게.. 그래서 근래 관심사인 조선 후기 무명작가의 작품의 작가가 누구냐고, 나도 능청스럽게 물어 봤지요.
1. 춘향전은 누가 지었나?
2. 우화소설 별주부전은 누가?
3. 장끼전은 이퇴계의 작품인가?
4. (쥐전으로 알려진) 서동지전은?
며칠 전에는 Chat GPT에 ‘별주부전’은 누구 작품인가 물어봤더니, 조선기대 강감찬의 작품이라네요. 하도 기가 막혀 강감찬은 고려시대 사람 아닌가고 했더니 바로 꼬리를 내리더라구요. “미안합니다. 강감찬은 고려시대 사람입니다.” 그래서 ‘별주부전’은 지은이를 모른다던데 하니, 역시 꼬리를 내립디다. 춘향전은 누가 지었냐고 물으니 이몽룡의 작품이라네요. 다시 '두껍전'을 물어봤더니 조선시대 이율곡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할말을 잃고 더이상 반문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완전하지 못한데, 사람이 만든 AI가 완전할 리 있나요. 그래도 다른 질문엔 명석하게 잘 대답하더니만..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