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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지 | [남도 1박2일] 유달산둘레길.근대문화거리 & 대흥사 암자길 |
출 발 일 | 2019년 11월 30일(토요일) |
걷는 거리 | 1일: [목포]유달산둘레길.근대문화거리(8km, 약 4:30분, 식사시간 포함) |
| 2일: [해남]대흥사 암자길(8.4km, 약 4시간40분, 쉬는시간 포함) |
난이도 | 1일: ★☆☆☆☆(거의 없음) 2일: ★★☆☆☆☆ |
출발시간& 장소 | 6:50 충무로역 8번출구(세븐일레븐 앞) |
7:05 강남역(신분당선) 6번출구 앞 | |
7:10 양재역 2번출구 약 80m SC제일은행 앞 | |
7:30 죽전정류장(경부고속도로 하행선) | |
※ 돌아오는 길은 역순으로 정차합니다. | |
요 금 | [28인승/1일(김밥,
점심, 저녁[자유식]), 2일(아침, 점심),
숙박-모텔] - 할인없음 |
숙 박 | 단체 3인실 이상 다인실의 경우 문의주세요. |
입금 계좌 | 국민은행 : 807501-04-277930 예금주 : 장윤석(트렉매니아) |
신청방법 | ※ 신청은 아래 양식에 맞게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입금자 명/휴대전화번호/탑승지/기타) -> 첫 신청시 | |
010-9872-7393(김경희), 010-2051-8156(장윤석) | |
상담 시간: 09:00~18:00 | |
| ※ 상기 일정은 11/16일까지 20명 이상의 경우 출발합니다. |
준 비 물 | 식수/간식/모자/장갑/스틱/기타 |
일 정 | 1일차(11월30일) |
6:50 서울(충무로) 출발 | |
11:10 유달산입구 도착 | |
이후 유달산둘레길을 걷습니다. 고저차가 없어 산책에 가깝습니다. | |
14:00 점심식사[백반] | |
15:30 근대문화거리 종료 후 숙소이동 | |
16:00 숙도 도착, 자유시간 및 자유석식 (주변 식당가 다수, 목포 해상케이블카 도보 5분, 북항 노을공원 택시 기본요금) | |
2일차(12월1일) | |
06:30 아침 식사[백반] 식사 후 해남으로 이동 | |
08:00 두륜산 입구 | |
이후 대흥사 암자를[북미륵암, 만일암터(천년수), 진불암, 일지암, 대흥사] 따라 걷습니다. | |
가장 걷기 좋은 길로 안내하며 암자마다 들러 쉬어갑니다. | |
12:30 걷기 종료, 식당 이동[남도 한정식, 1인 2만원] | |
14:00 식사 후 서울 출발 | |
※ 위 일정은 현지 여건 및 기상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환불규정 | ※ 마감(만석) 후 취소시 20%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
출발일 기준 10일 전 취소 : 참가비 전액(100%) 환불 또는 적립 | |
출발일 기준 10일~5일 취소: 80% 환불 또는 적립 | |
출발일 기준 4일~당일 취소: 50% 환불 또는 적립 | |
※ 기상악화로 인한 취소시(출발 전 개별연락) 전액 화불 또는 적립 | |
유달산 유달산은 예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불렸다. 동쪽에서 해가 떠오를 때 그 햇빛을 받아 봉우리가 마치 쇠가 녹아내리는 듯한 색으로 변한다 하여 유달산(鍮達山)이라 하였다. 이후 구한말 대학자인 무정정만조가 유배되었다가 돌아오는 길에 유달산에서 시회를 열자 자극을 받은 지방 선비들이 유달정(儒達亭) 건립을 논의하게 되었고, 그 때부터 산 이름도 유달산(儒達山)이 되었다. * 이충무공의 전술을 느낄 수 있는 곳 노적봉 * 유달산 정문격인 등구의 좌측변에 솟아있는 큰바위 봉우리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전술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오고 있으며 한때 초등학교 교과서에 소개되어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임진왜란때 충무공 이순신께서는 적은 군사로 많은 왜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이 봉우리에 이엉을 덜어 아군의 군량미로 위장함으로써 우리의 군사가 엄청난 것처럼 보이게 하여 겁을 먹은 왜군이 전의를 상실하고 도망가게 했다는 장군의 뛰어난 전술을 이야기한 것으로 진도의 강강술래, 영산강 횟사루, 울뚝목 쇠줄 등은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겠다. ‘레트로(Retro) 여행 명소' 목포는 1879년 부산, 원산, 인천에 이어 네 번째로 개항했다. 일제 강점기 구 목포 일본 영사관 인근 구도심은 일본의 적산가옥을 비롯하여 특이한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거리는 70~100년을 넘는 오래된 단독주택들도 여전히 골목 한곳을 차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재개발이 막혀 있던 동네라 정비가 안 된 골목길들은 돌아보고 나면 구도심 곳곳에 남은 근대건축물이나 근대사의 흔적을 더 익숙하게 느낄 수 있다. 1945년 해방 이후 일본인들이 본토로 물러가며 남겨둔 건물을 뜻하는 적산가옥, 목포의 경우 일제가 남긴 적산가옥이 무려 200여 채 가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적산은 적의 재산이라는 의미로 적산가옥은 아픈 근.현대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건물이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거리 적산가옥은 유달동, 만호동 일대 밀집해 있다. | |
두륜산 높이 700m. 소백산맥 남단에 솟아 있으며, 능선이 북북동-남남서 방향으로 대둔산(大屯山 : 672m)까지 뻗어 있어 하나의 산맥을 이루고 있다. 동쪽 사면은 급경사, 서쪽 사면은 완경사를 이룬다. 본래 대둔사의 이름을 따서 대둔산이라 하였으나 이 절의 이름이 대흥사로 바뀌어 대흥산으로 부르기도 했다. 동백나무 등 난대성 상록활엽수림과 사찰을 비롯한 많은 유적지의 경관이 뛰어나 이 일대가 1979년 12월 두륜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대흥사 ‘대둔사(大芚寺)’라고도 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이다. 창건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신라말기로 추정된다. 대웅전은 1665년부터 1667년에 걸쳐 심수가 중창했으며, 현판은 조선 후기의 명필 이광사가 썼다. 대웅전 앞 백설당에는 김정희가 쓴 '무량수전'이란 편액이 있고, 동쪽 응진전 앞에는 대흥사응진전전3층석탑(보물 제320호)이 있다. 2009년 12월에 사적 제508호로 지정되었으며, 2018년 6월 30일 유네스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山寺),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1천 년 넘게 우리 불교문화를 계승하고 지킨 종합승원 7곳 가운데 하나로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의 13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함께 등재된 다른 여섯 곳은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이다. |
유달산 둘레길 & 근대역사문화공간 거리
대흥사 암자길
천년수
진불암
아름다운 대흥사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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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도 확정 3명
추가 두어 명 가능해요.
감사합니다. 남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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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남도에서 뵙겠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2인1실, 충무로 탑승 !
감사합니다. 남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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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금광 2명신청합니다 2인1실 충무로탑승
감사합니다. 남도에서 뵙겠습니다^^
신청합니다~ 죽전탑승합니다.
감사합니다. 남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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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11 10:03
대장님 죄송해요
이번 건은 취소해야할거 같네요
담에 다시 뵐께요
네~ 알겠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