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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月出山]..
높이 : 810m
월출산은 서해에 인접해 있고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이라고 하여 월출산이라 한다.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다. 뾰족뾰족 성곽모양 바위능선, 원추형 또는 돔형으로 된 갖가지 바위나 바위표면이 둥그렇게 팬 나마 등은 설악산보다도 더 기이해 호남의 소금강이라 한다. 사자봉 왼쪽 산 중턱 계곡에서는 폭포수가 무려 일곱차례나 연거푸 떨어지는 칠치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와 천황봉에 항상 걸려있는 운해,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천황사에서 계곡에 이르는 1㎞ 남짓한 초입부부터 동백꽃으로 곱게 단장하고 있다. 하산길에서 만나게 되는 도갑사 부근에는 3월 중순 경부터 피기 시작한 동백꽃이 3월말이나 4월초까지 절정을 이룬다. " 영암아리랑 노랫말이 말해주듯 월출산은 산 봉우리와 달 뜨는 광경의 어울림이 빼어난 산이다. 구름을 걸친 채 갑자기 우뚝 솟아 눈앞에 다가서는 천황봉의 신령스러운 모습, 그 위로 떠오른 보름달의 자태는 달맞이 산행의 명산이기도하다. 월출산 일대인 영암, 강진, 해남은 "남도 문화유산답사의 1번지"로 꼽을 만큼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또한 도갑사 서쪽 성기동에는 백제의 학자로 일본에 논어와 천자문을 전해 아스카문화의 원조가 된 왕인 박사의 유적지가 국민관광단지로 조성돼 있다. 4월의 도갑사에 이르는 도로에 벚꽃이 만발하는 벚꽃산행, 가을산행순으로 인기있다. 구정봉 밑 용암사터 근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국보 제144호인 마애여래좌상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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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법 늙어가는군요 ㅎㅎ 어제 청춘은 어디로 더 젊어서 늦지 않을때 실컷 다 땡기세요 나이들어 늙으면 되돌아 볼 기억이라도 존재하여야 그 추억에 삶에 위로 삼아 살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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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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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항상 마지막은 지기님 사진을 낙관처럼 찍어놓으시는군요~~^^
꿈길 같은산행이 였습니다~~ 우리식구들이 넘 이뻐서 ~~~
같은 산...새로운 느낌!!
지기님 어제와 오늘 사진은 체구는 똑같네요 ㅎㅎ
역쉬 멋진 작품 ~~
복부부위가 다르잔아요 ㅎㅎ
그래서 교묘히 뱃살을 잘라버렸죠
@투-혼 그럼 배만 확대해 올렸어야죠 ~표가 안나요 ㅎㅎ
역시 멋진사진~지기님 애쓰셨어요
드폰이로 어찌이리 찍으신건지~~
박수다섯번은 잘안치는데요
짝짝 짝짝짝!! 쳐드립니다요....
늙으면 주변을 더 돌아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