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coveted no man's silver, or gold, or apparel. Yea, ye yourselves know, that these hands have ministered unto my necessities, and to them that were with me. I have shewed you all things, how that so labouring ye ought to support the weak, and to remember the words of the Lord Jesus, how he said,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Acts 20:33-35 바울은 텐트 메이커였다. 스스로 일을 해서 돈을 벌었다. 타인의 은과 금을 탐내지 않았다. 그것은 함께 하는 지체들이 다 알수 있도록 그렇게 공개적으로 행했다. 그는 열심히 노동하는 모습과 그렇게 노력해서 번 돈으로 어떻게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지에 대해 모범을 보였고 그리스도의 말씀 즉,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되다는 것을 삶을 통해 보여 주었다. 본문의 말씀은 두가지이다. 남의 것을 탐하지 말고 스스로 열심히 일하여 존재 자신의 필요를 채우고 둘째 자신의 필요 뿐만 아니라 그것으로 약한 형제들을 도와 주라는 말씀이다. 현지 남자 직원 2명이 함께 살다가 서로 따로 살겠다고 말한지 몇 주가 지났다. 오늘이 살던 집을 정리하는 날이다. 그런데 한명은 다른 직원의 집 지하방을 얻어 살집을 마련했다. 차량을 지원해주니 서로 출퇴근 하기에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른 한명은 쉐어 하우스에 살기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돈이 부족하다고 한다. 존재에게 어떻게 할 것이냐 물어왔다. 사적인 부분임으로 문제 해결은 본인이 하는 것이 맞고 먼저 동료들에게 상의해서 도움을 받아 보고 존재가 도와 것이 있으면 알려 달라고 했다. 이번달 봉급을 준지 4일 밖에 안 됐는데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해 본다. 존재는 직원에게 첫번째 원칙 열심히 일하여 자신의 삶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것을 적용한다. 자신이 충분히 예측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분명한 레슨을 받을 필요가 있다. 직원은 둘째 원칙 약한자를 도와 주라는 말씀을 적용하는데는 무리가 있다.(2018.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