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얘기했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놓으신 이 자리가?
‘best!’
‘best time!’,
‘best place!’,
‘best 환경!’
이걸 주셨다니깐요.....
하나님께서 천지창조하셔서 여러분을 지금 여기에 만들어 놨어요.
베스트로 여기 놨다니까요.
여러분이 “뭐 이렇게 힘든데 무슨 말씀 이예요!”하며 아니라면 할 수 없지요.
저는 그래요.
best place, best time에 여러분을 만들어 놓셨어요.
과거에 뭐 어쩌구 저쩌구 하셔도 딴 세상에 태어났으면 더 힘들었을거예요.….
하나님이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아담과 하와를 만들어 놓으시고 야! 보시기에 좋았더라...
가인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그랬어요? 아니지요….
그런데 여러분이
“하나님이 나를 베스트에 놓으셨네!” 라고 고백했으니까,
그런 여러분을 보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지금 여러분들이 그렇게 얘기하시나요? “라고 형제님이 질문을 하시자.
형제자매님들이 “아멘~”이라고 대답을 했다.
지금 여러분이 그래야 되어요.
여러분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심히 좋았더라 를 두번씩이나 하셨다니까요.
“지금의 저를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실까요?”
그리 말씀 하셔야지요…
아까 o자매님이 들어와서 울었어요.
오는 길에 찬양을 들으면서 성령의 임재를 느껴서….울었던 모양이예요.
자매님이 하나님 임재 안에서 나오고 싶지 않아요...
왜? 그게 너무 좋아서....
제가 이렇게 좋은데,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너무 이뻐서 기절 초풍하시겠지요..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면서요.
아담이 범죄한 다음에 깨달았겠지요...
“그때가 좋았는데….” “두려워 숨었나이다….”
“야!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냐…”라며 아담이 후회했을 것이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께
“ 하나님, 지금 저 보시기에 좋지요?”
여러분이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할 때마다 사랑스럽게 보이지 않으세요?
우리가 아버지를 볼때마다 사랑스럽게 보는데,
아버지는 우리가 얼마나 보기에 좋으실까요?
“애야! 너를 보니 정말 좋구나…”
애비의 마음이 그거에요.
D자매가
“우리 엄마가 이 세상에서 이 우주에서 최고에요.”
“ 이런 엄마 주셔서 감사해요”
그러는데, 그런 딸을 둔 엄마는 얼마나 좋겠어요?
저는 그렇게 얘기하는 D자매가 제 곁에 있다는게 너무 감사한 거에요.
자식이 부모를 알아줘요. 얼마나 좋아요. 그게 천국이지요.
다 주고 싶지요. 그냥 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시며,
“ 제가 지 애비 마음을 알고 사랑하네?… “
“임재 가운데 은혜를 좀 보여줬더니.., 저렇게 좋아서 나오기 싫어가지고 우네…?”
“하나님께 안기고 싶고, 하나님과 사랑하고 싶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여러분이 항상 살면서
“하나님 아버지, 나 보시기에 좋지요? “
그러다 만약 좀 죄를 지었으면....
“I am sorry!” 하고.....
그러다가 또~
“아버지, 나 보시기에 좋지요?”
하나님 앞에 가는 날까지 그렇게 살아야지요.
성경은 그 얘기를 한 거에요.
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 얘기를 하고 싶어서....
이제 그 마음, 애비의 마음이 저한테 들어와서 전 너무 좋아요.....
울 하나님 아버지 여러분 보고 "애야! 너를 보니 정말 좋구나!" 하시죠?-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part1)